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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LIVE & NEWS)아트경주 2017 시민 혈세만 축 내는 하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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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1  17: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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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아트경주 2017' 운영위원회는 개최를 일주일 앞둔 지난 7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아트경주 2017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한 언론간담회는 시작부터 주최측의 브리핑 준비부족으로 질문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색하기도 했습니다.

운영위원회측은 2012년 참가부스 45개 관람객 1만4500명, 3억2000여만원의 판매, 2013년 참가부스 46개 관람객 1만명 2억1000여만원, 2015년 55개 부스 1만6500명 4억2000여만원,2016년 57개 부스 1만1300명 8억4000여만원 실적을 올렸으며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상당하다는 말만하고 기자들이 구체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나서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해 비판이 쏟아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총 2억원을 지원받았다고 했지만 참가부스 당 150만원과 후원 및 협찬 지역 모 방송에 800백만원을 홍보비를 지출, 기자들의 질의 과정에서는 홍보는 무상으로 해 주기로 했습니다는등 오락가락 답변을 하여 아트경주 2017을 제대로 추진하는 것인지 세부적인 내역을 공개해야되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예산은 경주시가 1억8200만원, 경북도가 1800만원을 지원해 총 사업비는 2억원으로 총 64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부스 1개당 150만원씩 대여료를 받지만 수익없이 시는 예산만 낭비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운영위원회측은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말로만 상당하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 해도 지금까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판매된 작품금액은 수수료없이 작가들은  모두 챙겨가는 것으로 시는 혈세만 낭비하는 아트경주 2017" 실속없는 행사라고 볼 수밖에 없고,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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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트경주 2016’의 아트페어 개회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주하이코 미술걸작품 총 집합
김진한,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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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4  2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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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김운하 기자]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아트경주 2016’의 아트페어가 국제회의도시 중심 경주하이코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랐습니다.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아트경주 2016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아트경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엄선된 국내・외 58개화랑에서 400여명의 걸작품 2,000여점이 67개 부스에서 전시・판매되며 관람시간은 8일 오후 6시까지 입니다.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본전시와 함께 방준우 리우 갤러리 대표의 ‘천년의 하늘, 바람 그리고 꿈’이란 주제로 특별전이 장소와 시간, 기억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는 포커스 전시인 ‘Locality 오늘 그리고 여기를 주목하라’ 라는 기획전도 선을 보입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아트경주 2016’가 단순히 지역의 문화이벤트 차원을 넘어 찬란한 신라 천년의 문화예술정신과 건강한 미술문화 발전에 일조하는 기존 미술시장과 차별화된 아트페어를 준비 했다며”, 훌륭한 예술작품을 한 곳에서 보기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 관람객, 미술애호가들의 많은 관람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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