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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복숭아 시식행사 실시청송복숭아의 우수성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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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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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청송복숭아 GAP사업단 홍보 시식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명품청송GAP복숭아사업단은 지난 8일 회원 40명이 부동면 상의리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청송복숭아 이미지 제고 및 판매촉진을 위해 홍보, 시식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 4,000여명을 대상으로 명품청송GAP복숭아 생산자가 직접 청송의 기후와 재배방법 등을 설명하고,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청송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명품청송GAP복숭아사업단은 2014년 27농가 28.4ha에 GAP인증을 받은 이후로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과 친환경자재 보급으로 현재에는 40농가 43.2ha로 확대됐다.

한편 사과 과잉생산과 수입개방화에 따라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이 필요한 청송군은 2014년 농촌진흥청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청송명품복숭아 재배단지 육성에 지난해부터 2년간 6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고품질 복숭아 생산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청송복숭아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며 최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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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농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한 복숭아 직판행사영천 복숭아 탑마트 직판행사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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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7  0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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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영천시는 27일부터 ㈜서원유통 탑마트 75개 전점에서 도시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복숭아 직판행사를 추진한다.

이번행사는 영천시가 지원하고 금호농협이 주관하는 복숭아 1+1행사로서 탑마트 전매장 입점을 통해 영천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별빛촌”을 홍보하고 복숭아 과잉출하에 따른 시장가격 안정을 위해 실시되며 영천 복숭아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영천시는 전년기준 2,504호 1,304ha에서 22,306톤의 복숭아를 생산하는 전국최대 과일주산지로, 영천시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농산물 선별을 철저히 해 속박이, 중량 미달, 품위 부적합 등의 부적격 농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납품 유통할 수 있는 판로 확보는 물론, 과잉생산과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 하락을 예방하고 산지 수급조절을 통한 복숭아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넓은 유통망을 가진 대형유통업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생산농가, 유통업체,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홍보·판매 전략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과일의 고장 영천의 명성과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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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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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산
경산시, 제3회 도도데이 행사 복숭아 직거래 장터 마련30∼31일까지 양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려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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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2  1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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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데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 복숭아 생산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상생, 협력하는 ‘2016년도 경산 도도 데이’ 행사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중방동 공원교 인근에 위치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서 3회째를 맞이하는 도도데이 행사는 도시민과 복숭아의 만남이라는 의미로 경산지역에서 연중 복숭아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성출하기에 1∼2일간을 경산복숭아의 날로 정해 농산물의 주 구매층인 도시소비자들에게 경산복숭아의 이미지 개선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만남의 장이다.

경산 복숭아 품목농업인 연구회(회장 최재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재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 실물과 사진을 품종별로 전시 홍보하고 무료시식 행사를 통해 도시소비자들에게 빛깔 곱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은 경산복숭아를 선보임과 동시에 시중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활동도 펼친다.

지난해와 달리 행사기간을 2일간으로 연장한 올해 행사는 양일간 모두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준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복숭아 O·X퀴즈, 복숭아 탑 쌓기, 무게 및 품종 알아맞추기 등의 게임과 복숭아 수확 및 케익만들기 체험행사, 그리고 풍물놀이 및 대학생 동아리 공연 등 행사내용을 보다 다채롭게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복숭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입과일의 범람하는 가운데 올해 복숭아농사는 재배면적 증가와 풍작으로 인해 가격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 개최하는 이번 제3회 경산복숭아 도도데이 행사가 복숭아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알릴뿐 아니라,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도시소비자에게는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매촉진의 계기가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연례적인 한마당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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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도
청도군, 청도 복숭아 동남아 수출고품질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연속수출 쾌거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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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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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복숭아 수출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청도군과 삼성산작목반은 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가 2년 연속 동남아지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으로 복숭아를 수출했던 삼성산작목반이 올해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11일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에 복숭아 수출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산작목반은 “전국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전 작목반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라오스시장공략을 위해 12일 샘플을 선적할 예정으로 향후 동남아지역에 청도복숭아의 이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감가공품, 팽이버섯, 김치 등 지역농산물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달 아이스홍시까지 수출함으로써 2016년 수출정책 우수시군에 걸맞는 활발한 수출활동을 하며 명품농산물 수출시군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도군수는 “올해 초 세균구멍병 및 전국적인 생산면적 증가로 인해 근심하고 있는 복숭아 생산농가의 현실에서 살아날 길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밖에 없으며,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급 등 수출농가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 전국최고 품질의 복숭아 생산지인 우리군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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