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의성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홍보와 현장상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희망을 담다! 행복을 담다! 미래를 담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정보관, 미래농업관, 스마트창업관 등을 마련하고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련업체 등이 참가하여 진행된다.
의성군은 ‘새로운 희망의 시작 의성이 좋다.’ 전담부스를 열고 의성군 귀농인 연합회, 귀농정보센터 상담요원을 참가시켜 의성군 농산물 홍보와 귀농정책안내, 귀농준비 과정 등 1 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한 홍보와 유치활동을 벌이고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을 유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의성군은 경북의 중앙에 위치해 교통의 요지에 있으며, 저렴한 토지가격과 작물재배에 적합한 토지 및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귀농귀촌의 최적지이다.” 라며, “이러한 의성군을 알리고, 귀농·귀촌인이 정착하여 지역민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