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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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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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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왼부터 이경걸 울주부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상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은 7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이도준 기장부군수, 이경걸 울주부군수 등 5개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한수원 직원 채용 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대방안 마련 건, 지역별 전기요금차등제 도입방안 연구용역 진행보고 건, 「사용후핵연료 과징」 지방세법 개정 경과보고 및 건의 건,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 회장 인계·인수 등 총 6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행정협의회 의제에 포함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계기로 원전주변지역에 우수한 산업체의 입주조건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또한 차등이 없는 현행 전기료 부과방식으로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고 있는 전력 생산 지역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필요성에 대하여 그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수원 대학생 신입사원 채용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우대하는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시행하기 위해 원전소재지자체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원전소재 행정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활성화시켜 원전소재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 등의 집결된 의견을 정부와 한수원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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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열어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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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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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으로 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6일 북면 장날 흥부시장에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의 2017년 첫 장을 열었다.

2017년부터 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적 실시하고 북면새마을부녀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농가주부봉사회등 그 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자원봉사단체와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잼잼잼봉사회, 손사랑봉사회, 열손가락네일아트봉사회, 어울림앙상블봉사회가 협업으로 봉사활동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따뜻한 차 제공, 문화공연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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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 동영상
[영상]울진대게 먹으로 왔어요.울진대게 맛 "굿" 입니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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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4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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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 신명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3일째인 토요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의 전통놀이인 달넘세 공연단과 상설놀이마당의 퍼포먼스, 힘찬 풍물소리가 축제장에 울리면서 방문객들고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 메인무대인 왕돌초광장과 한마음광장, 부두무대에서는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문화 및 게임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왕돌초 광장 앞 해상에 마련된 해군함대 만함식과 승선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좀 더 값싸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절반 가격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와 깜짝할인이벤트에서, 경매가(價)‘영(0) 원’을 뽑은 행운의 주인공이 2명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3월 5일 일요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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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문화누리 카드 신청지난해 보다 1만원 인상, 6만원 카드지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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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3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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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지난해 보다 1만원 인상된 6만원의 문화누리카드가 지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공연, 영화, 도서, 음반, 공예 등), 여행(호텔, 콘도, 관광 여행사, 놀이공원, 지역축제 및 관광명소, 온천, 여객선, 렌트카,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체육(축구,농구,배구,야구 관람 및 구단 응원용품, 운동용품, 스포츠경기 관람․입장권) 분야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종에 한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카드이다.

신청대상은 6세이상(201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 계층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타 바우처 사업 인 스포츠 강좌이용권을 발급 받는 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발급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 ․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 문화누리카드.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세대원이 여러명일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최대 7매(42만원)까지 합산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여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존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는 동일카드로 재충전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용자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급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둘러 신청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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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7 울진 붉은대게 축제 개막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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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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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울진 붉은대게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후포항 한마음광장과 왕돌초광장, 후포항 부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민간주도형 참여축제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해 먹거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방티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비단바다 후포항을 배경으로 회 마당, 구이․찜 마당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울진대게․붉은대게 깜짝할인이벤트, 울진대게․붉은대게 경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해산물을 축제장 현지에서 저렴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한마음광장에서 대게춤, 대게노래와 함께 거리 플래시몹을 펼치며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장을 만들고, 대게피리 체험과 대게뚜껑 소원지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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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 동영상
[영상]울진군, 울진학사 개관식 가져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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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4  0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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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 기자]울진군장학재단은 2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72에서 서울 “울진학사”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울진학사는 150억원의 예산으로 . 지하1층, 지상 16층 규모로 지난 2015년 11월 9일 시공 중인 건축물을 인수받아 2016년 12월 26일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1인 1실 140명 수용 기준에 개인용 침대와 책상, 옷장, 냉장고, 냉난방 시설 완비와 휴게실, 도서실, 식당 등의 부대시설과 주요 편의시설로 방마다 인터넷 전용회선이 완비돼 있고, 첨단 CCTV와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되어 있습니다.

울진학사 입사생은 울진출신 및 울진연고자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공부하는 학생들로, 군은 학부모들의 경제난을 크게 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입사기간은 1년으로 입사비 5만원과 보증금 20만원에 월 20만원만 내면 되고, 울진연고자 등은 월 25만원에서 30만원만 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12일 1차 모집완료 후 2차・3차 추가 모집으로 135명 입사 신청 했으며, 오는 2월24일부터 2월28일까지 5일간 입사하게 됩니다.

재단이사장인 임광원 울진군수는 “울진 미래의 희망은 바로 인재 양성에 있다”며 그동안 울진학사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군민과 출향인, 울진군장학재단 이사 등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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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쫄깃한 대게 맛보러 오세요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3월 2일부터 나흘 간 후포항에서 펼쳐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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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3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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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울진대게 축제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에서 펼쳐지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후포항 한마음광장과 왕돌초광장, 후포항 부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민간주도형 참여축제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해 후포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울진대게․붉은대게 깜짝할인이벤트, 울진대게․붉은대게 경매, 방티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방티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비단바다 후포항을 배경으로 회 마당, 구이․찜 마당으로 나눠 운영되며, 후포항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을 축제장 현지에서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실상 대게춤 플래시몹과 함께 이번 축제의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게춤 플래시몹은 유아원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의 지역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볼륨있고 세련된 개막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제 기간 내내 축제장인 왕돌초광장과 후포항 부두, 한마음광장에서 대게춤, 대게노래와 함께 거리 플래시몹을 펼치며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장을 만들고, 대게피리 체험과 대게뚜껑 소원지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아울러 울진지역의 대표적 전승놀이인 월송큰줄당기기 거리퍼레이드와 줄당기기 체험을 실시해 지역의 문화성과 참여성을 대폭 강화하며, 울진지역의 독특한 여성집단놀이인 게줄당기기와 달넘세 시연을 통해 울진문화의 변별력 확보도 꾀한다.

또, 함대승선체험과 후포요트학교가 운영하는 선상일출 요트바다여행은 비단바다 후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대게원조마을 대게장밥․원조대게국수 시식체험 등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 중 하나다.

단, 깜짝 할인이벤트와 경매프로그램, 바다보물잡기맨손체험 등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축제참가 밴드를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울진군수는 “국민축제로 잘 알려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욱 풍성해진 축제를 즐기며,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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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랑 특별장학금 수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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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8: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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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사랑 장학금 수여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 출향인사,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사랑 특별장학금과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회장 배준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출신 또는 3학년 재학생 중 우수 대학교(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대・포항공대) 입학 예정자인 학생들에게 각 400만원씩 3명에게 총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울진출신 경제인 모임인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 입학예정인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실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각 학교별 1~2명씩 선발하여 8명에게 1천20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함께, 울진군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써달라며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울진군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대상자는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울진고 출신 임민규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울진고 3학년 배승주, 전가영 학생이며, 진경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대상자는 울진고 2명, 후포고 1명, 죽변고 1명, 평해정보고 2명, 한국원자력마이터고 2명이다.

울진군에서는 매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전국연합학력평가 결과 학년별로 15명을 선발하여 2,200만원의 울진사랑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3억원의 예산으로 고등학교 학자금을 무상교육토록 전액 지원하고 대학생에게는 14억원의 예산으로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또 초・중・고생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백년대계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 사업에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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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울원전 방사선 비상 대비 주민 방재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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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8: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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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재난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등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한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북면 검성리 마을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사능재난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등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울원전 방사선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및 행동요령 교육을 통하여 유사시 주민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재교육은 경제과 원전방재팀장의 ▲방사선 비상시 주민행동요령, ▲주민보호대책, ▲갑상선 방호약품 복용방법, ▲주민보호용 개인보호장구 착용시연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재난에 대한 대비는 빈틈없고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며“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방사능방재교육으로 비상대응능력을 기르고 효율적인 주민보호체계를 확립시켜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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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열려시·군 상생방안과 도민 복리증진 위해 매월 순회하며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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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1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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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2차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울진군의회는 21일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관계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2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내 민생과 직결되는 공통 현안을 주요 의제로 시·군 상생방안과 도민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각 시·군을 매월 순회하며 개최한다.

이날 경북시군의장협의회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방분권 개헌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를 재창조할 것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헌법에 지방정부의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을 각각 규정할 것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는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분담하고 그에 따라 사무를 합리적으로 재배분 할 것과 지방 재정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재정 분권을 요구했다.

울진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경북시군의장협의회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꽃인 기초의회 위상 확립은 물론 23개 시군 공동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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