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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시의 날’ 행사 가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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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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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경주시는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의 시작은 경주의 자랑인 신라고취대가 맡아 호찌민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참석자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양식 경주 시장은 9.23공원에 마련된 전시관인 ‘한국문화존’의 신라역사문화관을 둘려보고 천년고도 경주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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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프라임 nTV]김관용 경북 도지사, ‘한베 언론인 간담회’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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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4: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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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김관용 도지사, ‘한․베 언론인 간담회’ 개최했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일 베트남 호찌민 렉스호텔에서 ‘한․베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언론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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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 동영상
[프라임 nTV]한-베 공통 문화 ‘유교’전통 호찌민에서 선보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여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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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2  0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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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대한민국 유림의 본 고장 안동 유림들이 유교의 전통을 가진 국가 베트남에서 유교 전통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개막식에 앞서 9.23공원 무대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유교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유교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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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베트남 하노이 직항 전세비행기 날다!포항공항, 베트남 전세기로 동남아 시대 열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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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5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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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길로 글로벌 도시 실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12월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한 베트남 국영기인 베트남항공의 A321-200 기종 비행기가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포항공항에 도착했다.

14일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에 설레는 맘으로 첫 발을 내딛은 120여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은 이강덕 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서원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장두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의 시민 환영객들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4박 5일간의 한국 일정을 시작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으로 협조해준 전세비행기 탑승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베트남 관광객들에게는 특히 포항 시민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으로 4박 5일간의 한국 관광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첫 발을 내딛은 포항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베트남 관광객들에 선사하고 알리는 감동 관광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한편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항까지 직항으로 운항하는 전세비행기는 오는 12월 28일 또 한 번의 비행을 준비할 계획이며 14일 포항공항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 관광객은 한국에서의 4박 5일간 관광 일정을, 하노이로 출국한 100여명의 시민들은 3박 5일간의 일정을 통해 형제도시 베트남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 외에도 특히 포항을 베트남에 알리는 홍보의 시간을 통해 우리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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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양
영양군, 베트남 화방군 MOU 체결부족한 농업인력 수급위해 베트남 화방군과 협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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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5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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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화방군 MOU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이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과 농업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화방군을 방문한 권영택 영양군수는 잔반쯔엉 다낭시 화방군수와 5일 농업분야 인력수급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다변화 되는 국제정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과 두 지역 간의 우호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자치단체는 농업분야 인적교류를 위하여 화방군에서는 농업인력 파견에 협조하고, 영양군은 화방군에서 파견된 농업인력에 대하여 군내 체류기간 동안 인권보호 등 안전한 거주를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영양군수는 “이번 MOU를 통해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성장 동력과 장점을 공유한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의 기관장과 관련부서는 상시적 연락을 유지하며 농업분야 교류뿐만 아니라 여성정책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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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수원, 서울대 등과 베트남에 글로벌봉사단 파견식수 문제 해결, 한수원 브랜드 제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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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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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을 베트남 빈딘성으로 파견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지구촌 공동체의 저개발과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7월 30일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을 베트남 빈딘성으로 파견했다.

한수원 직원 12명과 서울대 재학생 등 총 60명으로 구성된 한수원-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베트남 빈딘성 프억응이아읍에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봉사단원들은 빗물이용 식수설비(빗물저장탱크, 6톤)를 설치하고 식수 자연정화 필터를 제작 ․ 보급하며 중학교 노후시설 개보수 등의 기술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중학교 교육과정에 맞춘 과학실험교실을 열고, 빈딘성 프억응이아 초등학교에 학습용 PC 20대를 제공하는 등 교육문화 나눔봉사도 진행한다.

원전건설 예정지인 베트남 중부의 빈딘성은 한수원이 예비 기초타당성 조사를 시행중인 곳이다. 한수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한국 및 한수원 브랜드의 우호적 이미지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향후 원전 수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로 본사 이전 후 경주지역 대학과의 글로벌봉사단 운영도 추진한다. 한수원은 동국대․경주대․위덕대와 55명 규모의 글로벌봉사단을 구성해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띠엔장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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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최초 싱가포르·베트남 자본 유치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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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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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싱가포르 기업인 스캔인터내셔널社와 베트남 HS F&B社 및 한국의 ㈜ASPT는 14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삼 영천시 부시장,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2011년부터 영천에 유치된 외투기업은 보잉사 등 총 11개사 2억5천5백만불을 투자유치하였으며,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에 이어 싱가포르, 베트남 등 다양한 외국자본이 유치되어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되었다.

합작법인 ASPT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천8백30만달러(210억)를 투자하여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는 스캔인터내셔널은 산업용 포장 인쇄기를 전문적으로 제작‧유통하는 기업인 미국 고스인터내셔널(Goss)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이며, 베트남 HS F&B社는 베트남의 종합유통회사이다.

ASPT가 생산하게 될 친환경 포장재는 식품 포장용지와 전자제품 포장지 등을 친환경적인 재료와 첨단공법으로 제작되며 특히 포장용지 인쇄시 사용되는 잉크와 인쇄기는 유독화학물 첨가제(톨루엔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첨단기술이다.

또한, 한국의 합작법인 ASPT은 친환경 포장재 생산뿐만 아니라 세계적 기업 고스인터네셔널의 데모센터로 활용되어, 친환경 산업의 아‧태지역 거점시설로 영천이 친환경 포장재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싱가포르 기업과 베트남 기업과의 MOU체결은 장기 저성장 국면과 브렉시트라는 악재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친환경 포장재 선점을 위한 외국자본 투자유치로 그 의미가 크며, 영천시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외국인투자만족도 전국최우수’ 지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였다.

영천시장은 “지난해 미국과 중국자본유치에 이어 최초로 아시아권 싱가포르와 베트남 자본을 유치하여 외투자본유치가 다양화 되고 있어 영천이 명실공이 세계인이 눈여겨보는 글로벌 투자지역으로 발도움하고 있으며, 투자종목이 자동차산업 일변도에서 친환경 식품포장재 등 바이오 관련 산업으로 다양화 하고 있어 차후 영천의 바이오‧메디칼산업 육성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으며, 항공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차세대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영천시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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