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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10만불꽃 향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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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30  2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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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의 지역 최대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일간의 일정으로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포항의 빛,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지난해의 180만 명을 넘어서 총 203만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자매우호도시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 국제불꽃쇼는 불빛축제의 하이라이트답게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했습니다.

최초로 불빛축제에 참가한 미국팀 ‘MELROSE’(멜로스)와 스페인의 저력을 보여준 ‘Pirotecnia Igual’(피로테크니아 이구알) 화려함에 정점을 찍은 한국의 ‘한화’까지 10만 발가량의 불꽃이 형산강의 하늘을 밝혔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만큼 무사히 축제를 끝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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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 포항시,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막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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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0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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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27일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떠난 후 해와 달이 사라져 칠흑 같은 어둠이 잠식한 신라에 그들이 다시 돌아오며 밝아 오르는 여명의 불꽃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축제 2일차인 28일에는 포항 시민의 참여로 탄생한 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불빛 퍼레이드’가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 동안 두호동 주민센터에서 영일대 해수욕장 시계탑까지 900미터 구간동안 펼쳐집니다.

축제 현장을 찾은 포항 시민은 “포항이 고향이지만 연오랑 세오녀 설화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축제의 주제 공연을 보면서 포항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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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수욕장 이용객 급증 410만명 해수욕장 이용6개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축제 및 행사 펼쳐져 즐거움 더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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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8  19: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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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수욕욕장 이용 급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연일 30도를 넘는 불타는 더위에 포항시 해수욕장도 제대로 불탔다.

지난 6월 7일 개장 한 영일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6월 25일 일제히 개장한 5개소 해수욕장은 21일 폐장을 앞둔 18일 현재 41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해수욕장 피서객 383만 여명보다 무려 27만 여명이 증가한 수치로 포항시는 동해안 최고 피서지로서의 명성을 지켰다.

무엇보다 고온다습한 무더운 날씨로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했으며, 포항시 또한 해수욕장별로 다채로운 축제·행사를 열어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나흘간 포항 밤하늘을 화려하게 빛낸 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다녀간 영일대해수욕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모래썰매장, 전국 수상오토바이 챔피언십 대회 와 영일만 요트대회를 개최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줬다.

168만명이 찾은 월포해수욕장은 ‘청소년락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주말마다 ‘전통후릿그물체험행사’를 열고 잡은 고기는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가장 고무적인 해수욕장은 구룡포이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 50m, 넓이 6,000평으로서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다소 작은 편이나 맨손 오징어잡기체험행사 및 구룡포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지금까지 5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이는 작년 기준 3만명과 비교해 높은 수치이다.

6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와 체험행사들은 특히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했으며, 이는 지역 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을 뿐만 아니라 ‘동해안 최고의 여름 피서지 포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편 포항시는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를 위해 향후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합심해 해수욕장 환경정비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폐장 이후에도 포항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각종 축제 등을 통해 얻은 교훈과 문제점을 올바로 진단하고 향후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찾아 선보일 것”이라며 “동해안 최고 피서지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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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휴가 동해안 해수욕장으로 오이소!보건환경연구원, 경북지역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조사 결과 기준 적합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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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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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대 해수욕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내 2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개장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 모든 해수욕장이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에 대한 정보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여 해수욕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경북 동해안에서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정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의거, 경북 동해안의 4개 시·군 25개 지정해수욕장의 개장전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등 5개 항목의 유해 중금속을 분석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하여 백사장 평가를 실시했다.

도내 해수욕장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6월 7일 조기개장을 하였으며, 포항시의 5개 해수욕장은 25일,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내 19개소 해수욕장이 7월 15일 일제히 개장을 한다.

영덕군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제12회 영덕 로하스 해변 전국마라톤대회(7.10)』,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7.28~7.31, 4일간)』 등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각종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지자체별로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백사장 모래에 대한 검사결과를 관할 시·군에 제공하여 여름철 도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해수욕장 개장 후에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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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깨끗하고 청결한 클린포항 이미지 제공
김가영 인턴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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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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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대해수욕장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인턴 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15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을 개최하고,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구청 및 중앙동·두호동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불법광고물 근절 안내문을 배부하고, 영일대 해수욕장 인도변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30여건에 대하여 스티커형 계고장 부착과 더불어 해당업소를 방문하여 행정 지도를 실시했다.

영일대해수욕장 상인회를 방문하여 상인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불법광고물이 정비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으며, 향후 영일대 주변 통행지장 불법광고물에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실시 관광객의 안전한 통행공간 확보와 더불어 깨끗하고 청결한 클린포항 이미지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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