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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활성화대책 보고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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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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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은 2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에 따른 활성화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은 2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에 따른 활성화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해당 실과소장뿐만 아니라 전체담당이 참석하여 국립수목원 개원에 따른 활성화대책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국립수목원 개원 홍보, 관광객들의 불편해소, 관내 관광자원과의 연계한 시스템 개발,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장기적 관점에서 시설확충보다 곧바로 실행 가능한 것부터 시행하여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소득화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반도 허리인 백두대간의 생태계의 보존과 생명과학산업 시설일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 발전의 시설로서 봉화군이 산림휴양도시로 도약하는 첫 번째 시설인 만큼 국립수목원의 개원에 따른 시너지를 알차게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국비 2,515억원을 들여 2011년 착공하여 지난해 연말 준공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 고랭지 저온하우스인 알파인하우스, 백두산호랑이 복원숲 등의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다음달 7월 임시개원과 내년 본격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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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경제활력 및 서민생활 안정지원을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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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8  1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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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3월 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부서장, 주무계장이 배석한 가운데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3월 조기집행 세부집행계획과 미집행 사유, 향후 집행계획을 집중적으로 토론하였으며 실적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동원 전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구미시의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는 조기집행 대상액 7,181억원의 60%인 4,308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이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부진부서 보고회 개최, 부서별 방문 점검 등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10대 추진 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집행 불가사업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 노력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3월말 기준 행자부 및 경북도 평가대비 도내 1위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구미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국․소장 및 부서장 책임하에 3월 조기집행 집행률 제고방안을 재수립하는 등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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