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상주
상주시, CCTV 늘리고 고화질로 교체6월 말까지 방범용 CCTV 136대 신규 설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4  12:42:1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고화질로 교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비 6억여원을 확보하여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CCTV가 설치되지 않은 44개소에 신규 116대를 설치한다. 설치 위치는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 우범지역, 학교주변 등 CCTV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 위주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된 지 오래됐거나 저화질 카메라는 고화질로 성능을 개선한다. 1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카메라 20대를 고화질 200만 화소 카메라로 교체한다.

이번 신규 및 성능개선 사업은 200만 화소 카메라 및 야간 영상 식별향상을 위한 적외선 투광기를 사용해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오는 6월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268곳에 799대의 CCTV가 설치돼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주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우리 지역 어떤 곳에 CCTV가 필요한지 꼼꼼히 살피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여성농업인 가공으로 농업경쟁력 키워2017년 제빵기능사 자격과정 수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22  10:45:1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여성농업인 가공으로 농업경쟁력 키운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3월 21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제빵기능사 국가공인 자격과정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빵기능사 자격과정은 15명의 교육생들로 2월1일부터 3월14일까지 매주 2회, 총12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우유식빵 외 24개 품목으로 구분하여 제빵 재료 계량에서부터 반죽, 발효, 굽기 과정에 이르기까지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결과 2명의 교육생이 최종시험에 합격하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7명의 교육생들이 필기시험을 합격하여 현재 실기시험 준비 중에 있다.

제빵기능사는 국가자격시험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검정하고 있으며 연간 4만명이 응시하는 등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교육 과정은 끝이 났지만,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 교육생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농산물종합가공실을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자신들의 제빵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히야신스“ 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정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이번 제빵기능사 교육과정으로 한가지의 전문 기술을 배우는 것 이상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농업에 적용하여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여성농업인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여성농업인 능력향상은 농업의 6차산업화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이동정보화교육 실시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15  12:16:2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상주시 이동정보화교육 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 교육 시설이 없어 교육의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상주시 4개읍면 중 함창읍을 시작으로 이안면, 은척면을 2월 말까지 교육을 완료하였고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화서면생활개선회 회원 대상으로 화령농업인상담소에서 이동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전자상거래, 블로그 제작 등 농업인의 요구도에 따른 다양한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이동정보화교육은 정보화 수준이 비슷한 농업인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교육으로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작목반, 단체 등 정보화 수준이 비슷한 농업인 20여명 단위로 신청을 받아 이루어지는 교육이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의성
상주-영천 고속도로 최대 수혜는 「의성비안-군위소보」후보지중앙고속. 상주영천고속도로 나들목 2개소와 인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15  09:27:0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대구통합공항 예비이전후보지가 발표되어 공항이전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통합신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대구통합공항 예비이전후보지가 발표되어 공항이전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통합신공항의 활성화를 위한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에서 발간한 『2015 항공여객행동특성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내국인 공항이용객이 출발 공항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출발지에서 공항까지 가까워서’(49.9%)와 ‘공항까지 교통편이 편리해서’(11.3%)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바 있다.

또 공항 접근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시설 및 인프라는 ‘도로교통시설’(36.1%)과 ‘공항직행버스(리무진)‘(21%)를 꼽았다.

대구통합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 후보지가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공항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 측면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기존의 중앙고속도로 의성IC 이외에 상주영천 고속도로 소보IC와도 바로 인접 되어 있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대전·세종 등 충청권역에서의 접근성은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접근하던 경로가 상주낙동JC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소보IC로 이동하는 경로로 바뀌게 되어 기존 1시간 50분에서 1시간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진다.

원주, 제천, 단양 등 강원·충청 지역과 영주, 예천, 안동 등 경상북도 북부지역은 중앙고속도로 ▷ 의성IC를 통해서 바로 공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포항, 영천 등 경북의 남동부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또는 대구-포항고속도로 ▷ 상주-영천고속도로 ▷ 소보IC를 거쳐 바로 공항으로 연결되므로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최대의 이용객 수요처인 대구권역에서는 중앙고속도로 ▷ 군위JC ▷ 소보IC 경로를 이용할 경우 대구에서 소보비안 신공항까지 접근성이 한결 나아질 뿐만 아니라, 중앙고속도로 금호JC에서 가산IC까지 25km 구간이 확장되면 대구시에서 공항까지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금호JC에서 소보까지는 44km정도로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에서 구상하고 있는 계획과 대구4차순환도로를 연계하면 대구 전지역 어디서나 중앙고속도로 ▷ 읍내JC를 통해서 공항까지 접근이 편리해지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종착역인 칠곡경대병원역이 읍내JC 인근에 있어 도시철도와 공항버스를 연계하면 대중교통 이용객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읍내JC는 칠곡IC와 동명휴게소 사이에 설치하여 대구순환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연결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은 3대 거점공항으로 역할을 하여야 한다”면서 “추가예산 투입 없이 기존 구축된 교통망으로도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타지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신공항의 확장성, 지역 공동발전을 고려한다면 의성군 비안면 –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신공항 최적지”라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신속한 공조로 절도범 검거범죄예방 효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14  10:04:3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CCTV통합관제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 시내 공사현장을 돌며 공사자재를 훔친 절도범이 CCTV 관제요원의 신고로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상주시 CCTV관제센터의 A씨는 CCTV 화면에서 공사현장의 건축자재를 리어카에 싣는 사람을 발견했다.

매뉴얼대로 CCTV로 피의자가 도주하는 이동경로를 계속하여 추적하면서 신속히 112에 신고해 용의자 인상착의와 도주방향을 알렸고 출동한 경찰관은 10분 만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에도 8건의 현행범 검거에 기여했으며, 423건의 CCTV영상정보 제공으로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도 크게 기여했다.

상주시통합관제센터는 시 전역을 CCTV 카메라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추가 설치해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2017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올해 첫 전국단위 귀농귀촌박람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09  15:12:3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상주시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민일보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방안을 제시하고자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기업 등이 참가하며, 귀농‧귀어 체험프로그램,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되는 올해 첫 전국단위 귀농귀촌박람회이다.

상주시는 대한민국의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 가능한 사통팔달 내륙 교통망과 낙동강과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형적 장점에 의해 다양한 농산물 재배가 가능하여 귀농귀촌 적지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 담당공무원, 선도귀농인 등이 귀농귀촌 상담자로 참여하여 상주시의 우수 정책사업 안내와 함께 선도귀농인의 귀농귀촌 경험과 현재 지역의 실제 정보를 안내하여 많은 도시민들이 상주시로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상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상주시 귀농인들이 설립한 귀농인영농조합이 직접 생산한 곶감, 과일즙, 오미자청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전시‧판매하여 예비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일반 참가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농업관련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공생하는 농촌사회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02  22:06:04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상주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음력 2월 상정일인 3월 1일 오전 10시 상주향교와 함창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교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하였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지역의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향교에서는 초헌관에 이정백 상주시장, 아헌관에 권오균 상주교육장, 종헌관에 김성철 상주농협조합장이, 함창향교에서는 초헌관에 홍무열 함창향교 부전교, 아헌관에 이정배 함창 유학, 종헌관에 정석해 이안면장이 제향하였다.

석전대제는 일년에 두 번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봉행되는 모든 유교 제사의식의 전범(典範)으로, 가장 규모가 큰 제례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질(인, 仁)이 곧 유교의 이념인 만큼 상주향교의 유림에서는 인(仁)을 근본하여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성주
상주시, 복합테마공간 ‘상상파크’ 3월 4일 개장역사관, 팬샵, 매점, 티켓박스 등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상파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28  08:51:3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복합테마공간 ‘상상파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복합테마공간인 ‘상상파크’를 3월 4일 개막전에 개장한다.

그간 노후된 경기장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공간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던 점을 반영하여 지난 2년 전부터 구상해온 복합테마공간이 장외에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마련된 이곳에서는 구단의 우승 트로피와 역대 유니폼, 매치볼 등이 전시된 역사관과 더불어 구단의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팬샵, 충성마트인 매점이 이용 가능하다. 휴식이 가능한 2층 테라스와 더불어 메인 공간 옆 티켓박스와 스폰서 부스, 팬 데스크를 통해 경기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상상파크’는 부스테이너에서 착안된 만큼 추후 확장을 통해 놀이&체험 공간 등을 마련해 최종적으로는 팬들의 만족도를 채우는 구단의 명소로 재탄생 할 예정이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봄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가해자는 강력히 처벌할 방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27  09:46:0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상주시 산불발생 원인 원천차단 조치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산불 엄격 처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연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3~4월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게는 관련법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3월~4월에는 연중 산불의 절반이상이 집중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번져 인명 및 재산의 손실을 크게 입는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따라서 이러한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과 쓰레기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인 이 기간 동안을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함과 동시에 소각행위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자 '산불기동단속반'을 운영,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16년 3월 30일 외서면에서 논에 볏짚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90여 핵타의 산림을 소실한 60대(남)가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았고, 또한 논·밭두렁과 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된 주민 9명에게 산림보호법 위반협의를 적용해 각각 과태료 45만원을 부과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관련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며,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상주
상주시,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2.27  09:44:4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4일 영천시 한호산업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16년 하반기에 추진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일자리창출 목표달성도, 일자리 지표, 좋은일자리 창출 노력도, 취업지원 및 우수기업 발굴실적, 홍보실적,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의 6개 분야 12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최종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상주시는 2016 채용박람회 개최, 시비 추가 확보를 통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및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시행, 예비 사회적기업 5개소 추가 지정, 6개 기업 유치를 통한 31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 2017년에도 우리 지역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및 소외계층의 취업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