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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개최볼거리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진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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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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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란이 품은 세계의 오아시스 이스파한을 동양의 신비로 물들일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3월 12일 새벽 1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이스파한 체헬소툰 궁전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이스파한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동서양의 만남 실크로드’ 동단에 한국이 있으며, 그 교류의 중심 도시가 경주였음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축제로 공연, 전시, 영상,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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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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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크로드 정신 유라시아 50개 대학 총장 다 모여교류협력을 위한 합의문 체결 김관용 도지사 공로패 받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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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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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총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이 주관하는 제2차 SUN 총회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상호 이해와 존중’이라는 주제로, 실크로드 선상 22개국, 50개 대학, 300여명의 대학 총장단과 학생대표가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크로드 지역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실천방안으로서 실크로도 선상 대학 간 실크로드학과 공동운영, 학점공동인증제, 공동학위과정개설, 장학재단 공동운영, 실크로드 연계 종주탐사 등 회원대학 간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명예의장으로서 SUN 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지사는 도가 그간 추진해온‘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알리고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이번 총회에서 합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경북도가 내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차기 총회 개최지로 베트남 호찌민시를 선정함에 따라 도가 추진하는 실크로드 문화대장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지사는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총회에 참가한 40여개 세계 실크로드 대학 총장들이 연명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는 2013년부터 추진해온 실크로드 프로젝트와, 실크로드 선상 국가를 위한 빈곤퇴치운동, 남북분단으로 단절된 실크로드의 회복을 위해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

경상북도지사는“경북도의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2차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총회를 통해 21세기 신(新) 문화 실크로드를 열어 가는데 있어 다시 한 번 경북도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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