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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기공식 개최해양스포츠 통한 환동해중심도시 도약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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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0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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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임다혜 기자]포항시는 16일, 형산강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은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종합경기장과 조정경기장 인근에 올해 말까지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규모의 수상레저타운 건물과 보행교를 비롯해 수상레저구조물과 상부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포항시는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이 완공되며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의 유치로 인해 수상레포츠의 저변 확대는 물론 수상레포츠 교육과 체험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함께 시민들의 여가선용 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시작으로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와 상생인도교, 수변테마꽃길 등의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여 형산강을 생명과 문화가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포항시가 문화와 관광을 선도하며 환동해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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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7 한국산업대상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민선6기 들어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노력 인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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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0  0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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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상장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지난 16일 ‘2017 한국산업대상’의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대상선정위원회는 “포항시가 민선6기에 들어와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권역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하여 포항만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왔다.

외국인투자 전용단지를 지정(현재 33만㎡, 추가 33만㎡)하여 입주 기업에 대해 임대료 감면, 세제 혜택 제공 등과 같은 제도적 지원하고 공단 진입로를 정비하고 노후시설을 보수 하는 등 각종 기업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400여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350여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 관내 5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무원들을 1대1 배치한 ‘기업현장지원단’을 운영,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관계 전문기관과 기술지원 협업체계를 구축해 연구·기술분야의 전문 인력을 기업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입체적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가 ‘투자·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기치로 노력한 결과, 민선 6기 들어와서 42개 기업에 2조5,48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2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는가 하면, 지난 2015년 11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전국 외국인투자환경 지도’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세일즈시장이 될 것”이라면서 “저를 포함한 포항시의 2천여 공직자가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대사가 돼 작은 것 하나라도 매사에 확실하게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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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후반기 시정방향을 들어 봤습니다.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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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7  0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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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안녕하십니까? 임다혜입니다.

오늘은 53만 수장이신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2017년 지표로 삼고 싶은 신년화두 사자성어’와 올해 시정방향을 편안하게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임다혜 질문1) 포항 시민에게 인사말씀 해주세요.

이강덕 포항시장 /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만복이 깃들고 소원하시는 모든 것이 성취하는 한 해가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올 한 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개혁 을 하면서 시에서 먹거리 준비 시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2)올해 포항시정의 방향과 목표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이강덕 포항시장 / 올해 국내서 정치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은데 포항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해나가면서 포항이 그야말로 환 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

우리 서민경제가 주름살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신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또한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 공간이 미래도 지속가능한 정주 여권을 가출 수 있도록 도시 공간을 확충해 나가는 문제와 53만 시민들이 생활하는 도중에 충분한 문화 예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포항을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콘텐츠를 보강하는 일에 최선의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3) 올 들어 시장님께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를 하고 계신데요. 관련해서 지난해 연말에는 ‘민생경제와 안전 10대 대책’을 발표하신 바가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들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우리 지금 국내에 여러 가지 정치적 일정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런 강국들이 전부 자국 우선 주위를 내걸 고 있습니다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나라 경제에 상당히 위협받을 일에 처해있고 지방 도시 하나인 우리 포항은 역시 그 영향을 받고 있고 그 후에 가장 우려되는 것이 서민경제이고 서민경제가 온전하게 지켜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바로 핵심인 골목상권이 위촉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경제행정을 펼쳐나가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1조 6천억 달하는 2017년도 포항시 예산을 상반기에 가능한안 집행을 해서 서민경제 안전에 큰 대책이고, 그 외에도 관급공사, 민간공사에서 수주를 받아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가는 동시에 태풍이나 지진이나 이런 부분에도 미리미리 대비해서 나가는 것이 10대 안전 대책입니다.

임다혜 질문4) 발표하신 민생경제 대책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이 ‘포항사랑 상품권’인데 발행규모나 내용적인 면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어떻게 착안을 하시게 됐는지, 그리고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최근 국내경기가 침체에 따라 우리 지역 전체가 위촉되면서 크게타격받는것이 골목상권입니다. 골목에 있는 점포나 식당 상가가 불경기를 많이 느끼고 정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돈이 돌지 않는 빈 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기존하고 있던 업체도 언젠가 접어야 하나 느끼는 점포가 심하고 이 사람들에 대해서 금전이 돌아가야 계속 소 상인들이 골목상권을 유지할 수 있고 돈이 돌고 돌아야 지역 전체가 따뜻해지기때문에 우선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정통시장 각종상가의 천제가 쓸수있는 상품권을 대대적 발행해서 장농깊이에 있는 돈을 끌어내고 돈을 써도 역외로 다를 시외로 유출된다는 것을 지연시켜서 우리 시외에 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겠다. 생각해서 우리 시청 간부들이 시내 경제인들과 여러 차례 걸쳐서 교감하면서 이 정책이 가장 중요하겠다 판단해서 대대적으로 사상 유례없는 1천억 이라는 상품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임다혜 질문5)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5대 핵심 사업을 선정해서 집중 육성한다는 마스터플랜도 마련하셨는데.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이강덕 포항시장 / 포항의 철강산업 이외에도 포스텍과 같은 여려 연구기관대학, 민간연구소, 이런것들이 많이 되어있고 이러한 연구소를 활용해서 철강산업 이후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끌어내고 산업을 연결해서 일자리와 함께 미래 먹거리와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그것을 정부와 경북도와 협의해서 어떠한 것이 포항에 접합한가 뽑아서 바이오산업, 신소제산업 ,로봇산업, 해양관광산업, ict융복합산업을 신 선장 산업에 육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6)특히 지난해 준공된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에 대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항시에서도 가속기를 통한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제4세대 방사능 가속기는 세계에서 세번째입니다.
이것을 활용해서 신약산업을 성장시켜 일자리가 이어지고 신약산업이 지금 효자산업인 자동차, 반도체,화학산업, 이것을 통틀어서 보다더 세계적으로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7) 지난해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뜬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단순히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성 사업이 아니라 미래형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알려져 있는데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철강도시 이미지 때문에 공해도시,잿빛도시 이런쪽으로 문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포항이 깨끗한 도시이고 해양도시이고 훌륭한 산업도시 확인할 수 있고 미래에 우리도시는 100세시대이기 때문에 좀더 깨끗한 친환경적이고 살기 편안하고 지금보다도 더 많은 나무를 심어서 포항의 도심이 수병공간 들로 어울려서 그야말로 친환경도시에 살고싶고, 머물고싶고 ,즐기고싶은도시가 될것이라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대대적으로 나무를 심고 녹색생태도시변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질문8)도시가 아름답게 가꿔지는 것만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이 문화의 질적인 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포항문화재단이 출범했는데,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이강덕 포항시장 / 문화재단을 만들어서 여러 전문가들이 문화예술쪽으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새로운 문화적인 행사와 그러한 색채를 포항시에 입혀서 포항 53만시민뿐만아니라 동해안에 문화허브도시를 만들겠다 목표가 포항을 문화도시 지향하는 관점이고 포항이 여러 가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문화도시 인프라확충하고, 콘텐츠로 확층하고 문화예술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포항시 해양 대표적인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 질문9)끝으로 포항시민에게 하고싶은 당부말씀 부탁합니다.

이강덕 포항시장 /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 꿈과 희망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도시가 결국은 꿈과 희망에 근접하는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포항은 53만시민들이 함께 원대한 꿈을 실천하는 의지를 함께 집중시켜 나갈 때 크게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도 함께 지혜롭게 대처하고 우리가 꿈꾸는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꿈을 향해서 힘차게 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서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임다혜 질문10)지금까지 이강덕 포항시장님에게 ‘2017년 시정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시장님 질의에 의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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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계면 구제역 예방접종9일부터 12일까지 소 일제접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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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3  0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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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면 화봉리 한우농가를 찾아 예방접종과 방역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전국 5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가축방역 활동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이 12일 휴일도 반납한 채 기계면 화봉리 한우농가를 찾아 예방접종과 방역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구제역 예방을 위한 소 일제접종에 대한 점검과 연이은 가축 전염병 발생으로 시름에 놓인 농가축산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AI로부터 포항시를 청정지역으로 지켜낸 경험을 바탕으로 각 농가에서는 철저한 예방접종과 함께 외부차량과 외부인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소 일제접종(992호 21,879두)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기준으로 50두 이상 전업농가 181호 14,119두는 이미 축협 및 동물병원에서 배부한 백신을 자가접종 완료했으며,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9명이 527호 5,0244두(65%)에 대한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12일 현재는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막바지 백신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젖소, 돼지 농장에 대한 축산과 전담공무원제(12명 53개소)를 시행하는 한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발생상황과 외부인 출입통제 등 자체방역 강화 등을 문자 메시지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울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의심축 신속신고, 소독 및 출입자 기록철저, 출입차량 GPS 부착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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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기자동차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우수사례 발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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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9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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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전기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 포항에서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는 매년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정책과 관련해 의견수렴과 정보 공유, 정책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시는 포항그린웨이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사례를 발표해 참석한 지자체 담당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실구매자 이용실태 조사·분석을 통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연구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전기이륜차 보급 기준 연구사례 등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를 들어보고 현실에서 접목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다.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 유치는 전기자동차 선도 도시인 포항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서울, 대구, 제주 등 광역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전기자동차메카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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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베트남 하노이 직항 전세비행기 날다!포항공항, 베트남 전세기로 동남아 시대 열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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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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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길로 글로벌 도시 실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2월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한 베트남 국영기인 베트남항공의 A321-200 기종 비행기가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포항공항에 도착했다.

14일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에 설레는 맘으로 첫 발을 내딛은 120여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은 이강덕 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서원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의 시민 환영객들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4박 5일간의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으로 협조해준 전세비행기 탑승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베트남 관광객들에게는 특히 포항 시민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으로 4박 5일간의 한국 관광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첫 발을 내딛은 포항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베트남 관광객들에 선사하고 알리는 감동 관광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한편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항까지 직항으로 운항하는 전세비행기는 오는 12월 28일 또 한 번의 비행을 준비할 계획이며 14일 포항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은 한국에서의 4박 5일간 관광 일정을, 하노이로 출국한 100여명의 시민들은 3박 5일간의 일정을 통해 형제도시 베트남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 외에도 특히 포항을 베트남에 알리는 홍보의 시간을 통해 우리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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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강덕 포항시장이 2017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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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30  14: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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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정례회에 참석해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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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형산강 상생로드 7.8km 구간의 자전거길 개통형산강을 대표하는 새로운 시민 문화관광 명소로 기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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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7  1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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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경주시와 포항시는 25일 강동면 유금리와 연일읍 유강리 경계 형산강변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산강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형산강 상생로드 연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형산강 물길을 따라 총 48억원의 사업비로 경주 강동면 유금리에서 포항 연일읍 유강리를 연결하는 7.8km 구간의 자전거길인 상생로드의 개통을 축하하고, 지역 상생발전의 롤모델인 형산강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합니다.

이날 개통된 상생로드는 두 도시 시민들에게 넉넉한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주변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문화유적들이 어우러져 형산강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자전길이 포항의 아름다운 해변과 형산강을 거쳐 경주 양동마을까지 개통되고, 향후 보문단지까지 연결되면 경주와 포항 시민들은 자전거 하나로 탁 트인 동해바다와 잘 가꿔진 형산강, 경주의 문화유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시행중인 경주 형산강 수상테마공원과 내년 국비 확보를 통해 순조롭게 진행 중인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비롯하여 철새가 찾아오는 형산강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경주의 역사・문화 유적을 배경으로 하는 문화융성복합단지 등이 가시화되면 시민들을 위한 형산강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포항시장은 “형산강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인 상생로드의 성공적인 개통과 함께 앞으로도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간 상생발전을 선도하고, 형산강 생태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주시장은 “역사적으로 동일한 문화기반을 영유해 온 두 도시 시민들이 형산강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화합과 소통,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서 있는 만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형산강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포항시와 경주시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기본구상 연구를 거쳐 전체 예산 1조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울산・경주・포항 동해안 3개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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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 송림테마거리 준공 새로운 관광지로 기대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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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0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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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가  21일 송도송림테마거리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에 이어 내빈들과 직접 테마거리를 걸으며 벽천분수, 솔개천, 스틸아트 조형물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송도 송림테마거리는 Green way 조성사업의 한 축인 ‘송도 송림숲 조성사업’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지난 2014년 12월 29일 최종설계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2015년 9월 사업예산을 전액 확보한 후 10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지난주 막바지 현장점검을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주요시설은 솔개천, 물레방아, 벽천분수, 바닥분수를 비롯해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파워글라스, 튤립분수, 트릭아트, 조형물 등을 추가했으며,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향후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는 스틸아트 작품 7점도 테마거리와 조화되도록 설치를 완료해 문화와 예술적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는 이번 송림테마거리 준공이 송도 개발의 기폭제가 되고, 송도 송림숲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7년에는 시민 누구나 산책하고 싶어 하는 도심내 명품 숲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도 주변 개발사업인 형산강 상생로드, 포항 구항 해양공원, 송도 백사장 복구, 도심 해안변 워터폴리, 송도~북부간 연결교량 등이 모두 완료되면 송도동은 송림숲을 중심으로 도심내 새로운 관광지와 생활권역으로 자리 잡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항시장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중심 심가지 한 가운데 녹색공간을 확보한 것은 미래가 풍요롭고 행복이 넘쳐나는 시정 구현의 상징”이라며, “자연과 사람,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포항 건설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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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새로운 30년 열어제2의 영일만기적을 위해 환동해중심 창조도시 포항건설에 매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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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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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 포스텍과 함께 새로운 30년을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31일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김도연 포스텍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 포스텍과 함께 새로운 30년을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포스텍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이번 특별 강연은 포스텍과 포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강덕 시장은 포스텍과 포항의 인연, 연오랑세오녀 설화 등 포항의 정체성,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의 4대 핵심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적인 철강도시였던 미국 피츠버그가 경기침체로 쇠퇴한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으나 피츠버그의 대학들이 나서 지역과 손잡고 벤처기업과 첨단산업을 일으킨 결과, 바이오산업과 IT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했던 사례를 들며, 포스텍이 세계 과학발전의 선구자이자 53만 시민의 동반자로 성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속발전 가능한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해 4대 추진전략인 창조경제, 그린웨이, 해양산업, 상생발전을 중심으로 포항시의 주요 사업들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으며, 포항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인 해양에너지산업, 바이오산업, 로봇융합클러스터, ICT융복합산업, 신소재산업 육성에도 포스텍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장은 “포스코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박태준 회장이 1986년 포스텍을 설립할 정도로 우리 포항은 창조DNA가 뿌리 내린 도시”라며, “포항 경제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신성장산업 투자 활성화, 포스텍과 R&D 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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