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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주 풍기인삼축제장 관광객 북적 북적 인기최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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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9  08: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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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장’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역특산물 축제라고해서 인삼의 판매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풍기지역이 인삼의 재배지가 되도록 한 역사적 인물들을 주제로 한 풍기군수 주세붕의 행차 행렬과 생명치유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 한국내방가사의 수작 덴동어미 화전가 마당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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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축제 생방송 송출시청內 각종회의 교육 공유로 소통행정 구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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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3  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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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인삼축제 민원실 모니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각종 행사를 읍면동 민원실 모니터와 시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해 오는 15일부터 생방송으로 송출한다.

시는 지역주민은 물론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년 여간 통신, 방송 등 각 분야의 전문공무원과 외부 전문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인터넷 방송시스템(www.yeongju.go.kr/iptv)과 영주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내 방송시청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15일 저녁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개최되는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을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해 축제의 생동감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청 강당과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회의와 행사도 생중계 한다. 회의와 행사의 성격에 따라 시청‧읍면동 시청용 모니터 송출, 인터넷 생방송, 녹화동영상으로 채널을 달리해 맞춤형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시청 내 회의와 직무교육 등 생중계로 업무홍보 활용과 시청 공무원 소통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홍보전산실장은 “방송이 송출되면 읍면동 시청용 모니터 뿐 만아니라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며 “행정기관이 정보를 독점하고 결론만 제시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개행정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장은 “이번 방송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축제‧행사 등에 시민참여 기회가 좀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운영으로 시민생활에 적극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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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축제장 판매용 인삼수확 시작인삼채굴에서 포장까지 봉인…원산지 투명성 확보 최우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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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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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인삼축제장 판매용 인삼 채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 할 수삼 확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채굴에 들어갔다.

풍기인삼 혁신추진단은 이번 축제를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닌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산업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신고 된 필지에서 재배한 인삼만 판매되도록 원산지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를 위해 금년도에는 축제장에 사용되는 수삼은 입점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에 수삼확보 방안을 강구하였으며, 세계최고 풍기인삼의 월등한 효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기 위해 지역에서 채굴한 우수하고 균일한 최상품만 선별해 농민들의 정직한 마음까지 덤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수삼채굴 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인삼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풍기인삼혁신추진단, 영주시, 지정관리관 등 입회하에 정품 수삼만 영주시에서 자체 제작한 전용박스에 담아 판매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깎기, 파삼은 일반박스에 담아 별도로 처리해 축제장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혁신추진단은 축제장판매 수삼은 채굴 후 전용박스에 담아 일련번호가 적힌 봉인타이로 봉인하고, 당일 시에서 지정한 선비골인삼시장 저온저장고에 한꺼번에 보관해 외부 인삼 반입을 원천 봉쇄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인삼축제 기간 중에는 수불부를 만들어 지정관리관 입회하에 반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판매된 빈 채굴박스는 시장에 유통되지 못하도록 전량 회수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2016년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장 판매 인삼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수삼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풍기인삼 중에서도 최상품만 판매할 계획”이라며 “소비자 스스로가 체험하고 느낌으로서 풍기인삼의 명성을 널리 알려 국내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소비를 촉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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