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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벤처창업 지원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25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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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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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는 25일 조국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요람인 지곡단지 내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시의회 의장, 윤광수 상공회의소 회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포스코패밀리사장단, 벤처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선발 육성한 10개 벤처기업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포항벤처 4개사 등 총 14개사가 사업설명회와 시제품 전시에 나선다.

또 성공한 벤처기업인 초청 강연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심어줄 계획이다.

포항시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벤처기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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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무원 창의경연대회 개최상반기에도 공직내부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이어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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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4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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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2/4분기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내부에서 직접 발굴하여 군정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중 우수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2016년도 2/4분기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지난 대회까지 각 분기별 총 5회에 걸쳐 총 613건의 제안을 접수하여 30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시상하였으며 이 제안들 중 개발이 완료되어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공지사항 등 군정의 효율적 전파가 가능하게 된 ‘모바일 직원전화번호부 앱 개발’제안을 비롯하여 7건의 우수제안이 행정에 반영 및 활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실단과소관 및 읍면으로부터 118건의 제안을 접수하고 관련부서 사전가능성 검토를 통과한 14개부서 총 15건의 제안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춘산면에서 제안한 ‘태양광 발전소 유치로 산수유꽃축제 주차난 해소’가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총 6부서, 6건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었다. .

의성군은 이번 2/4분기 공무원 창의경연대회에서 선정된 6건의 우수제안 부서에 대해 다음 달에 있을 민선자치 6기 2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직장 내 연구·연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 창의경연대회를 매분기마다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군정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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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래 이끌 젊은 아이디어 키운다포항·광양제철소 그룹사 영보드위원 17명 과제보고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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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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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회장 영보드 과제 발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포스코가 22일, 상반기 '영보드(Young Board)' 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권오준 회장은 영보드 위원들의 낭비업무 줄이기(Work Diet) 사례 발굴과 직원 자긍심 고취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영보드는 젊고 유능한 직원을 발굴, 육성해 경영층과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이들이 마련한 아이디어를 경영전반에 적용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1999년 이 제도를 처음 도입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경영층에 제안해왔다.

이날 상반기 과제 보고회에는 16·17기 영보드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포항과 광양제철소, 그룹사 소속의 영보드 위원들은 △포스코그룹의 저효율 불필요 제도 및 정책, 시스템 개선방안 △포스코, 자부심 회복을 위한 제언을 다룬 과제 등을 발표하고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첫 번째 과제를 발표한 인사그룹 이태규 씨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낭비업무 줄이기 발굴과 효율이 낮고 불필요한 제도 및 정책 시스템을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선진기업의 운영체제에서 벤치마킹 할 점 등을 공유했다.

이어 포항 선강설비그룹 윤석기 리더는 '포스코, 자부심 회복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그룹 대표성과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직원 자긍심 고취할 것을 제안했다.

발표를 경청한 권오준 회장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영보드 위원들의 깊은 고민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One POSCO’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들이 모든 부문에서 솔선해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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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 공모안전에 IoT 기술 접목한 현장 위험요인 개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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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2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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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포스코 본사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노경협의회 주관으로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를 전사 공모한다.

포스코는 스마트 세이프티 추진의 첫 걸음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직원들이 현업에서 도출한 아이디어 중 활용성·현실성·경제성 등을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추후 이를 적용한 시범운영 공장를 운영하며 아이디어 효과와 호응도를 검증해 성공 스토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EP의 IMS 앱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4월 10일까지 아이디어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가 끝나면 노경협의회와 전문부서에서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오는 5월에 열릴 안전 SSS활동 공유의 장에서 발표·시상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스마트 세이프티에 대해 전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3월 한 달 포항·광양제철소와 기술연구원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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