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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식품위생관리사업 경상북도 “최우수기관” 선정안전한 먹을거리 파수꾼 역할 수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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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3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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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가 2017년도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12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생산・제조・유통・소비 단계별 안전관리 지속 추진,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 어린이기호식품 급식・유통・판매 환경 개선,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가 안심하는 외식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영주시는 민간인 25명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식품 위생업소 지도점검, 어린이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계몽으로 인체에 유해한 식품유통 사전방지 항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근택 새마을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식품 제조·유통·소비단계의 위생 관리 강화, 지속적인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 체계구축으로 시민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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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옛 선비를 만나다’ 전통문화 체험관광 10선 선정5월 황금연휴, 영주 선비문화 체험하러 떠나 볼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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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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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선비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는 올해 전통문화 체험관광 10선(선비문화 체험)’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29일 선비촌 선비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옛 선비를 만나다’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영주 선비촌에서 진행되는 ‘옛 선비를 만나다’는 우리나라 최초(1543년)의 서원이자 사액서원(1550년 명종친필의 서원이름이 적힌 편액을 받은 서원)인 소수서원을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이다. 인성교육과 함께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맞이한 학생들의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일본 등 외국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전통 상설공연과 한옥숙박체험, 규방문화 및 염색체험 등의 전통체험, 한과‧사과파이 만들기 농촌체험과 부석사, 무섬마을 등 문화유적지를 연계한 문화기행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일본, 중화권과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 시장 개척 과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하여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시의 전통문화와 선비문화를 알려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활성화의 계기로 만들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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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딸기재배 성공의 열쇠 우량묘 정식영주시 ‘딸기 우량묘 생산 육묘시설’ 시범 보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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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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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고설육묘시설 시범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자가 육묘의 문제점인 토양병해 예방을 위해 ‘딸기 우량묘 생산 육묘시설’을 시범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설육묘시설은 토양과 격리시켜 무균상토를 이용해 육묘하는 방식으로 토경 육묘농가에서 많이 발생되는 탄저병, 시들음병 등 토양병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에 보급된 고설육묘시설은 동력시비기를 통해 관수 및 관비까지 조절 가능한 시설이다. 병해 예방은 물론 정식 전 화아 분화 촉진을 위한 식물체내 질소농도를 낮게 유지, 관리하는데 유리하다. 3월말 모주 정식 후 6월 한달 간 자묘를 받아 9월초까지 육묘하게 된다.

시는 딸기 토경재배 시 탄저병 발생이 많은 딸기 작목반에 고설육묘시설을 시범 보급해 외지로 빠져나가는 모종 구입비도 절감하고 우량묘 생산도 가능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관내 딸기 재배농가들과 지속적인 기술지도 및 상호교류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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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아이가 영주의 희망’ 출산장려 캠페인 열어‘서천 벚꽃길에 유모차부대가 떴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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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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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 벚꽃길 나들이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10일 서천 벚꽃길에서 출산가정 부모와 유모차 30여대가 참여하는 ‘아이가 영주의 희망’이란 주제로 유모차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 방식에서 탈피해 올바른 걷기 운동 지도와 유모차를 이용한 효과적인 운동법을 배운 뒤 서천 벚꽃길 2km를 유모차를 끌고 걷는 이색적인 출산장려 캠페인 행사다.

이와 함께 영주시보건소는 임신에서 출산까지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매일아침 건강한 아이의 울음소리로 넘쳐나는 영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공공기관의 의지만으로는 힘든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역단체와 함께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임신 출산 관련 지원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저출산 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미래를 위해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어 영주시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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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로 환경부장관상 수상전국 최초 물 스토리텔링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 인정받아
김진한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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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2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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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환경사업소 이동희팀장(왼쪽)이 2017 상하수도업무개선사례발표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환경사업소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이 2017년 상하수도업무개선사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시에서 개최된 ‘2017 WATER KOREA’ 상하수도분야 개선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주시가 하수도분야 업무개선사례를 발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은 전국최초의 물 스토리텔링 홍보관이다. 다섯 명의 물꼬마들이 하수처리장에 들어와 여섯 나라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마왕들을 모두 물리치고 고향인 하천으로 되돌아오는 동화나라 모험 이야기다.

홍보관 내부는 동화나라를 직접 체험하고 하수처리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기구와 영상물이 함께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한다.

영주시는 어린이들에게 하수처리과정을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고자 환경사업소 내에 지난해 6월부터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환경문화 운동 확산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이야기(one source)를 인형극과 창작 뮤지컬로 확대 시행해 전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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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7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수돗물 관련 정보 담아 수돗물 불신해소에 기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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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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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 구축과 불신 해소를 위해 수돗물 관련 종합정보를 담은 ‘2017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여 48,600세대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와 수돗물 음용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수돗물에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영주시는 먹는 물 수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수도시설 및 생산과정 자료 공개를 통해 지역의 고품질 수돗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믿고 먹는 수돗물”로 시민의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관련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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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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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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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병 선단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 봉화군과 합동으로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경상북도 북부지역 선단지인 영주・봉화 지역에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경상북도 산림자원과 주관으로 2개 시・군(영주시, 봉화군) 평은리 외 7개리 836세대를 대상으로 화목 사용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인위적 확산 요인을 제거하고 경각심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화목사용농가는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무단 이동해 땔감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 시 과태료 50만원 또는 처벌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했다.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대한 단속도 이루어졌는데, 고정초소를 우회하는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소나무류 운반차량의 이동경로를 고려해 기동단속 했다. 또한, 소나무류 이동차량에 소나무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생산확인표 소지 여부 및 진위여부를 확인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더 이상의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우리 소나무를 보전하기 위해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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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취약계층 영농대행 지원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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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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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농기계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한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300ha 규모에 3000만원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회적 약자인 2급이상 장애인, 질병‧사고로 인해 치료중인 농업인, 부녀자 독거세대, 75세이상 고령자가 해당된다.

작업내용은 논‧밭작물 위주의 농작업(경운, 피복, 파종, 수확)이 해당된다. 작업규모는 1농가당 1000㎡ ~ 5000㎡이며 1000㎡ 작업 시 작업료의 일부인 1만원을 영농대행단에 지원한다.

농작업이 필요한 취약계층 농가는 영농작업신청서에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지원단과 작업위치, 환경 등을 고려해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농사경험이 풍부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기계화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영주시영농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의 요구에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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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가져선비정신 지키고 실천하는 미래인재 양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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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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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3월 23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운영 발전기금 3억원을 출연하고, 대구대는 시가 추천한 지역 출신 재학생 30명을 올해 1학기부터 향토생활관에 입사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에 대해 건물 존속시까지 영구 사용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역 고교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대구지역 대학교 기숙사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향토생활관의 우수한 시설이용과 통학시간 단축으로 학습 능률 향상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2009년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2016년 계명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을 각 3억원씩 출연해 매년 120명의 향토생활관생을 추천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향토생활관 기금출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선비정신을 지키고 실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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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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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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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먼지털이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다가오는 봄철, 산행인구 증가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영고등학교 뒤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흙먼지털이기는 산행 후 의복과 신발에 묻은 먼지를 바람으로 털어내는 기계로 전국 시군구에서 등산로에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찾는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영주초 뒤편, 코아루아파트 뒤편 철탄산 등산로 입구, 연화산 근처 한정공원, 세영첼시빌 맞은편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흙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올해 뚜께바위 등산로 입구에 추가로 설치해 총 5개의 먼지털이기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게 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흙먼지털이기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설치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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