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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 2017 청년몰 조성사업 최종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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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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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중앙신시장이 2017 청년몰 조성사업 최종 선정됐다.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안동 전통시장의 중심지인 중앙신시장이 젊은이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청년몰’로 육성된다.

안동시는 중소기업청에서 청년상인의 입점․육성을 지원하는 ‘2017년 청년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 최대 15억원이 지원되며 기반조성, 점포개선, 공동마케팅 등 청년몰 조성과 청년창업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중앙신시장은 2016년에 선정된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10개의 청년 점포가 2017년 상반기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청년몰 조성사업까지 연계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돼 침체일로의 중앙신시장이 명실상부 청년 상인들의 창업지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신시장은 공동마케팅지원사업, 상인(점포)대학 설치사업에도 선정됐으며, 안동용상공설시장은 공동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돼 각 시장별로 상인의 자율적인 기획․운영을 통한 다양한 홍보․이벤트․축제․마케팅 활동으로 고객확보는 물론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안동시는 매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 사업에 다양하게 선정돼 정부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고령화 현상을 방지하고 젊은 층의 유입과 전문적인 점포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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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사 명칭 공모응모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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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4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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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단순히 건물의 기능과 규모 등에 따라 이름 붙여진 시청사 본관‧별관 건물 등에 새로운 명칭을 명명하기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이는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안동의 가치를 드높이고, 안동시민과 행정이 지향하는 바를 함축하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편액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공모는 도청 소재지로서의 상징성과 안동의 정체성, 시민 화합 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홍보 효과도 낼 수 있는 선정기준도 이미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시청사 본관을 비롯한 본관의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안동시민회관 본관을 비롯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제1별관과 제2별관으로 총 8개소다.

응모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편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당선작의 명칭과 작명가의 이름이 함께 후대에 남겨지는 일이기 때문에 공공청사 이름을 짓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의미가 있는 일이다”면서 특히 시민과 출향인의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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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 열려2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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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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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지난 10일 열린 풍물굿패 “참넋”공연 전석 매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역문화예술 10개 단체가 2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APAF, 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를 진행한다.

안동공연예술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민간예술단체 풍물굿패 “참넋”의 <세계의 멋, 풍물Part3-젊은 명인전 “내가 간다”> 공연이 지난 10일 열렸다. APAF 두 번째 공연으로 펼쳐진 ‘참넋’ 공연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참넋의 <세계의 멋, 풍물Part3-젊은 명인전 “내가 간다”>는 풍물의 원형과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젊은 명인들의 기량과 재주, 멋으로 관람객과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풍물에 쓰이는 악기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표현해 관람객에게 국악의 편견을 없애고 안동 지역의 풍물 동호회 등 풍물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에겐 배움과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2017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는 2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총 10개의 선정된 지역의 단체가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몇 개 단체공연을 매진상태이며 티켓 예매는 서두르셔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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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대 지방하천 친수공원 10 월 준공길안천 고향의 강 사업 올해 마무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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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2  2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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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지방하천 친수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하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을 올해 10월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4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2.76㎞ 구간에 걸쳐 시행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고수부지 총면적이 지방하천 정비사업 가운데 전국 최대 크기인 275,000㎡로 임하면 금소리에 206,000㎡의 금소지구와 길안면 천지리에 69,000㎡의 천지지구 등 2곳의 고수부지가 조성된다.

어른들에게는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서 발 담그고 물놀이하던 어린 시절 옛 추억의 향수를 되살리고, 어린이에게는 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온 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의 장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음수대와 화장실 등 기본시설 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하천의 중요성을 느끼고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천 숲을 가로지르는 800m의 데크로드,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아이들과 안전하게 뛰어놀며 쉴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어린이 체험 모험놀이시설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하천 개발과 친수 공간 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여가나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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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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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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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민원발급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안동세무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창구민원보다 50% 감면된 수수료로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교육부, 국세증명 등 총 12개 업무 79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인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필 종합민원실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무인민원발급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추가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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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안전교육체험장 연중 운영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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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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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교육체험장 연중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에서 지난해 5월부터 남후면 단호리에 개장,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신학기 및 개학 철을 맞아 잠시 주춤하던 이용인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체험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2,500명을 넘어 섰고, 예약인원은 350여 명에 달한다.

어린이나 시민들의 안전생활 습관화와 안전체험을 통한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역 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월, 수, 금요일 주 3일간 1일 2회 연중 무료로 운영 중인 안전교육체험장은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험 예약은 홈페이지(www.andong.go.kr/safe)에서 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이용으로 어린이 및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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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김현석 주무관 이달의 홍보맨 선정안동을 알리는 기획성 아이템 5건 제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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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12: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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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홍보맨 김현석 주무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 행정지원실에 근무하는 김현석 주무관이 이달의 홍보맨으로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지난달 ▷시민공감 적극행정 ▷ 공직자 사회공헌 ▷ 안동바로알기 ▷ 안동인의 인문가치실현 ▷직원 소통.공감회의 정례화 등 5건의 안동을 알리는 기획성 아이템 5건을 제출해 22개 언론사로 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올해부터 홍보의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사 노출 실적 등을 평가해 매월 '이달의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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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시행경제. 환경자원 조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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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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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지난 2일부터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산109번지 일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산물 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시작해 10월 말까지 약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0㏊ 산림에 시행되는 사업으로 2016년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한 장소에 산물 정리 및 산물 수집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나 장년층 퇴직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야 내 정리를 통해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수집된 산물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땔감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는 지속적으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요도로 가시권 내 산림경관 관리를 통하여 더욱 가치 있고 건강한 산림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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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자체 혈청검사 강화로“구제역”청정지역 유지확인검사 결과 항체양성률 저조농가 과태료 부과 및 지원사업 배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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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8  0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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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혈청검사 강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구제역 예방접종정책 전환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매년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고, 올해 충북 보은, 전북 정읍 및 경기 연천지역에서 발생한 젖소와 한우농장의 경우 항체 양성률이 5%~20%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전국 평균 : 소 97%, 돼지 69.5%) 축산농가가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접종을 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농가 단위의 철저한 예방접종이 구제역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를 위해 안동시 자체적으로 농가 단위 구제역 혈청검사를 실시하는 특단의 방역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중앙정부의 구제역 1차 혈청검사는 소는 도축장 또는 농장에서 1두, 돼지의 경우 번식돈은 농장당 3두, 비육돈은 농장 또는 도축장에서 10두, 염소는 농장당 4두의 시료를 채취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혈청검사는 주로 도축장 샘플검사 위주로 실시되고, 농장당 검사 두수가 부족해 실제 사육하고 있는 농장의 항체형성률을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여겨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동물위생시험소에 협조를 구해 실질적인 농장 단위 항체양성률 분석과 도축장 출하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축종(젖소, 번식우, 번식돈, 종돈 등), 취약 농가의 모니터링을 위해 기존 실시하고 있는 혈청검사 외에 별도로 농가를 무작위 선별해 매월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방역관리를 함으로써 농가에서 책임 있는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체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우수한 농가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사업과 백신지원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항체양성률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 1차 200, 2차 400, 3차 1,000만원이하)과 각종 지원 사업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자발적이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2017년 자체 혈청검사를 소, 돼지, 염소를 대상으로 약 86호 632두를 실시하며, 축종별로 소는 농가당 5두, 돼지, 염소는 농가당 10두를 표본 추출해 검사한다. 아울러 농가에서 효과적인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 및 백신관리요령, 소독․예찰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요령에 대해 교육 및 지도․홍보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최웅 부시장은 “혈청검사를 강화하여 축산농가의 실제적인 구제역 예방접종을 유도하고 미접종 또는 접종소홀 농가로 인한 선의의 피해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구제역 백신접종 모니터링 검사와 취약농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선제적 방역관리를 통해 구제역 발생 및 확산요인을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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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호 신조 도선“경북 제704호”첫 출항관공선 현대화 건조사업으로 운항시간 단축 및 운항노선 통폐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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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8  0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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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제704호 신조 도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안동호 내 요촌 ~ 도목을 연결하는 “경북 제704호” 신조 도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선령 25년을 초과한 노후 도선의 안전문제와 주민 수송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관공선 현대화 건조사업으로 3억4천만원 예산을 투입, 지난 2016년 4월 신조 도선 건조에 들어가 12월 건조 완료 후, 두 달간의 시운전과 선박 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운항을 시작한다.

와룡면 요촌 ~ 예안면 도목 일대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는 총톤수 5톤급의 알루미늄 선박으로 승선정원 14명에 최고속도 35노트(시속63㎞)의 최신형 선박이다.

이번 신조 도선 투입으로 기존 도선 운항시간을 50분에서 15분으로 대폭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2개 운항노선을 1개로 통폐합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조 도선 투입으로 안동호 내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경제활동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에도 추가로 도선 1척을 건조하여 노후 도선 4척 매각 및 노선 통폐합으로 효율적인 관공선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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