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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구원과 업무협약 체결4차산업형 미래융합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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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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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형 미래융합 돈 되는 농업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 22일 수원 서울차세대융합기술원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형 미래융합 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2017년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 포장을 이용한 고기능성 쌀 시험재배를 실시하고, 작물 맞춤형 액상비료 토양개량제 연구개발 현장 시험, ICT 스마트팜 시스템 현장기술, 태양광패널 하부 부지를 활용한 음지작물 재배법 개발, 귀농귀촌 교육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울진소재 청운에스앤아이(주), 청운글로벌팜스(주)에서는 연구비를 지원하여 울진 쌀 미질향상을 위한 완효성비료,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시험연구 공동사업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한 첨단미래융합농업 연구협력과 실현으로 울진농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돈 되는 농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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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7 물관리“최우수 기관”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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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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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1일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의 계속적인 상수도 보급, 노후상수도 관리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수질보전분야, 상수도분야 등 물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여서 더욱더 값진 성과로 보여진다.

울진군은 2014년부터 북면, 근남면, 매화면, 온정면, 기성면 등에 상수도 관로를 개설하여 2018년에는 관내 급수난을 완전히 해결코자 노후상수도 교체, 마을 단위 배수지 및 상수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개량했으며, 상수도관망 전산화 및 블록시스템 구축, 관망기술진단 등 지속적인 수질관리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지방상수도 노후관로 교체를 위해 중앙정부 정책에 발 빠른 대처로 2017년부터 5년간 3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노후 된 수도관 교체 등 상수도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적인 노후 상수관로 교체 및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울진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토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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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장애인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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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1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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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14일 첫 시작으로 4주간 울진군 보건소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더하기! 행복더하기! 장애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은 지역의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 예방관리, 구강예방 및 틀니관리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하여, 장애로 인한 2차적 질환이나 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장애인들은 단순히 건강관리 교육에 집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어려움을 겪은 참석자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정보교환 및 개별상담으로 서로의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소외된 장애인들의 건강특성에 따른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삶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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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업생산비 경감에 앞장논 토양에 적합한 맟춤비료 및 토양개량제, 육묘용 상토 무상공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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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0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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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생산비 경감에 앞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에서는 농가일손 부족해소와 생산비 절감은 물론 토양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논 토양 특성에 적합한 맞춤비료와 토양개량제, 육묘용 상토를 영농기전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말까지 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계획은 벼 재배면적 2,430ha중 관행농업지구 1,820ha에 2억6천만의 사업비로 울진군 논토양 특성에 적합한 인산칼리 맞춤1호(32,269포/20kg)를, 친환경농업지구 610ha에는 4억원의 사업비로 유기질(유박)비료(53,689포/20kg)를 공급 한다. 아울러 10억3900만원의 사업비로 토양개량제(159,719/20kg)와 육묘용 상토(130,618포/40ℓ)를 전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 한다.

지역 내에서 벼농사를 경작하는 농가는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공급량은 1,000㎡(300평)기준으로 맞춤비료는 30kg(밑거름), 유기질(유박) 비료는 180kg, 관행 및 친환경 육묘상토는 40ℓ는 3.5포, 20ℓ는 7포를 각각 공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영농 의욕 고취 및 농가소득 증대에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추진하여 농업경영비 절감 등 지역농업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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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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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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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농촌인력지원단 안전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지난 3월 3일 농협울진군지부 회의실에서 농촌인력지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 일자리창출을 위해 농촌인력지원단을 구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인력지원단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개반 23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금년도 인력지원은 작년에 비해 20일 빠른 3월 6일부터 시작하여 12월초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인력 인건비는 작년 5만5천000원에서 6만원으로 현실화 하였으며,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분에 대해 군비로 2만5천원을 지원 하고 나머지 3만5천원은 농가에서 부담 한다.

또한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에 따른 인건비, 4대보험, 차량임차, 유류대 등은 예산에서 지원하고 운영단의 작업복 및 상해보험 등은 농협군지부에서 지원하여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올해도 농협울진군지부 영농지원단에서 운영하며, 농가로부터 사전예약제(1개월전)로 접수받아 3월부터(주5일)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수요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김기현 농협울진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무엇보다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농가의 심정을 헤아려 농심의 마음으로 성실한 근로를 제공하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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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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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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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왼부터 이경걸 울주부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상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경걸 울주부군수 등 5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한수원 직원 채용 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대방안 마련 건, 지역별 전기요금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진행보고 건, 「사용후핵연료 과징」 지방세법 개정 경과보고 및 건의 건,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회장 인계·인수 등 총 6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행정협의회 의제에 포함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계기로 원전주변지역에 우수한 산업체의 입주조건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또한 차등이 없는 현행 전기료 부과방식으로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고 있는 전력 생산 지역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그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대학생 신입사원 채용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우대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시행하기 위해 원전소재지자체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원전소재 행정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시켜 원전소재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 등의 집결된 의견을 정부와 한수원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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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열어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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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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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으로 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6일 북면 장날 흥부시장에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의 2017년 첫 장을 열었다.

2017년부터 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적 실시하고 북면새마을부녀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농가주부봉사회등 그 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자원봉사단체와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잼잼잼봉사회, 손사랑봉사회, 열손가락네일아트봉사회, 어울림앙상블봉사회가 협업으로 봉사활동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따뜻한 차 제공, 문화공연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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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대게 먹으로 왔어요.울진대게 맛 "굿" 입니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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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4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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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 신명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3일째인 토요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의 전통놀이인 달넘세 공연단과 상설놀이마당의 퍼포먼스, 힘찬 풍물소리가 축제장에 울리면서 방문객들고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 메인무대인 왕돌초광장과 한마음광장, 부두무대에서는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문화 및 게임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왕돌초 광장 앞 해상에 마련된 해군함대 만함식과 승선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좀 더 값싸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절반 가격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와 깜짝할인이벤트에서, 경매가(價)‘영(0) 원’을 뽑은 행운의 주인공이 2명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3월 5일 일요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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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문화누리 카드 신청지난해 보다 1만원 인상, 6만원 카드지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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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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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지난해 보다 1만원 인상된 6만원의 문화누리카드가 지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공연, 영화, 도서, 음반, 공예 등), 여행(호텔, 콘도, 관광 여행사, 놀이공원, 지역축제 및 관광명소, 온천, 여객선, 렌트카,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체육(축구,농구,배구,야구 관람 및 구단 응원용품, 운동용품, 스포츠경기 관람․입장권) 분야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 한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카드이다.

신청대상은 6세이상(201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타 바우처 사업 인 스포츠 강좌이용권을 발급 받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발급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 ․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 문화누리카드.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세대원이 여러명일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최대 7매(42만원)까지 합산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존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용자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급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둘러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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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울진해방풍 보러오세요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동안 홍보 판매 부스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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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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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홍보 부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울진 해방풍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2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 동안 홍보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판매장에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해방풍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 가능한 샐러드용 해방풍 화분과 해방풍 차도 판매할 계획이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해방풍 6차산업 단지를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해방풍 재배 시설하우스 단지 0.5ha를 추가로 조성하여 재배기반을 확보하고, 해방풍 기능성을 활용한 미용 화장품과 관광 음식상품 등도 개발한다.

또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는 시범사업 농가에 보급할 45만본의 해방풍 묘종을 겨우내 육묘하여, 3~4월중 3ha 시범사업장에 정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방풍을 동해안을 대표하는 기능성 농산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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