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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장날 쇼핑몰 마케팅 교육 실시농가 페이지 활용 및 마케팅 능력 향상 노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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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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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장날 쇼핑몰 마케팅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2일 의성 농특산물 쇼핑몰‘의성장날’입점업체를 대상으로‘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마케팅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농가 및 업체의 온라인 판매능력 향상을 통해 쇼핑몰 운영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상품디자인, 관리능력향상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군은‘의성장날’을 다시 찾아 재구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신뢰도 제고 및 품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품목을 입점시켜 판매 상품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쇼핑몰을 점차 개편하고,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등‘의성장날’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홍보하여‘의성장날’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고시켜 의성 우수 농특산물이 가치를 인정받아 제값 받고 판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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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3·1절 맞이 기념행사 개최의성 곳곳에서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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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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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애국애족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오는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조찬기도회를 시작으로 3·1절 연합예배,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참배행사 등 의성 곳곳에서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전 민족적 독립만세운동이 국내외적으로 번져나갔는데, 경북지역에서는 처음 시작된 의성의 독립만세운동은 3월 12일 당시 비안 공립 보통학교 학생들에 의해 처음 전개됐으며. 점차 군내로 퍼져나가 4월 초순까지 12곳에서 총 19회에 걸쳐 독립만세 운동이 펼쳐졌다.

의성 선조들의 애국정신의 뜻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는데 매년 개최되던 기미3.1절 독립만세운동 경북 시발지 기념행사는 AI의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취소하고, 의성군수와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애족 선열을 추모하는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의성군수는 “우리 의성의 선조들은 예로부터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닥쳤을 때 분연히 일어나 당당히 맞선 선조들에 의해 나라와 민족이 바로 설수 있었다”며, “98주년을 맞이하는 3.1절 뿐 아니라 가슴 한 켠에 애국애족 선열들의 충절과 희생정신을 늘 간직하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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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특산물 해외 수출 상승세해외수출 2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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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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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농특산물 해외수출 상승세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농·특산물의 수출이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에는 1,688톤 수출액 441.5만불을 기록해 2015년 369만불보다 2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출품목으로는 사과, 양파, 복숭아 등 신선농산물과 김치, 사과주, 흑마늘가공품 등 가공식품의 수출실적이 돋보였다. 

의성군 주요 특산물인 사과 수출은 218톤 41.3만불로 전년대비 15%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됐다. 또한 양파, 복숭아는 대만, 홍콩 등으로 시범수출을 선보여 의성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였고, 신규 시장개척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 했다.

가공식품 또한 증가세가 두드러져 김치의 경우 17% 수출증가세를 보이며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으로 993.7톤 278.4만불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다. 사과주·과실주 또한 30%이상의 수출 성장세를 보이며 82.6톤 210만불 실적을 거두었으며, 주로 호주, 싱가포르, 중국 등지로 수출되었다. 그리고 흑마늘 가공품도 동남아지역으로 6.7톤 5.1만불 수출실적을 거두어 수출증가세를 보이며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또한 수출업체와 수출농가 간 정보공유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출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출정책을 마련해 수출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의성군은 급변하는 국제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해외홍보판촉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의성 농·특산물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사과 수출단지를 조성해 안정적인 생산 및 수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도 노력해 생산농가·수출업체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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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성군 ,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협약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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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1  0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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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 차차상위 등 실질적인 취약계층의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30일 안동의료원과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동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과 연계하여 실질생계 곤란자에게 외래진료, 정밀검사, 입원, 수술, 간병비 등의 본인 부담금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무릎, 고관절 퇴행성 관절염과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안질환자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과민성 방광 등 배뇨장애자 등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최저생계비 120% ~ 150% 범위세대에 신청할수 있습니다.

의성군은“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빈곤층의 진정한 의료안전망을 형성하여 맞춤형 서비스로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다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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