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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실시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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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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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사업장 및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사업장 및 공사현장, 옹벽, 노후 공동주택 등의 각종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영농종사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안전총괄부서, 실과소별 자체 점검반 편성을 통하여 실시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 우기․폭염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노후 공동주택의 옹벽, 배수로 등 주변시설에 대한 안전위해요소 및 무더위 쉼터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요소 발견시 시정 명령을 통해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가는 동시에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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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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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6년 일반음식점 권역별 위생교육 실시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안전 관리로 건강한 여름철 나기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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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6: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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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사)지난 21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으로 3,000여명을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2차: 6.22 시민회관 대강당, 3차: 6.23 가톨릭대학교 중강당)이며, 식품위생에 종사하는 영업자는 매년 받아야 할 의무교육으로 보건위생과 이관희 보건위생과장의 식품위생법 해설을 시작으로 대구한의대학교 황수정 교수의 식품 안전관리 및 식중독 안전 예방 등 식품의 취급과 관리 요령, 음식점 원산지 표시, 기부문화의 생활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주가 준수해야 할 규정과 이와 관련된 식품상식을 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영업주들은 교육 후 나트륨 줄이기, 남은반찬 재사용 안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좋은 식단 실천 결의를 하고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고객들에게 청결한 위생관리로 좋은 식단 상차림을 제공키로 다짐했다.

경산시장은 격려사에서 “아직도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음식점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보다 청결하고, 남과 다른 특화된 음식 제공과, 오는 손님에게 정성으로 접대하면 오늘과 같은 경쟁시대에도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로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무더운 날에도 건강한 맛집이 많이 양산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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