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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자매도시초청 친선생활체육 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2016 자매도시초청 친선생활체육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주시체육회가 결연을 맺고 있는 자매결연도시는 목포시와 창원시로 3개시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오후 6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하고 1박 2일간의 행사에 들어가게 된다.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종목별 협회 주관으로 각 경기장에서 리그방식으로 경기가 이루어지며, 종목은 7개 종목으로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배드민턴, 정구, 볼링, 파크골프이다. 폐회식은 오후 3시 30분에 시민운동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인턴기자] 울릉군은 자매․우호협력도시간 교류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릉군을 방문하는 자매․우호협력도시 주민들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여객선사와 협의해 6월20일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우호협력 도시 주민 여객선 할인 행사는 안양시, 삼척시, 성남시, 구리시, 부산 수영구, 신안군, 포항시, 경주시, 군포시, 강릉시, 동해시 11개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간은 관광 비수기 기간 동안 울릉군의 자매․우호협력도시 주민들에게 여객선임을 특별할인해 저렴한 비용으로 울릉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우선 울릉군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 한 후, 신청자가 직접 해당여객선사에 선포를 예약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울릉도 여행을 저렴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울릉군수는 “이번 할인 행사는 울릉군과 자매․우호협력 도시간 교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울릉도 관광객 100만 시대를 선도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고, “자매도시 교류사업이 1회성 행사가 아닌 자매도시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과, 울릉주민도 자매도시 방문시 혜택을 볼 수 있는 여건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객선사별 할인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