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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중,러,일 문화교류 공연 개최4개국 8개팀이 참가해 이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 선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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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6: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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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불빛축제기간인 30일 오후 2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중국 사천성의 천극원을 비롯해 우리가 평소 보기 힘든 외국의 다양한 민속공연과 무용, 무술 등으로 구성된 한․중․러․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의 대표적 예술공연단인 사천성 천극원, 장가항 동방예술단, 칭다오 칠색바람예술무용단과 러시아 골든포크밴드 그리고 일본의 아야부시보존회 등 해외 유명 예술단과 경상북도체육회 태권도단, 포항 영일고등학교 에이블팀 등 4개국 8개팀이 참가해 관객들에게 이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협력관광과장은 “국제불빛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외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평소 관람하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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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중간점검 회의 개최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주재 중간점검 성공적 축제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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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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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국제불빛축제 중간점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8일 박의식 부시장 주재로 14개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국제협력관광과는 6개국 14개 도시 229명의 해외 자매도시에서 사상 최대로 참가에 따른 의전 대책과 국제불빛축제 프로그램, 국제뮤직불꽃쇼를 비롯한 차별화 방안에 대해 보고를 했다.

이어 홍보지원 계획, 불빛축제 연계행사,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 위생관리, 청소, 안전 관리, 교통 대책 등 심도 있는 보고와 협업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다.

박의식 부시장은 “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업 부서 간 소통과 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안전관리, 교통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 시민과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차량운행을 줄이는 등 관광객을 위해 배려할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오는 22일 최종 점검회의를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점검회의를 열어 여름 최대 축제인 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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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국제불빛축제 불꽃으로 한여름밤의 선물 준비이탈리아·대만·한국팀, 총 10만 발의 불꽃 쏘아올릴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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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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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불빛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영일대해수욕장 및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영원의 불빛, 13번의 담금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04년 6월에 처음 개최되었다. 이후 매년 여름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면서 포항의 대표 축제로 성장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0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질 메인행사 국제불꽃쇼와 함께, 28일 ‘POSCO 경관조명 영상쇼’(장소: 형산강체육공원), ‘불꽃버스킹 페스티벌’(영일대해수욕장), 29일 ‘불빛퍼레이드’(영일대해수욕장) 등 올해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30일 메인행사는 △식전행사 △본행사(국제불꽃쇼) △식후행사로 꾸며진다. ‘식전행사’에서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의 축하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일본 후쿠야마의 전통공연, 중국 장가항 문예 예술단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전통무용, 사천성의 가면술 ‘변검’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불빛 향연을 즐기기 위해 1년을 기다린 포항시민과 포항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고대하는 국제불꽃쇼는 밤 9시에 시작된다. 해외 초청팀 이탈리아 빠렌떼(Patente)팀, 대만 융펑(Yung Feng)팀, 한국 한화팀 등 총 3팀이 1시간 동안 약 10만 발의 불꽃을 밤하늘에 쏘아올릴 예정이다.

지난 2012년 포항국제불빛축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빠렌떼팀, 2014년 마카오 국제불꽃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융펑팀 등 쟁쟁한 실력을 지닌 해외팀들이 초청됨에 따라 수준 높은 불꽃쇼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팀은 불꽃크기가 200m에 달하는 대형 타상불꽃을 늘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인기 해양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워터보드를 활용한 수중공연과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 ‘인터미션 공연’이 해외팀의 연화 연출 사이에 들어가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식후행사’로는 신나는 비트와 현란한 조명이 사용된 DJ 레이브(rave) 파티가 열광의 분위기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항시는 모두가 하나 되어, 밤하늘을 밝히는 불빛처럼 시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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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1회 포항-포스코 불빛미술대전 입상작 선정미술(조소) 부문 엄태진, 서예;문인화 부문 이효숙 작가 대상 영예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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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6: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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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포항-포스코 불빛미술대전 입상작 선정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POSCO불빛미술대전 운영위원회와 (사)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가 주관, POSCO가 후원하는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 공모작품에 대한 심사가 지난 7월 10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7. 8 ~ 7. 9 양일간 전국에서 접수된 435점에 대하여 24명의 심사위원들이 미술부문과 서예⋅문인화 부문으로 구분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9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지역적 어려움 속에서도 창의적인 작품과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는 평을 받은 이번 공모전에서 미술부문의 대상(상금 500만원)은 조소부문에 엄태진 작가의 “작품명-파장”이,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상금 300만원)은 이효숙 작가의 “백낙천 선생시”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7월 26일 오후 3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술부문 대상 엄태진 작가는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신미술대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다수 입상 등 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김천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 이효숙 작가 역시 대전광역시미술대전 특선 2회, 대전서가대전 특선 다수와 대한민국서가대전에서 다수의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이외에도 이번 미술대전 최우수상은 이성민(서양화) 작가의 “희망을 품다”, 이진희(공예) 작가의 “생명나무”, 이영백(서각) 작가의 “철면피”, 윤종순(문인화) 작가의 “소나무”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최원희(한국화) “능소화 연가-기다림”, 최윤주(수채화) “오롯이 깃든 행복”, 양승미(수채화) “사랑받고 싶은 날”, 박경희(서양화) “포항스토리”, 김나연(디자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손용구(서각) “아주인공”, 김우선(서예-한글) “바닷가에서”, 장인경(서예-한문) “김집선생시”, 박순상(서예-한문) “백은선생시”, 여영옥(문인화) “묵국”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최지훈(서양화)의 “스쿠데리아 페라리”로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을 포함한 7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전시되어 불빛의 뜨거운 열정에 취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잔잔한 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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