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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8회 새마을백일장대회 개최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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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16  13: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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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새마을백일장 및 사생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지난 15일 청도문화체육시설사업소 일원에서 초․중․고 학생, 일반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새마을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일장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참가자들은 “운동장, 바다, 자전거”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창작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는 연중 찾아가는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과 여름철 피서지 이동문고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독서 장려정책 추진으로 전 군민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청도의 정기를 받은 참여자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범 군민 독서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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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해 19개 부문 각종 표창 수상

각종 평가 상복 터졌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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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5 1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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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이 한해 19개 부문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의 2015년 한해 19개 부문에서 각종 표창을 수상해 대내외적으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울진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상급기관과 외부전문기관의 평가 결과 19개 부문에서 군정 전반에 걸쳐 고른 수상 성과를 올렸다.

주요내용으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3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와 2015년 지방재정혁신우수사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장관상, 2014도정역점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12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과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년 치매극복사업 대상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극복평가대회 최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 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에서 우수상 △201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장려상을 받았다.

15일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201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201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21세기 새마을운동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중점시책 6개 분야(16개 항목, 28개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울진군 관계자는“올 한해 다양한 분야의 대외기관 평가에서 고른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군정추진이 예상된다”며“앞으로도 군민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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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새마을운동 배워로 왔습니다.개발도상국 18개국 105명 새마을운동 전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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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30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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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에 새마을운동 배워로 왔습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제2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가한 몽골 주지사, 콜롬비아 시장을 비롯한 개도국 정부 고위인사 등 18개국 105명의 외국인들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새마을운동의 본고장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인성교육관을 찾아 새마을운동 성공사례와 역사적 의의를 체험하며 새마을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인성교육관을 벤치마킹했으며, 경제산업의 성공신화를 간직한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산업단지를 직접 견학했다.

또한 흥해읍 오도리의 사방기념공원을 방문, 50~60년대 벌거숭이었던 산을 울창하게 만들어온 100년 역사의 치산녹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들은 71년 9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새마을 현장에서 국무회의와 전국시장군수회의를 열어 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전국민 운동으로 승화시킨 역사적인 현장인 기계면 문성리를 둘러보며 새마을운동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의 현장 방문에 참석한 이강덕 시장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는 포항시는 선진국의 탑다운(Top-down)방식의 물질적 원조와는 달리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유도해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나눔, 봉사, 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운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새마을 정신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1~2012년 마다가스카르, 부리기나파소에 새마을운동 정신과 농업기술을 보급했으며, 지난해부터 스리랑카 피티에가마에 해외 봉사단을 파견해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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