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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남유진 구미시장, 차기 도지사는… "경험이 풍부한 행정출신이 맡아야""정치권과 행정권은 확실히 다르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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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2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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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남유진 구미시장이 최근 경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이철우 국회의원을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남시장은 5일 오전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의 미래를 위해서 차기 도지사는 정치 출신이 아닌 지방행정 경험을 갖춘 행정 출신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남유진 시장은 “ 정치권과 행정권은 확실히 다르다며, 자치단체장은 폼 잡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우리 경북의 도정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행정 출신이 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남유진 구미시장의 발언은 경상북도지사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이철우 의원에 대한 견제로 분석됩니다. 
한국당 최고위원인 이철우 의원이 최근 언론을 통해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당협위원장과 최고위원직을 사퇴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유진 시장은 “정치권은 국정 농단과 탄핵을 거치면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사드, 포항 지진 등과 관련해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뒤로한 채 경북도지사에 출마한다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다.”라며 이철우 의원에 대해 각을 세웠습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행정에 대해서는 그 누구한테도 질 수 없다며. 도지사로서 나 자신 스스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며 “구미시장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법적 기준 선거일 90일 이전에 사퇴할 계획” 이라며, “마지막까지 구미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구미시장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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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nTV] 구미시, 호불호 갈리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구미의 '의무'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논란과는 별개이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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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6  17: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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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4층 열린나래에서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나흘간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리포트>
구미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주간’은 탄생 100돌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동시에 걷기 행사 등이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개최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맞게 되는 전직 대통령의 기념일로 그 의미를 더합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은 고향 도시인 구미가 챙기는 건 당연하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논란과 공과의 판단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선두에서 지휘했던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의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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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관, '4월 과학의 달 행사' 열어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 제공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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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6  1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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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과학의 달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의 구미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0일 과학의 달 생활과학교실 행사를 개최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작 활동과 첨단기술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직 나비 날리기’와 ‘글라이더 날리기’, 3D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 카드보드 만들기’와 ‘투석기 게임’을 운영하며 부대행사로는 비누방울 체험과 솜사탕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과학관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생활과학교실 사업으로생활과학교실은 미래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구미시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험, 체험, 탐구, 창작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이다.

구미과학관 4월 과학의 달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gumisc.or.kr) 및 전화 문의(476-65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학경제과장은 “과학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첨단기술과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관의 생활과학교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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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농업기술센터, 적기 비닐 뚫어주기 및 배수구 정비 실시봄철 감자밭 관리요령 알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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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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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감자 밭 관리 요령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잦은 강우와 포근한 날씨로 파종한 감자의 싹이 올라오는 출현기가 평년에 비해 3~4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미시 감자파종면적은 260ha정도로 선산과 고아 지역에 많은 면적이 분포되어 있으며 생감자칩 용으로 계약하여 납품하는 수미, 대서, 두백 품종이 많은 편이나 최근 조기재배를 위해 조풍 품종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감자는 3월 상순에 파종하여 30일이 지나면 싹이 올라오는 출현기가 되는데 이때 덮은 비닐을 늦게 뚫어주게 되면 고온으로 인해 작물이 피해를 보게 되고 너무 빠르면 서리 피해를 입게 된다.

출현기가 되면 뿌리의 영양분을 흡수하기 시작하고 지상부에서 광합성이 시작되므로 생장이 급속도로 빨라지므로 꽃이 피는 시기까지 많은 물을 필요로 하게 되므로 가뭄이 들지 않도록 스프링클러 등 관수시설을 이용하여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해야 한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감자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잦은 강우시는 습해 방지를 위해 배수구를 정비하고 역병, 흑지병 등 병해 방제를 위해 사전 약제 살포를 해 주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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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98주년 3․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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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2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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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8주년 3.1기념행사 추진8_태극기 캠페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순국선열의 위업과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1절 이른 아침 구미역 광장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택시와 승용차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9시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관에서 13도 창의군의 일원으로 의병활동을 전개하신 허위선생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려 후세에 계승 발전하기 위한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어,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치신 박희광 선생의 뜻을 기렸으며, 동락공원 장진홍 의사 기림터에서는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는 등 무력으로 일제에 항거하며 순국하신 장진홍 의사의 정신을 기렸다.

또한 선산공적비 13위 추념, 인동 전국휘호대회, 해평 산양리 주민3.1절 만세삼창 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3․1 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의 애국지사 유족을 시청으로 모셔환담을 나누며 국권 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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