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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주민의견 수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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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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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1회예천군임시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제211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등 13개소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했다.

군 의회는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 사업의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하고 예산 투입의 적정성과 사업시행의 효율성 검토는 물론 현장에서 주민여론 등을 수렴하고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잘된 사례는 확산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보완토록 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경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향후 유지관리 및 운영방안까지 제반 사항을 면밀히 확인해 완벽한 사업 추진으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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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어린이날 기념 예천곤충체험축제 열어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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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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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보러 예천군으로 많이 놀러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의 모든 것, 현장체험에서 답을 찾자’란 부제로 2017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수서곤충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와 외국의 곤충을 전시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3D영상관에서는 곤충을 주제로 한 3D애니메이션 ‘슈퍼미니’와 ‘마야’를 상영한다.

곤충멀티체험관은 국내 최대 무당벌레 모형 건물로 1층 체험학습교실에서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액자 만들기, 유충 기르기 유료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2층 벅스랜드에서는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흰점박이 꽃무지 한약방, 거미대장의 부대 길 찾기, 밀웜쉐프의 그루터기 레스토랑, 바퀴벌레 교장의 책벌레 학교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무료체험도 맘껏 즐길 수 있어 즐거움과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양최대규모인 나비터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만날 수 있고 동굴곤충나라에서는 실제 동굴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식충식물원의 이색적인 식물도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곤충생태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곤충정원에서는 시원한 분수와 함께 야외 부스에서 물판박이(타투),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체험,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기간 중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예쁜 기념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곤충체험축제에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현장체험으로 곤충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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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개심사지 연등회 열려개심사지 오층석탑 1006년 기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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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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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심사지 연등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2017 예천 개심사지 연등회가 지난 29일 예천읍 남본리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컵등과 미니등․지화연꽃 만들기, 소원등 달기와 같은 각종체험행사와 전시, 노래자랑, 식전공연, 개막식 등으로 구성돼 참가한 군민들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의미를 되새기며 다채로운 불교문화와 친숙해 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봉축법요식과 다례제 후에 참가자들은 손에 손마다 연등을 들고 개심사지오층석탑~ 예천교~ 천보당사거리~ 국제신발~ 예천군청~ 아식스~ 천보당사거리~ 예천교~ 개심사지 구간을 다함께 이어 걸으며 부처님의 자비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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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예천군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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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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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 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귀농귀촌 트렌드와 정책을 볼 수 있는 지역정보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길잡이 일자리창업관, 창업 성공사례부터 귀농귀촌 정책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세미나 및 지자체 정책 설명회,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 풍성한 콘텐츠로 스마트한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해 주었다.

예천군은 박람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귀농정책, 귀농관련 교육과 농지구입, 자금지원 등 귀농인들이 꼭 알아야 할 종합정보와 농촌체험 프로그램 팜투어 등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안정적 귀농정착을 위해서는 농촌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이 돼야 하므로 이번행사를 통해 도시민이 농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 감각을 심어주고 앞으로 도시민뿐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귀농귀촌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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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제6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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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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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통신사 옛길 걷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경 제6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이 문경을 거쳐 유천면사무소에 도착했다.

한국체육진흥회(대표 선상규)와 일본걷기협회(대표 엔도야스오)에서 공동 주관한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행사는 2007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한․일 양국의 평화와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로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예천군에서는 유천면 주민과 직원들이 조선통신사 걷기 일행을 반가이 맞은 가운데 유천면장이 한․일 대표에게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갖는 등 지역 방문 환영 행사를 가져 조선통신사의 옛 의미를 새기고 한․일 우정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고된 여정에 지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사는 지난 1일 시작돼 5월 22일까지 52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되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마도, 오사카, 동경구간 1,158km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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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2017년도 새마을초청연수 현장견학마을 선정예천군 은풍면 율곡리 논티마을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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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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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력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새마을운동 특수시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자조협동사업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새마을 초청연수 현장견학마을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예천군 은풍면 율곡리 논티마을은 지역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새마을 자조협동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기관단체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새마을초청연수 현장견학마을』로 전국의 6개 우수 마을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새마을 초청연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운동 우수추진사례와 현재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사업을 소개마을에 『은풍면 율곡리 논티마을』이 포함됐다.

예천군에서 추진하는 ‘새마을 자조협동사업’은 농로포장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는 소규모 포장 공사에 레미콘과 용접철망, 거푸집 등 관급자재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노동력을 제공해 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사업으로 주민공동체 형성과 협동심을 심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이념을 이어가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예천군은 올해도 11억 2천만원의 예산으로 19km 농로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경지에 수월한 농기계 진ㆍ출입과 원활한 농산물 수송에 큰 도움이 돼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3억4천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은풍면 율곡리 논티마을이 현장견학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소개와 예천군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지역의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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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봉사다양한 체험 기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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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0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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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로타리클럽 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행복한 주말을 보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목욕봉사는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해 소외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주고 정서적인 지지와 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하게 됐다.

특히,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아동들 중 성별이 달라 보호자와 함께 목욕하기 어려운 환경이거나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위생관리가 미흡한 아동 20명을 선정해 드림스타트와 지역단체 연계프로그램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날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회원들은 한결 상쾌해진 몸과 마음으로 예천로타리클럽에서 마련한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으며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격려의 말과 정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예천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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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 열려예천군보건소 2년 연속 보건사업평가 최우수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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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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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6일 오후 2시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및 군의원, 경상북도 보건의료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예천군은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초 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보건의료시책을 탁월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의료사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는 도민의 건강증진 의식을 고취하고 도민 건강과 행복구현을 위해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우울하세요? 톡톡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 하고,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마음의 병으로 우울한 상태를 주변에 알리고 대화를 통해 해소하자는 의미를 담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도청 이전 2년차를 맞아 예천에서 개최된 제45회 경상북도 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되고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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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도난문화재 불화 2점 보문사 품으로오는 8일 보문사에서 환수기념 점안 법요식 봉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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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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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사도난문화재환수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예천군에서는 보문사에서 소장했던 불화 2점이 도난 28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에 환수되는 불화는 지장보살도(1767)와 아미타불회도(1767)로 지난 1989년 6월 5일 보문사 극락전에서 보관중이 던 것을 도난당했으며 2015년 8월 서울에 소재한 사립박물관에서 발견돼 다시 돌려받게 됐다.

그동안 소유권에 대한 법적 절차로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에서 보관 중이었으며 법적 절차가 완료돼 지난 5일 보문사 극락전으로 옮겨왔고 환수기념 점안 법요식이 오는 8일 11시 보문사 극락전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지장보살도’는 중생들을 보살피는 지장보살이 중앙에 있고 그 아래 지옥 시왕들의 심판 장면을 그려 넣은 독특한 구도의 불화이며, ‘아미타불회도’는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보살들과 팔부신중 등이 그려져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장보살도’는 조선 불화에는 전례가 없어 미술사적으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현재 2점 모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보문사 주지 도문스님은 “이번 불화 환수를 계기로 보문사는 군민의 자랑인 전통문화유산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이며, 소중한 문화유산이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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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 산업곤충 연구 현장방문호박벌 생산현장과 꿀벌 우수품종개발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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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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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연구소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군 호박벌특화센터는 농림수산식품부가 화분매개곤충 자원의 최적이용과 산업화 촉진을 위해 설립한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로 화분매개곤충 연구와 생산을 위한 중심지로 운영되고 있다.

노란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려 제법 꽃송이를 이루고 목련이 하얗게 피어나 봄맞이를 서두르는 4월 초는 곤충연구소 꿀벌사육장과 호박벌 특화센터가 연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특히, 호박벌들은 복숭아, 사과, 아카시아 등이 꽃을 피우면 꽃가루를 옮기는 수분 활동으로 과실의 결실을 도와야하고, 우수한 능력을 가진 꿀벌들은 조기 사양을 통해 몸집을 키운 후 새로운 2세 종자를 만들 준비를 하는 시기로 벌들과 호박벌특화센터의 하루일과는 더욱 바빠진다.

이에,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3일 벌들의 봄맞이로 어느 때 보다 분주한 예천군 호박벌특화센터와 꿀벌육종센터를 방문해 수정용 호박벌 생산과 꿀벌 우수 품종개발 연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군수는 올해 호박벌특화센터의 호박벌 생산과 농가보급 계획, 토종수정벌 인공증식 진행현황 등에 대해 알아보고 호박벌을 사육하고 있는 실내 사육실에 직접 들어가 사육현장을 점검하고 사육환경을 꼼꼼히 둘러봤다.

1이현준 군수는 “남해 추도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꿀벌 품종간 교배 및 봉군 증식이 잘 이루어져 올해도 우리 군에서 개발한 신품종「장원」이 전국으로 많이 보급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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