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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김유신 바이크 둘레길 개발 본격 가동자전거를 이용한 체험형 관광코스 개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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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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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신 바이크 용역 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2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건천, 내남, 산내, 서면 4개 읍면을 이어주는 전체 215km, 12개 자전거 노선을 개발하고, 초․중․고급 등 5개 코스로 구분하여 시범운영할 목적으로 ‘김유신 바이크 둘레길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을 비롯해 업무협의 각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배경, 세부계획, 국‧도비 예산 확보, 인허가 등 여러 분야를 점검하는 등 사업전반에 대해 면밀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 가 추진하는 둘레길 코스의 특징은 새로운 둘레길 조성이 아닌 최대한 기존 임도와 농로를 재활용 하는 것으로 사업비 절감과 공기가 단축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우선개발 코스를 선정하여 안내판 제작, 위험구간 보수, 둘레길 코스의 명칭 공모 등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MTB(산악자전거) 국제대회 및 자전거 마라톤 대회 등도 유치하여 사업효과를 거양할 계획이다.

경주 부시장은 “김유신 바이크 둘레길 개발은 4대강 중심의 자전거 도로를 전국적으로 연결하고 주요 국립공원과 지역축제 등을 고려하는 정부정책과 형산강 자전거 길을 연계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허가 절차 등 파트별로 세밀한 점검과 특히 예산 확보 등에 주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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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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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총245km구간 점검으로 재해 위험요인 제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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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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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245km를 6월1일부터 6월 17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침수예상구간 안내표지판 및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비탈면 급경사지 산사태 및 토사유출 방지대책 수립, 배수시설의 원활한 통수여부, 각종 안전시설물 상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염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결과 자전거길 쓰레기 적치, 볼라드, 데크 파손 등 자전거길 이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사항이 다수 지적되었으며, 도는 시‧군 및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보완 조치하여 자전거길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우기대비 국토종주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잘 정비된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자전거길 이용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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