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코창립 축하 메시지 전해어렵고 힘들지만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파이팅 하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29  08:32:1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스코 창립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가 지난 50여년동안 경제부흥의 주역이었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앞으로 100년이상 포항시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스코창립 48주년을 맞아 포스코와 철강공단 근로자에게 28일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포스코의 개척정신으로 지역의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국민과 포항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은 지역의 모든 근로자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산업과학도시, 환동해물류중심도시, 해양관광도시로 성장 가능한 도시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인 포항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자고 덧붙였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이강덕 포항시장, 해양 안전문화 ‘기여대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27  18:56:36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이강덕 포항시장 해양 안전문화 기여대상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민‧관 협력형 21세기 선진 해양구조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안전처 산하 한국해양구조협회로부터 해양 안전문화 ‘기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양안전문화 기여대상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의식고취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2월 24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해양구조협회 대의원 총회에서 올해 수상자로 이강덕 포항시장이 선정됐다.

이강덕 시장은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한 해양레저 활동인구 증가로 매년 해양 안전사고가 증가되는 상황에서도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깨끗한 바다 살리기, 해양안전 대국민 홍보 등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의식고취로 해양구조‧구난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24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협회 김태곤 회장이 포항시청을 찾아 상패를 전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날로 증가하는 해양사고에 대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에서 한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올해의 책 김경집의 ‘엄마인문학’ 선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23  07:46:5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책 읽어주는 시장으로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18일 포은중앙도서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원북원포항 선포식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북 토크 시간을 통해 ‘책 읽는 시장, 문화 리더 시장의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섰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수상환동해중심도시 자리매김. ‘글로벌경영’ 대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23  07:29: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강덕 포항시장은 22일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를 맞아 협력과 변화, 도약을 통한 ‘창조도시’ 건설을 시정목표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동해 중심도시로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 일본, 나아가 인도로까지 경제영토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경영부문의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이강덕 시장이 공공분야에서 탁월한 창조경영을 추진해온 것을 기반으로 해양물류 육성을 통한 환동해 물류거점 도시의 기반 마련과 함께 포항이 외국인투자기업 체감만족도 1위의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규제개혁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민선6기의 시작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는 물론 국제교류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기존 철강산업도시에서 첨단지식 기반의 창조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위원회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가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산업 분야는 물론 행정과 교육, 지역 등 사회 전역에서 불고 있는 다양한 경영혁신의 노력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수상의 영광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일에 전념하고 있는 2천여 포항시 공직자와 평소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53만 포항시민께 돌린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가 풍요로운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시대를 열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시, 동경호 사고수습대책본부 방문 대응방안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03  20:28: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201동경호의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찾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포항시는 구룡포 선적으로 선장 최 모(47) 씨와 베트남 선원 6명이 승선해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영덕 축산항을 출항해 나흘간 연락 두절 상태에 있는 201동경호의 사고수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구룡포수협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경 경비함정 10척, 항공기 3대, 어업지도선 3척, 국립해양조사원 소속 해양조사선이 투입돼 침몰추정해역을 대상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도 수색지원을 요청해 일본 인접해역에 대한 수색활동이 진행된 가운데 구룡포 동방 60마일 해역에서 201동경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해 선장으로 추정되는 시신1구를 인양하였으며 다른 승선원에 대해서는 수색 중에 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관기관과 공조해 해상수색활동 지원 및 상황파악 유지에 힘쓰고, 실종자 가족들의 심적인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이강덕 포항시장, 영일만산단 방문 근로자 격려설명절 민생 투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2.04  09:12: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무재해 3,000일을 달성한 신화테크와 조선업 불황에도 고용을 늘려가고 있는 힘스, 외국인 투자기업인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항철강산단에 위치한 ㈜신화테크는 조선기자재 전문 생산 기업으로 뛰어난 철판가공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의 주요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어려운 철강경기에도 특유의 기술력으로 고용을 유지‧창출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힘스의 조선블럭 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영일만항 일대 한전주 지중화사업 추진 등 우수 기업이 지역경제의 핵심임을 확신하고 기업애로 해소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