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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7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생태관광도시”부문 5년 연속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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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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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6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도시”부문 5년 연속 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 브랜드는 사전기초조사를 통해 선별된 상위브랜드를 선정해 2만 4천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온라인 소비자 조사 분석과 브랜드 종합 호감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혔다.

이로써 울진군은 관광100선에 선정된 금강소나무 숲길과 한국의 그랜드 캐년 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 등 온천욕, 삼림욕,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 생태문화관광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입증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후포 마리나항 개발, 금강송 에코리움조성, 해안순환관광레일 설치 등 철도 및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여건개선, 관광수요의 증가에 대비 미래형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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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확대 설치여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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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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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 비상벨 확대 설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작년에 이어 군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울진경찰서와 협조하여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서울 강남역에서 공중화장실 여성 관련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공중화장실 여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여성 안심 비상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하여 인근 주민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울진경찰서 상황실에 무선 송신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울진군 및 울진경찰서는 지난해 한마음광장 공중화장실 등 21개소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4월말까지 울진시장 공중화장실 등 28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 안심 비상벨 설치를 통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이 좀 더 안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비상벨에 대한 단순한 장난이나 호기심으로 인한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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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유통업체 MD초청 농특산물 가공상품 설명회 개최농업6차산업 육성을 위한 농특산물 판로 개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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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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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대도시 유통 판매처 확보와 유통업체 입점을 위한 상품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품설명회는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김선원)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농특산물 가공업체 20여개 업체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통상,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빙하여 지역특산품 판로 확보를 위한 대표상품 제품형태, 포장디자인, 유통기한 등 상품생산에 따른 업체별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전문유통업체 MD 컨설팅을 통해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비롯한 부족한 점들을 수정·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입을 모았다. 또 앞으로 다양한 유통 판매처 확보를 위해 지역대표 상품 생산업체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과 지속적인 유통업체 초청간담회의 필요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울진군은 이번 상품설명회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의 대도시 유통업체 입점 등 판로 개척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농업인 소득 향상, 농업6차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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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영농철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10월까지 지역내 50개 오지마을 중심으로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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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1: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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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중심으로 ‘2017년도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교육’을 시작했다.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교육은 다양한 농기계가 보급되면서 잦은 고장이 발생하나 교통이 불편하고 농업 인력의 고령화 ‧ 부녀화로 인하여 농기계 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지마을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단계별 시급성이 있는 농기계를 우선 수리하고 교육한다.

최근 농기계 임대사업 수요의 급증으로 2년간 실시하지 못했다가 지난 3월 27일 온정면 외선미리에서 첫 순회수리 교육을 시작으로 재개 됐으며, 올 한해 50개 마을을 순회수리교육 할 계획이다. 농기계 수리 시 고장원인, 농기계 안전 사용 요령, 응급조치 요령 등의 교육 함께 이루어져 주민들로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1만원 이내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 현장 교육을 확대해 적기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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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나무인문사전의 영문판 출간한국 소나무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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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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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인문사전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016년 발간한 ‘소나무인문사전’의 영문판 을 출간해 금강소나무를 비롯한 한국 소나무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소나무인문사전’영문판은 4명의 전문 번역자가 참여해 원어민 감수를 거쳐 최종 출간하게 됐으며, 전국의 주요 공공도서관, 31개국의 재외한국문화원,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등에 배포해 한국의 소나무를 알릴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지난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소나무 인문사전’은 울진 금강송 등 우리 민족의 소나무를 단순한 식물학 관점이 아니라, 문화예술․인문역사․생활․생태․지리․자연유산․제도 등 인문학적 종합 지식을 담아낸 사전으로 총 1,447개의 표제어와 500여장의 사진과 도판이 실렸으며,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목(國木)같은 나무로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십장생도에도 잘 나타나 있으며 소중한 자연자산이자 인문자산이다”며,“앞으로 소나무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소나무인문사전’이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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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형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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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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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봄철 대형 산불방지 유관기관 특별대책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산불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산불감시원 산불 취약지 순찰 및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단속 강화 등의 예방 대책 ▲산불발생시 초기 대응 철저 ▲현장 지위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 ▲뒷불감시 및 사후관리 철저 등 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 등을 마련했다.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은 3월20일부터 4월20까지며, 군은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관련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산불예방 정비를 마련하고 각종 홍보물과 물품을 구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동해안 기후특성상 3~4월에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된다”며“관계기관과 유기적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지역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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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돈 버는 마을 본격 조성금강송면 광회리 일원 사과생산단지 조성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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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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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재배단지 조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평균기온 상승으로 울진이 새로운 과수재배 적지로 부상하면서 마을단위 집단적 과수단지를 조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닻을 올렸다.

특히 사과는 쌀에 비해 단위면적당 소득이 약 4배 이상 높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쌀 생산 조정과 관련하여 벼 재배농가의 타작물 유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과 주산지인 경북에서 재배면적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 이지만 최근 금강송면을 중심으로 재배수요가 증가하면서 금년에도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금강송면 광회리 일원에 4ha 신규과수원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예전 사과품종은 키가 크고 수확량이 적어 관리와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키 작은 사과묘목인 M9,M26 왜성대목 밀식으로 생력재배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효율적인 방제 등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도 가능하다.

울진군은 향후 농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해 맞춤형, 상향식 농정을 추진함으로써 농업인들이 필요한 소득사업을 적기 적소에 지원 할 수 있도록 농정방향을 전환했으며, 금번 돈 버는 마을 조성사업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과수 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농가에서 적극적으로 동참 해줄 것d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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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스타트사업 2017년 첫 시행책 읽는 울진! 첫 발!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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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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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책 읽는울진 선포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올해부터 ‘북스타트사업’ 시행으로 관내 영유아들이 책 꾸러미 선물을 받고 ‘책 읽는 울진!’의 군민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기 때부터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줄 사회적 육아지원운동인 ‘북스타트사업’으로 군은 영유아들에게 단계별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책과 친해지게 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 및 부모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진군에서는 오는 3월 28일까지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2회차에 걸쳐 자원활동가 교육을 실시하고 아기의 책놀이 활동을 준비하며, 아기의 부모들로부터 책 꾸러미 신청을 받은 후 ‘북스타트 선포식’과 함께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여는 날(4월 15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4층)’을 개최한다. 또 추후 책놀이 활동과 부모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 배부 대상중 1단계(북스타트)는 울진군 내에 거주하는 2017~2016년생, 2단계(북스타트 플러스)는 2015년생, 3단계(보물상자)는 2014년생의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로부터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이 있듯이 바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책으로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한 이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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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7 축산사업 설명회 개최올해 축산분야 24억원 사업비로 20개 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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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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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사업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올 한 해 동안 축산정책의 청사진을 밝히고, 지역 축산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올해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설명됐다.

 군은 올해 축산관련 중점 추진과제로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로 청정축산 구현 ▲울진한우 명품화를 위한 고급육 생산기반 확충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 3대 중점전략을 제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축산기반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울진축산을 구현하고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산사업에 총 24억여원(자담 8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20개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축산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울진한우 명품화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19억 8천여만원의 사업비로 한우 수정란이식, 우수정액공급, 우량암소 개량 지원, 쇠고기 이력제 귀표 부착, 고급육 생산장려금 지원 등이 추진되고, 또한 사료작물 종자대 지원 등 조사료생산 기반 확충에 1억 5천여만원, 가축질병 예방 등 가축방역 분야에 2억 9천여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울진군이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점 추진해 왔던 한우 전자경매 시장이 하반기 중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지역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축산농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 각국과의 FTA체결과 축산물 수급 불균형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군에서는 이에 대비해, 울진한우 품질고급화와,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 가축질병 발생 제로화, 한우 전자경매시장 개설 등 지역의 축산업을 살리기 위한 활로를 모색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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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구원과 업무협약 체결4차산업형 미래융합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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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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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형 미래융합 돈 되는 농업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 22일 수원 서울차세대융합기술원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형 미래융합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2017년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 포장을 이용한 고기능성 쌀 시험재배를 실시하고, 작물 맞춤형 액상비료 토양개량제 연구개발 현장 시험, ICT 스마트팜 시스템 현장기술, 태양광패널 하부 부지를 활용한 음지작물 재배법 개발, 귀농귀촌 교육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울진소재 청운에스앤아이(주), 청운글로벌팜스(주)에서는 연구비를 지원하여 울진 쌀 미질향상을 위한 완효성비료,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험연구 공동사업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한 첨단미래융합농업 연구협력과 실현으로 울진농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돈 되는 농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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