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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대게 축제 관광객 32만명 찾아 생태관광축제로 자리매김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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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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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후포항에서 열린 축제에 관광객 32만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공간을 대폭 늘여 후포항 전역을 축제장으로해 관광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대게춤 플래시몹’에는 울진지역 유아원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600여명이 참여, 플래시몹을 연출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축제 첫날인 2일 축제 메인공간인 ‘왕돌초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설놀이마당팀의‘축제 성공기원 비나리 판굿’으로 축제판을 열었습니다.

축제 이튿날인 3일 화창한 새봄 기운이 후포항을 채웠으며, 축제장인 후포항은 경향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후포항 일원을 빼곡하게 메우면서 꽃샘추위를 녹이며 축제 신명판을 달궜습니다.

3일 오후 2시 후포항으로 들어가는 초입인 후포해수욕장 앞에서 펼쳐진 ‘월송큰줄당기기와 독도수토사 거리퍼레이드’는 후포항 도심지 2Km 구간에서 펼쳐지며 울진지방의 대동놀이와 국토영유권의 역사성을 결합해 울진군의 문화관광 변별성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날 거리퍼레이드에는 ‘월송큰줄당기기’ 전승마을인 평해읍 월송리 주민 70여명과 후포면 이장협의회와 지역 사회단체, 후포고등학교, 울진군청 직원, 한수원 한울원전본부 지역봉사대,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또 올 축제부터 마련한 ‘등기산 대게길걷기’ 프로그램과 해군과 연계해 마련한 ‘김수현호 함정 승선체험’, 후포요트학교의 ‘요트 무료승선 일출체험’프로그램에는 연인원 3천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생태체험축제’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선을 보인 ‘울진대게춤과 대게송’은 나흘간 펼쳐진 축제의 로고송과 로고춤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고 진 17년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만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다채롭고 풍요로운 축제였다고 전문가들에게 찬평을 받았습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생태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최고의 겨울축제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성과를 기반으로 삼아 내년에는 보다 지역산업에 기여하는 축제, 지역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축제, 국제적인 울진의 대표축제로 성장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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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대게 먹으로 왔어요.울진대게 맛 "굿" 입니다.
김진한, 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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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4  2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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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임다혜 기자]2017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장에 신명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3일째인 토요일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의 전통놀이인 달넘세 공연단과 상설놀이마당의 퍼포먼스, 힘찬 풍물소리가 축제장에 울리면서 방문객들고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 메인무대인 왕돌초광장과 한마음광장, 부두무대에서는 함께 어우러지는 놀이문화 및 게임으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왕돌초 광장 앞 해상에 마련된 해군함대 만함식과 승선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좀 더 값싸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매와 깜짝할인 이벤트는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절반 가격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와 깜짝할인이벤트에서, 경매가(價)‘영(0) 원’을 뽑은 행운의 주인공이 2명은 다른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3월 5일 일요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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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7 울진 붉은대게 축제 개막
김진한,임다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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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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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임다혜 기자]울진 붉은대게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후포항 한마음광장과 왕돌초광장, 후포항 부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민간주도형 참여축제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비롯해 먹거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방티페스티벌은 아름다운 비단바다 후포항을 배경으로 회 마당, 구이․찜 마당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울진대게․붉은대게 깜짝할인이벤트, 울진대게․붉은대게 경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해산물을 축제장 현지에서 저렴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한마음광장에서 대게춤, 대게노래와 함께 거리 플래시몹을 펼치며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장을 만들고, 대게피리 체험과 대게뚜껑 소원지달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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