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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7년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4월부터 11월까지 운영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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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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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숲체험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2017년 유아숲체험프로그램(무료)’을 정기형과 체험형으로 운영한다.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은 유아가 숲에서 놀고, 배우는 과정에서 창의성, 감성, 사회성 등을 키워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한 사회성 결여, 경쟁위주의 사회구조로 인한 가정파괴, 학교폭력, 아토피, 유아비만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아숲체험은 일회성으로 참가하기 보다는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참가할 경우 체험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기형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완식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유아의 전인적 성장이 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많은 유아가 숲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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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4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열어에너지신산업 선도업체 11개 기업 참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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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5  1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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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4회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경상북도에너지홍보관’을 운영하며,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전기차, 자율주행차,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햇살에너지농사지원사업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도내 참가기업으로는 ▲ 태양광․태양열 시공업체인 극동에너지, 세한에너지, 씨에스텍, 유지에스 ▲ 태양광 구조물․부품제조업체인 에비수산업(구조물), 지플러스테크(공구, 커터), 케이앤에스에너지 ▲ 혁신이앤씨(지열히트펌프) ▲ 아이디어룸(DC전력장치) ▲ 규원테크(바이오매쓰 팰릿보일러) ▲ 솔라라이트(태양광 관련 Applecation 전문 및 Solution 제공) 등 11개 업체가 혁신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국가 발전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그린에너지산업의 허브로 풍부한 에너지 산업기반과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통한 그린에너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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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서 해결하는‘건설민원 사랑방’운영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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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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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건설민원 사랑방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지역민의 건설관련 민원 상담 및 해결을 위해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하는‘건설민원 사랑방’을 운영한다.

‘건설민원 사랑방’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화로 시․군청 등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도민의 건설관련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민원해결 도우미 팀을 구성하여 지역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관련민원을 상담․접수하는 시스템이다.

민원해결 도우미 공무원은 토지․도시계획․건축․도로․하천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공무원으로 구성하고, 지역 보건소, 농업기술원 등과 협조하여 건강 상담, 농기계 수리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올해 첫 건설민원 사랑방이 열린 곳은 의성군 옥산면으로, 28일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의성군, 한국국토정보사공사 직원 등 15명이 옥산면사무소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이 찾아와, 지적측량, 건축물 신축 허가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양정배 건설도시국장은 “농어촌 주민의 고령화로 행정기관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는 지역봉사활동과 연계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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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친환경 황토유황제조기 확대 보급도농업기술원, 서연바이오텍과 공동개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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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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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유황제조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도내 15개 시․군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황토유황제조기’ 60대를 보급하고 2018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서연바이오텍에서 공동 개발한 황토유황제조기는 이런 황토유황제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재료를 넣고 작업자가 옆에서 저어줄 필요 없이 버튼조작만으로 간단히 황토유황을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난해 처음 시범 보급한 황토유황제조기의 농가 반응이 좋고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올해는 농가의견을 적극 수렴해 새롭게 개선한‘황토유황제조기’ 60대를 보급한다.

아울러, 보급에 앞서 28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대상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실시했다.
한편,‘황토유황제조기’는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채택돼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경북도내에는 2020년까지 친환경작목반 단위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저농약 인증이 폐지돼 친환경을 포기하는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GAP․무농약․ 유기농산물인증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쉽고, 편리하게 황토유황을 직접 농가에서 제조해 도내 친환경농업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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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8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 신청국비 4,785억원 예산 신청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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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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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하수처리장 확충사업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785억원 규모의 ‘2018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국비 3,114억원보다 약 54% 증액된 것으로 분야별 사업은,▲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532억원(20개소), ▲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08억원(9개소), ▲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872억원(69개소), ▲ 하수관로 정비사업 1,727억원(71개소), ▲ 도시침수대응사업 346억원(7개소), ▲ 구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162억원, ▲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325억원(9개소) 등 206개 사업에 총 국비는 4,785억원 규모이다.

특히, 신청사업 가운데 한정된 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구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2018년까지 구미시 하수처리장에 총사업비 1,01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낙동강에 방류되던 하수처리수 9만톤을 정제처리 후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효성 등의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잔여 사업비 162억원을 신청했으며, 내년 준공 후 산업단지 내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이 기대된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침수대응사업은 상습침수 피해지역의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포항시 등 8개 시․군에 총2,695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하수관로 정비, 빗물펌프장, 저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내년도 국비예산 346억원을 신청했으며, 우기 전 성주․고령․봉화 등의 사업을 조기 준공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현재 79% 수준인 하수도 보급율을 2020년까지 85%까지 끌어 올리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집중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하수도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대응팀을 구성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별로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신청한 국비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특히, 주요 현안사업은 시․군과 지역 국회의원, 출향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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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여성 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에 앞장서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 조성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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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7  14: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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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아동 안심귀가구역표시등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017년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대상지 9곳을 선정․발표했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성폭력 우려 지역과 원룸 밀집구역 등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로는 경주․안동․구미 등 9곳을 선정하고, 총 사업비 7억 2천만원(도비 2억7천만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9곳에 대해 시범거리를 정하고 안심구역 표지판, 도우미집 표시등, 참수리 보안등, CCTV, 블루투스 장치 설치, 담장 벽화 그리기, 형광물질 칠하기 등 여성‧아동 안심귀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은, 2014년 6개소 1억6천5백만원, 2015년 12개소 4억1천8백만원, 2016년 9개소 총 사업비 8억3천4백만원 등 11개 시‧군 27개소에 14억1천7백만원을 투입했다.

경북지방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5대 범죄 발생률이 사업시행 전 보다 12.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이원열 도민안전실장은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취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거리 조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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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 나서전기자동차 체험존 운영과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등 부품 전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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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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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산업의 체질개선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인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4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대구 만촌동)에서 경북소재 자동차부품 업체, 연구기관 등 15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미래형자동차 산업육성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경북자동차산업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래형자동차산업육성을 위해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동차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7년 9,068만대로 전년대비 1.9%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미래형 자동차산업은 2017년 10.7%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역산업의 재편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 산업분야에 대한 신성장 동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김재만 부회장이 ‘미래형 자동차산업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산업현황과 문제점 분석, 향후 발전전망, ▲ ㈜현대자동차에서 환경차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오형석 팀장이 ‘미래형 자동차 변화에 따른 핵심부품의 변화’를 통해 자동차관련 기업이 준비해야 할 미래형자동차 핵심부품과 향후 예상되는 자동차 부품의 변화, ▲ 이항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북 자동차 부품업체 경쟁력 강화방안’ ▲ 경북 미래형자동차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석수영 본부장이 ‘경북자율주행자동차 이노베이션 추진계획‘을 주제로 경북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체험행사’를 열어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인 BMW I3, Chevrolet Volt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부품 전시를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 공간도 마련했다.

경북도는 이날 포럼을 통해 제시된 미래형 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등 세부과제를 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역량을 집결해 경산~경주로 이루어지는 자동차부품벨트를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형자동차산업 체질개선을 위해 알루미늄, 탄소복합재 등 경량화 신소재 개발지원과 4개 자동차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지원 기반조성, 울릉도 자율주행자동차 실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경북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이 우리지역의 4차 산업혁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산․학․연․관 네트워크 확대와 중견․중소기업 지원시스템 구축을 더욱 가속화해 경산․구미․포항․영천을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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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거행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서해수호의 날’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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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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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4일 오전 10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한‘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도 및 안동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전사자 55명에 대한 헌화‧분향, 기념사, 호국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속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날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미래를 아름답게 꿈꾸던 우리의 아들이며 이웃들이었기에 더욱 비통하며, 그러기에 우리는 슬퍼할 수만 없으며 잊을 수도 없다”며,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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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공약으로 미리 보는 새로운 대한민국산업, 문화관광, SOC 등 7대 프로젝트, 30개 사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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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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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방사광가속기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도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 정당과 후보자에 제시할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새로 출범할 정부의 국정 핵심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해 11월부터 ‘신전략 프로젝트 실무 T/F팀’을 운영, 도청 실국, 시군, 연구기관과 전문가그룹의 참여 속에 경상북도 新전략 프로젝트(공약사업)를 발굴해 왔으며, 최근 조기 대선에 따라 총력을 기울여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新전략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과 작년부터 진행한 산업재편의 본격 추진, 그리고 도청 신도시와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권역별 특화전략 마련 및 한반도 허리경제권 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내역은 산업, 문화관광, SOC 등 분야 7대 프로젝트 및 30개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업비 규모는 총 37조 8천억에 이른다. 또한, 별도로 대구시와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통합신공항이전 및 연결교통망 구축 등 3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의 정책실·국, 후보자 캠프, 중앙부처 등을 통해 공약사업이 반영 되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할 예정으로, 3.22일 공약 동시 발표 후, 국회를 함께 방문하여 각 정당에 공약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지사 직무대리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금번 新전략프로젝트는 급변한 정치환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지역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이 설득될 수 있도록, 시도민 여러분과 지역 정치권, 언론계, 산업계, 학계 등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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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소방 무선중계소에 대해 봄철 현장점검 실시출동 소방인력과 신속하고 정확한 무전 교신을 위해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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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1  1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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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중계소 현장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인력과의 신속하고 원활한 무선소통을 위해 도내 산악지역 18개소에 설치된 소방 무선중계소에 대해 봄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무선중계소 현장점검은 3월 21일 영덕 봉화산을 시작으로 안동 학가산, 상주 갑장산, 영천 보현산 등 18개소의 도내 무선중계소를 전문 인력이 무선통신시설을 정밀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봉화산 무선중계소는 우재봉 소방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위험․장애요인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관할 소방서와 시험 교신을 통해 난청지역 정보를 분석해 기지국 보강사업에 반영하고 무선 난청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무선통신 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재난현장에 대한 신속한 정보수집과 상황판단을 위해 소방차량에 설치된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을 이용해 영덕 봉화산 현장과 119종합상황실간 현장영상전송 및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실시간 현장상황을 확인해 재난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초기대응과 상황변화에 따른 대처가 재난규모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현장에서 유․무선 통신시스템을 통해 한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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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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