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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민인기 부시장 기재부 방문 국비 증액 건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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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3  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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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의 국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국비 확보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의 국비 추가 지원을 건의했다.

영주시는 3일 민인기 부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 주요쟁점 사업의 예산 심의를 담당하는 2개 분야의 예산심의관을 비롯해 지역현안사업 심의부서 담당사무관부터 과장까지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 민 부시장은 주요 예산심의관들과의 면담을 통해 연구개발예산분야사업으로 “하이테크베어링산업화기반구축사업”의 총사업비 270억원 중 ‘17년도 필요예산 60억원 전액 지원을, “경량금속소재부품기반구축사업”의 200억원 중 ‘17년도 필요예산 25억원 전액 지원을 반영시켜 줄 것을 각각 건의했으며, 복지예산분야사업으로는 총사업비 538억원으로 건립 중인 영주적십자병원의 ’17년도 개원에 따른 소요예산 25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 및 쟁점사업 위주로 기재부 추가 증액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민인기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과 더불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양질의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 등 가능한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국비 추가 증액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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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봉화
봉화군, 봉화구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비확보 총력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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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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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봉화군에서는 시장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6월말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하였고,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도 마쳤다. 최종 발표평가는 오는 8월초에 있을 예정이며, 군에서는 본 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비 확보로 구시장내에 지역활성화센터를 건립하여 기존 산재해 있던 여러 단체와 기능을 통합하여 다양한 유동인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공연장, 야외 푸드트럭존 설치, 나눔장터 운영 등으로 구시장 일대를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하여 구시장의 활력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서는 청년들의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실험할 수 있는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글로벌 마켓과 나눔 장터를 통해서는 다문화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시장 상인들의 소득원 창출로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도 높일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사람과 문화가 있는 구시장 탄생으로 현재 판매기능의 신시장과 상생할 수 있고, 다양한 관광객 유입과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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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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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영덕군, 내년 국비확보 총력전5개 부처 7개 지역현안사업, 1,814억 지원 요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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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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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박춘섭 예산실장과 논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이희진 군수는 지난 11일 2017년 주요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했다.

내년 예산이 확정되는 7월, 직접 기획재정부를 찾아간 이희진 군수는 군 역점사업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여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설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군 주요간부 10여명도 동행한 이번 방문에서 중점 논의한 사업은 중앙 5개 부처 소관 7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소관 신정동진 특화 공간조성사업, 강구해상대교 건설사업과 해양수산부 소관 강구연안유휴지 휴양시설 조성사업, 환경부 소관 산성계곡 생태공원 조성 및 창수인천지구 생활용수개발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낙동정맥역사문화산수길 조성사업, 그리고 산림청 소관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이다.

영덕군수는 “내년 우리군 현안사업에 많은 국비가 지원되길 바란다.”며 “중앙부처 및 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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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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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국비예산 확보 위해 동분서주신규 및 핵심사업 61건 1,609억 국비확보 활동 전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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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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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확보를위한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예천군에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 담당과장들이 21일 국회의원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아래 전 부서에서는 국가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 빠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으로 선임된 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예천군이 건의한 2017년 국비 예산 61건 1,609억 원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지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기획감사실장과 주요사업별 담당 과장은 기획재정부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호명․풍양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국도34호선(용궁~개포)선형개량, 국도28호선(예천~지보)2차선 확장, 국도28호선~신도시 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1일 박창수 부군수는 행정자치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경북 육상실내훈련장, 신청사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온천~현내 간 도로 확·포장에 따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예산 4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현준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신도청 이전과 함께 지역발전 가속화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산안 편성이 끝나는 9월초까지 예천군 관련 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전략을 펼쳐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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