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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민선6기 2주년, 일하는 군수, 뜨는 군위!미래지향적 창조리더십으로 ‘군위팔공산시대’ 밑그림 완성
밭농업 기계개발 유치 성공, 명실상부 농업연구 메카 입증
현장중심 행정∙직소민원실 운영 등 군민체감형 섬김행정 실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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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0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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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민선6기 출범과 함께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취임한 김영만 군위군수가 오는 7월1일로 취임2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김 군수는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 팔공산시대를 여는 주인공으로서 군위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쟁력을 갖춘 농촌,  다함께! 건강하게! 잘사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청정도시, 꿈과 열정이 현실이 되는 고품격 문화․교육도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 군민에게 봉사하는 섬김행정 등 6대 역점시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군위군은 풍부한 역사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관광 자원을 비롯하여, 녹색환경, 풍부한 수자원, 명품농업 등 21세기 미래자원을 고루 갖춘 ‘작지만 강한’ 강소군으로서 발전가능성이 이미 오래전부터 입증되어 왔으며, 경북의 지리적 중심, 광역 교통망 확충 등 환경적 이점에 신도청시대 개막이라는 시대적 이점을 더해 그야말로 팔공산시대 신 경북 중심지로서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적극 대응하여 삼국유사가온누리 조성, 개발촉진지구 국비지원사업 등 대규모 현안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팔공산산림레포츠단지 조성, 친환경풍력발전단지 유치 등 우리 세대, 미래세대가 10년, 100년을 살아갈 먹거리 준비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지역출신 이순진 장군 합참의장 취임과 지역출신 고등학생 3명이 서울대에 합격함과 동시에 군위초등학교 김정안 학생이 테니스로 세계를 제패하는 등 지역출신 인재들의 활약으로 지역민의 자부심이 높아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지역여론으로 형성되고 있다.

 

  
▲ 부계-동명간 고속도로 공사

팔공산터널 개통 앞두고 군위 팔공산시대 밑그림 완성

군위군은 그 동안 경북내륙에 위치하는 폐쇄적인 지리적 여건으로 개발의 수혜에서 소외되어 왔으나, 부계~동명간도로(팔공산터널)가 올해말 준공을 앞두고,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 등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각종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먼저, 부계~동명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올 연말 준공되면 대구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물론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부계IC와 연결되어 새로운 관광객 유입효과로 인한 군위 동부권의 개발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계~동명간 도로 4차로 확포장 사업은 김 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김관용 도지사를 직접 방문 면담하여 당초 준공목표 연도에 준공이 가능하도록 국비를 집중 투입해 줄 것을 약속받기도 했다.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도 2017년을 준공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지난해에는 신계IC를 추가로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접근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국책사업인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은 2018년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군위 의흥역사가 설치되면 서울 청량리까지 2시간 17분이면 도착하게 되는 등 여객 및 물류여건 개선으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군은 대도시 여가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휴양 레저기반도 활발히 구축 중이다.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개발촉진지구 국비지원사업, 팔공산 원효 구도의 길, 팔공산 둘레길 조성, 팔공산 치유의 숲 조성, 창평지 친환경생태공원 조성 등 팔공산 시대를 대표할 대형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귀농․귀촌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마시지구(효령 마시리), 경대 산대지구(부계 창평리), 돌담지구(부계 대율리), 중구지구(효령 중구리) 등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명품 전원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상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서 삼국유사목판사업 소개

민족역사 1번지, 삼국유사의 산실로 문화융성 기대

정부차원에서 ‘문화융성’을 국정기조로 삼아 문화의 가치를 살리는 정책들을 역점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문화가 지역발전의 주도적인 역할로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군이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경상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서 삼국유사목판사업이 경북형 문화융성의 대표적 사례로 소개되면서 다시한번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군위군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고장을 브랜드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역의 대표적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고 있으며, 삼국유사 집필지 인각사 복원사업과 일연테마로드 조성, 삼국유사 문화축제, 삼국유사 골든벨 대회 등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최대 국책사업인 삼국유사가온누리 조성사업을 더해 삼국유사의 산실로서 지역의 랜드마크 조성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해나갈 계획이다. 군은 가온누리 사업에 총1,374억원을 투입해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일원 71만8000㎡ 부지에 으뜸누리(얼), 얼쑤누리(흥), 아름누리(꿈)등 3개 지구로 구분해 2019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으뜸누리지구는 가온누리주제관, 천지인신화촌, 설화이야기원 등 전시,교육, 학습시설을 설치해 역사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며, 얼쑤누리지구는 이야기나라놀이터, 삼국스피드슬라이드, 아침향기원 등을 만들어 물놀이·썰매 등 놀이와 산책·명상 등 휴양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게 되고, 아름누리지구에는 삼국유사이야기학교, 가온누리동량원 등이 들어선다.

  
 

명실상부 농업연구의 메카 입증, 미래농업 육성에 박차 

군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 대상지로 군위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는 군위군과 경북대학교·경상북도·농기계산업체와의 협력으로 밭농업기계 실용화 기술개발과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는 밭농업기계 R&D(연구개발)사업으로 올해부터 10년간 국비 100억원 등 총 245억원을 투입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이며, 이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일원에 기 조성되어 있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와 경북대 부속실험실습장 등을 연계한 밭농업기계 연구실, 실험실, 전작포장 및 교육시설과 대동공업(주), (주)아세아텍 등 농기계 업체에서 생산하는 농기계 상설전시장 등을 조성하여 본격적으로 밭농업 기계개발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 유치는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유치경쟁 속에서, 김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지원을 건의하고, 지역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유치의지와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낮은 기계화율과 농가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밭농업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로서 군위군은 명실상부한 농업연구 메카임을 입증하였으며, 팔공산터널,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함께 뛰어난 접근성과 지역여건을 바탕으로 경북대 농업관련대학 이전 및 농기계산업체 유치, 농기계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민자유치 등 투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프리미엄급 지역농산물에 대한 선정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명품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군위군의 웅녀마늘과 왕대추 등 새소득 농특산물이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위는 경북 도 면적의 3% 정도인 작은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오이 전국 1위, 대추 전국2위, 수출 황금배 전국 1위, 토마토 경북 2위 등 특화된 품목으로 전국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으로는 대도시 근교 농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작목별로 특화된 농업이 지역 대표 농산물 부재라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기도 하여 군위만의 특산물 개발이 절실하기도 했다. 군청 군수실에 들어서면 전시된 웅녀마늘이 눈에 들어온다. 군은 웅녀마늘을 단군신화 이야기, 삼국유사와 연계`스토리텔링화해 지역 홍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생산과 가공, 관광, 체험 등이 가미된 ‘웅녀마늘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6차산업으로 육성하고 웅녀마늘을 명품 대표 농산물로 자원화 할 계획이다.

군위농업기술센터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사라진 토종 마늘 종자인 코끼리마늘(웅녀마늘)을 찾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여 종자를 확보하고 재배기술 이전받아 지난 2012년 시험재배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는 상표와 도메인 등록을 마치고 명품 브랜드화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0년까지 생산량을 440톤까지 늘여갈 계획이다. 웅녀마늘은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일반 품종에 비해 떨어지지만 비타민A와 칼슘 등 미량 성분이 월등히 높아 웰빙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왕대추 또한 군위군의 대표 명품 농산물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전국최고의 대추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의흥면 수서리 일대에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9,142㎡ 규모의 대추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대추공원을 통해 전국적인 대추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인근 삼국유사가온누리와 인각사, 군위댐 등과 연계해 관광명소로 부상시켜 군위대추를 대표 농산물로 부각시키겠다는 방안이다. 군위는 기후와 토질이 대추재배에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슈퍼 왕대추는 일반 토종대추 3배 크기로의 계란만하다. 상품성이 높고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당도와 맛이 탁월해 생식용으로 적합하며,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도 적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군위 딸기

한편, 군위군은 최근 딸기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경북대 친환경 연구센터에서는 고품질 딸기 고설양액재배반 입교식을 가진바 있으며, 후발주자이지만 딸기생산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군·학·농이 삼위일체가 돼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새소득 작목으로 육성한 유럽형 토마토가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낙동강 단일 수계인 청정 군위지역에서 현대화된 재배시설로 생산되는 유럽형 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해 보관과 수송이 용이하고 내병성이 강하며, 아린 맛이 적어 아침식사에 용이하여 다이어트식단으로 인기가 많으며, 최근 군은 FTA 등 개방화에 대응하고, 40년간 재배한 토양재배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지난해 8농가 3.7ha의 재배시설을 양액재배시설로 현대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노지보다는 소득이 안정적인 시설하우스 양액재배를 시작하면서 제품의 생산량과 품질이 개선되었다. 군의 양액재배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올해 880톤의 유럽형 토마토를 생산해 17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으로 명품농특산물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상 그 이상의 배움! 대도시 부럽지않은 명품교육 기반 조성

군위군은 인구의 35%이상이 노인인구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양성에 대한 군민들의 열정이 남다르며, 그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군은 1999년 사단법인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26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장학사업과 학교운영 지원, 서울 군위학사,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금년도에는 서울대 합격생을 2명이나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에 서울대에 합격한 두 학생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군위인재양성원’에서 3년간 수강생으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작은 농촌지역으로 최근 인구감소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생 정원을 채우기도 힘든 여건에다, 고등학교 전체 학생이 400여명에 불과하며, 그 중 고3 재학생이 150명도 채 안 되는 현실에서 서울대 2명, 4년제대학(국립대포함)에 60여명이나 합격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군위지역이 새로운 교육의 중심 도시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4개 대학교와의 협약에 이어, 금년에는 경일대, 대구가톨릭대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여 총 14억 5천만원을 출연함으로써 6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주권을 확보함으로써, 대학진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부담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2년연속 수상

일하는 군수’,창조적 리더십으로 군민 체감 만족도 높여

민선6기 출범이래 현재까지 군정 각 분야의 시상으로 군위군의 전국적인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김영만 군수는 미래지향적인 경영 마인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열린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먹거리 개발과 대형 국책사업의 추진,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에서부터 주민체감형 복지시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걸쳐 성공적으로 지역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창조경제의 최일선에서 실천한 부분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주최: 대한상공회의소, 동아일보)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직소민원실 운영, 마을별 찾아가는 추곡수매, 농업기계 119센터 운영 등 현장중심의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지역내에서도 ‘일하는 군수’,‘군민 곁에 함께 하는 군수’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지역의 실정과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시책 또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6년 1월부터 농촌버스를 운영하지 않는 마을에 행복택시와 행복마을버스를 운행하여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제 농촌버스 미운행 마을에서는 버스 기본요금만 내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그동안 각종 회의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읍면 청사2층 회의장이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장애인, 노약자 등의 불편을 초래하여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를 만든 점에 주시하여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절감하여 확보한 예산으로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실정에 맞춘 선진복지 사례로 큰 호평을 받았다.

군은 공직사회의 변화를 통한 창조적 군정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발전포럼,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등 창조적 행정 마인드 제고를 위한 자체시책을 비롯하여, 체계적인 군정설계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하여 미래전략추진단을 신설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1/4분기 평가에서 전국 및 도내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로부터 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쉼없이 달려온 2년, 지금이 군위미래를 향한 결정적인 전환점

한편 김영만 군수는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쉼없이 달려온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며 “바로 오늘이 군위 미래를 향한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달려왔다”고 밝히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군민의 결집된 화합의 힘을 더해 끊임없이 군위군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현실로 바꾸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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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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