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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서해수호의 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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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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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4일 오전 10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도 및 안동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전사자 55명에 대한 헌화‧분향, 기념사, 호국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속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미래를 아름답게 꿈꾸던 우리의 아들이며 이웃들이었기에 더욱 비통하며, 그러기에 우리는 슬퍼할 수만 없으며 잊을 수도 없다”며,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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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인삼 수출확대를 위한 워크숍 가져중국 수출적용 인삼 모델 기술개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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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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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수출활성화 워크샵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에서는 23일 농촌진흥청 및 5개 지자체 인삼 전문연구기관의 연구진과 영주지역 인삼 수출 가공분야 10여개 업체들이 모여 중국 인삼 수출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그동안 중국에서의 인삼은 의약품과 보건식품으로 규정돼 생산, 판매되어 왔으나 2012년 8월 신자원식품 관리방법이 공고되면서 6년근 인삼은 의약품, 5년근 이하는 신자원식품으로 비준돼 5년근 이하의 인삼은 음료, 드링크제 같은 식품으로 소비할 수 있지만 아직도 의약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소비가 일반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중국에서의 인삼제품에 대해 비관세 장벽이 높은 현실이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자원식품관리방법의 기준을 충족하고 중국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인삼제품 모델을 개발해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풍기인삼연구소와 중앙대학교 ‘대중국 수출적용 인삼모델 개발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워크숍에서는, 대중국 인삼 수출 모델 기술개발 사업팀에서 개발한 인삼 수출모델을 가공 및 수출을 담당하는 지역업체 담당자에게 소개해 우리 인삼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한재홍 중앙대학교 교수의 ‘대중국 인삼 수출 적용기술 사업단의 성과’와 풍기인삼연구소 최진국 실장의 ‘인삼시험연구 방향’, 중앙대학교 김종윤 팀장의 ‘인삼 유통소비 환경변화와 인삼산업법 개정방향’, 그리고 사업단 참여업체의 인삼 수출 사례를 소개했고 대중국 인삼 수출관련 질의․응답 등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권태룡 풍기인삼연구소장은 “최근 인삼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주 풍기지역 인삼의 수출 확대를 위한 도약의 기회로 삼아 인삼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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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재선충예방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인 인위적 확산 경로 차단을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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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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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충예방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3일 백두대간의 길목인 영주시와 봉화군 일대에서 최근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인 인위적 확산 경로 차단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번 영주시와 봉화군 소재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장작)사용 농가 특별단속에는 43명의 도청 및 해당 시․군공무원이 투입됐다.

재선충병 감염목 무단 이동 과 농가 불법 보관․적재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재선충병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전단지 배포와 함께 대대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류를 반출금지구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동하거나 땔감과 제재목으로 이용하기 위해 가져가는 등의 위법 행위 적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요인 차단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방제에 최선을 다해 백두대간을 사수하겠다”며,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주들의 협조와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거나 무단 이동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경상북도 산림자원과 ☎054-880-3610)”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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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대구․경북 상생협력 관계관 간담회 개최흔들림 없는 상생협력 위해 시 도 간 소통교류 더욱 강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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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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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상생협력 관계관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북도와 대구시는 23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대구청사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상생협력사업 추진상황을 일제히 점검했다. 또한 상생협력과제 추진 내실화 방안, 상호 협력 네트워크 강화, 상생협력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발전 전략계획을 마련하고 대구경북연구원 싱크탱크를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과제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심리적 거리감 해소를 위해 정책개발 워크숍, 합동 세미나 개최, 시․도 공통 교육과정 운영, 실무회의 정례화 등 스킨십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추진과정 및 성과 공유를 통해 시․도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역량을 결집하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 대구지사장, 대구시 정책협력팀장,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 등 시․도의 상생협력 실무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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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시 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추진경북도, 1,100대가 보급될 예정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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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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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청각 장애인용 TV의 저소득층 우선 보급을 위한 상호 업무협조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한 정책 사각지대 해소 등의 협력을 위해서 마련됐다.

경북도는 저소득층 보급대상자 수요파악 및 신청서 접수 등을 협조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예산확보, 홍보자료 제작 및 TV 제작 보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무료로 보급하는 TV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으로는 화면해설방송 수신기능, 설정메뉴 음성안내 및 채널변경 기능이 내장된 화면해설 수신기가 있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으로는 자막의 크기, 배경색, 글자색, 위치 변경 기능이 내장된 자막방송 수신기가 있다. 핫키가 포함된 전용 리모컨 또한 제공한다.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신청대상은, 경북도에 거주하는 보건복지부 등록 저소득층 눈․귀 상이자와 국가보훈처 등록 저소득층 눈․귀 상이자에 최우선 보급하며, 장애급수․나이 등을 반영해 보급 순위를 부여 한다. 2010년~2016년 장애인방송 수신기를 받은 자는 보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올해 상반기 중 있을 예정이며,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송통신위원회 우편접수 또는 사업 전용 홈페이지(tv.kcmf.or.k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까지 총 2,675명에게 장애인용 TV가 보급됐으며, 올해 경북도 지역에는 1,100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이재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조건에서 방송매체에 접근할 수 있는 방송접근권을 보장․확대함으로써 사회통합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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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 재선충병방제 항공점검 나서재선충병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방제작업을 독려를 하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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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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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주 행정부지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항공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오후 재선충병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방제작업을 독려를 하기 위해 직접 항공점검에 나섰다.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한이 3월 31일로 임박함에 따라, 22일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최웅 안동부시장과 함께 백두대간의 길목인 안동시와 영주시의 방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제를 주문했다.

또한, 항공점검에 앞서 안동시 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올해 봄철 방제가 관건인 만큼, 산림청과의 공동방제 대책을 협의하고 방제관계자를 격려했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 오태동에서 최초 발생해 18개 시․군으로 확산됐으며, 지금까지 185만그루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했다

올해는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전문 방제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방제예산 310억원을 확보했으며, 시․군 임차헬기(14대)와 예찰방제단(29개단)을 활용한 항공과 지상예찰 강화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31만본(전년 대비 7만본 감소)을 발견하고, 현재까지 29만본을 수집 후 파쇄 또는 훈증 방제했다. 매개충 우화전 3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완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재보호구역, 경관보전구역, 선단지 등 우량소나무림에 예방나무주사 4,110ha와 피해극심지역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모두베기 115ha, 소나무림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도로변 간벌 158ha를 실시했다.

아울러, 피해고사목 방제완료 이후 4월부터는 지상예찰과 함께 무인항공기 등을 활용한 과학적인 예찰을 병행 실시하고, 매개충의 우화시기인 4~10월까지 피해극심지역과 선단지에 지상․항공 약제살포를 1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실시해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고사목 방제에 차질 없는 총력대응”을 주문하면서, 방제작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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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인도에 SPE패널 200만불 수출 MOU 체결경북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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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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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산업 선도기업 (주)복주 수출 MOU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2일 ㈜복주 안동공장 현장에서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가 인도 Technical Polymers Material과 2년간 200만불 규모의 SPE패널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체결하는 Technical Polymers Material은 인도 뉴델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처리 시스템과 관련 기자재를 판매 시공하는 업체로, ㈜복주의 SPE패널을 자사 공사에 적용하고 인도 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Technical Polymers Material 판카지 쿠마르대표는, “(주)복주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보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사업성과에 따라 수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도는 13억 인구 중 상수도를 공급받는 인구가 절반도 안되는 상황이며, 빠른 도시화로 인해 물산업 시장규모가 연평균 14%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도내 물산업 관련 기자재 생산업체의 진출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경북도는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을 통해 물산업의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2016년부터 물기업 해외수출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올해는 3월말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물산업 선도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우수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민․실․장 프로젝트(민생․실용․현장 속으로)에 따라 현장방문을 통해 수출해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물산업 선도기업에서 특공대라는 의지를 가지고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경북만의 차별화된 물기업 육성전략을 추진해 도내 물기업을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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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방 무선중계소에 대해 봄철 현장점검 실시출동 소방인력과 신속하고 정확한 무전 교신을 위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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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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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중계소 현장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인력과의 신속하고 원활한 무선소통을 위해 도내 산악지역 18개소에 설치된 소방 무선중계소에 대해 봄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무선중계소 현장점검은 3월 21일 영덕 봉화산을 시작으로 안동 학가산, 상주 갑장산, 영천 보현산 등 18개소의 도내 무선중계소를 전문 인력이 무선통신시설을 정밀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봉화산 무선중계소는 우재봉 소방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위험․장애요인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관할 소방서와 시험 교신을 통해 난청지역 정보를 분석해 기지국 보강사업에 반영하고 무선 난청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무선통신 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재난현장에 대한 신속한 정보수집과 상황판단을 위해 소방차량에 설치된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을 이용해 영덕 봉화산 현장과 119종합상황실간 현장영상전송 및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실시간 현장상황을 확인해 재난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초기대응과 상황변화에 따른 대처가 재난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현장에서 유․무선 통신시스템을 통해 한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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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고품질 버섯 생산과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가져경북지역 버섯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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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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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품목조직 경상북도연합회 세미나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농업인회관에서 ‘고품질 버섯 생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버섯품목조직경북도연합회원 등 1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버섯 산업의 정책방향과 실태, 재배 현황과 품종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FTA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펼쳐졌다.

세미나에 앞서, 조용래 금오산버섯연구회장(구미시)과 황영규 칠곡군버섯연구회 감사가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로 경북의 버섯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버섯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관계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현재 버섯파리 친환경종합관리, 에너지 절감 등 새기술 보급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기술 보급과 교육으로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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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10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 가져대구시․대구경북지역암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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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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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예방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대구시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암검진률 향상으로 도민 암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7명과 유공기관 4개소에 대한 표창, 권태균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장의 특강, 암예방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암예방과 암환자의 생존률 향상을 위해 매년 암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암검진 603천명, 암환자 의료비 지원 3천여명, 재가암환자 관리 3천7백여명,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운영지원 등에 47억원을 투입한다.

한편, 올해 도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각 보건소마다 3~8개의 ‘암예방 건강마을’을 지정하고, 마을 주민 중 ‘암예방 도우미’를 선정해 마을 내 미수검자에 대한 검진을 독려하는 등 모든 주민이 암검진을 받도록 하는‘암예방 건강파트너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연말에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호 경상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암예방 수칙 홍보와 암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으로 도민이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암검진을 통해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 지원으로 암으로부터 보다 자유로운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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