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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어린이날 기념 예천곤충체험축제 열어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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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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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보러 예천군으로 많이 놀러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의 모든 것, 현장체험에서 답을 찾자’란 부제로 2017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수서곤충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와 외국의 곤충을 전시하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3D영상관에서는 곤충을 주제로 한 3D애니메이션 ‘슈퍼미니’와 ‘마야’를 상영한다.

곤충멀티체험관은 국내 최대 무당벌레 모형 건물로 1층 체험학습교실에서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액자 만들기, 유충 기르기 유료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2층 벅스랜드에서는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흰점박이 꽃무지 한약방, 거미대장의 부대 길 찾기, 밀웜쉐프의 그루터기 레스토랑, 바퀴벌레 교장의 책벌레 학교 등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무료체험도 맘껏 즐길 수 있어 즐거움과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양최대규모인 나비터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만날 수 있고 동굴곤충나라에서는 실제 동굴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식충식물원의 이색적인 식물도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오르면 곤충생태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곤충정원에서는 시원한 분수와 함께 야외 부스에서 물판박이(타투),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체험,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기간 중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는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예쁜 기념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곤충체험축제에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현장체험으로 곤충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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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 동영상
[영상]예천군, 곤충산업축제 17일간 마무리, 목표 관람객 60만 초과달성역특화 콘텐츠 활용한 엑스포 흥행 성공, 지역주최 국제 박람회의 성공
김진한,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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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6  0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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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김운하 기자]지난 달 30일 막을 올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국제곤충학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로 예천군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17일간 대 장정을 마무리하고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엑스포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형 곤충 박람회로 국내·외 희귀곤충을 포함해 총 56종 23만 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아 올 여름 생태 교육 관광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사전 목표 관람객 수치였던 60만 명을 초과 달성하는 흥행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요리대회인 ‘제3회 곤충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인기 방송인 김풍과 다국적 쉐프들이 함께한 ‘곤충푸드 쿠킹쇼’ 와 같은 특별 이벤트와 주중에는 곤충을 활용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곤충푸드 체험교실’을 운영해 식용곤충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이 곤충요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식용곤충 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과 곤충생명산업의 전망과 현황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되는 등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과 국내·외 곤충전문가들의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주행사장에서 약 21km 떨어진 곤충생태원은 행사기간 중 부행사장으로 운영되며 곤충 체험학습 및 생태 공원 등 힐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편안한 이동을 위해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하는 등 관람객 이동 편의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한편,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황리에 진행됨에 따라 엑스포 운영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지자체 및 기관에서는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백 명의 방문단을 꾸려 엑스포 현장을 견학하는 등 이번 엑스포는 지역 주최 국제 행사의 모범 사례로 남을 전망입니다.

이번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총 6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곳곳에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조직위 관계자들과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모든 예천군민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국제 행사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엑스포 성공 개최가 많은 사람들에게 곤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고 곤충산업도시로 예천의 도시 브랜딩과 발전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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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신비한 동화 속 곤충나라로 떠나요국내 최대 말벌집 전시물, 전시와 휴식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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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1  1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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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엑스포의 부행사장인 곤충생태원이 신비로운 곤충을 주제로 한 전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행사장인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약 21km 떨어진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에 자리잡은 곤충생태원은 엑스포 기간 동안 관람객 편의를 위해 주행사장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가 상시 운영되고 있어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신비한 동화 속 곤충나라’를 연상케 하는 곤충생태원은 약 24만8천㎡의 면적에 전국 최초의 곤충연구소를 비롯해 곤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 생태공원을 갖추고 있어 엑스포 개막 이전부터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가족단위 나들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곤충생태원은 곤충생태체험관을 비롯해 동굴곤충나라, 나비터널, 곤충정원, 수변생태원 등 10여 개의 전시, 체험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고 이중 곤충 생태체험관은 연면적 2,374m²의 4층 건물로 곤충의 역사를 비롯해 인류 문명에 활용되어온 사례와 미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3층 곤충자원관에 전시된 대형 말벌집은 1개의 여왕벌방과 67,000개의 일벌, 수벌, 애벌레방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의 말벌집 전시물이다.

2층 곤충역사관 내 다양한 빛깔의 57종 1,153마리로 장식된 '세계의 나비관'과 149종 4,273마리의 딱정벌레 전시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생태체험관 밖은 하나의 거대한 정원을 보는듯하며 살아 있는 곤충체험과 수려한 자연경관, 이색 조형물들이 가득한 생태공원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예천곤충생태원의 랜드마크인 ‘동굴곤충나라’는 연면적 약 480㎡, 동선길이 110m로 미동굴성 생물, 호동굴성 생물, 반딧불이 동굴, 동굴체험 4가지 테마로 꾸며져 동굴의 형태는 동굴 곤충 및 생물들의 서식지 환경에 따른 관람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나비터널’은 연장 67m, 폭 22m, 높이 13m의 규모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나비관찰시설이다. 꼬리명주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호랑나비 등 다양한 종류의 나비들이 자연적으로 서식할 수 있도록 쥐방울 덩굴, 자귀나무 등 기주식물과 다양한 밀원식물들이 가득한 터널 안을 관람객들이 산책하며 나비를 관찰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 식물과 허브식물을 식재해 놓은 식충식물온실을 비롯해 생태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야외분수와 바닥분수, 수변생태공원과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이 숲 속에 마련되어 곤충 학습 및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곤충엑스포에 맞춰 개관한 곤충멀티체험관은 무당벌레 실물모형으로 건축된 국내최대의 건물로 *RFID 카드 리더기를 활용한 근육왕 쇠똥구리, 마라토너 제왕나비, 점프대장 거품벌레, 진딧물 사냥꾼 무당벌레, 흰점박이꽃무지 한약방, 개미대장의 부대 길찾기 등 곤충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체험이 가능하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부행사장인 곤충생태원은 곤충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곤충 생태관광형 휴식 공간이며, 주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부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상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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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지자체는 벤치마킹 열풍전국 지자체, 성공개최 노하우 배우고자 방문단 파견 줄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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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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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수 청송군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일 전국 지차체에서 파견한 방문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경북 청송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들을 파견, 곤충주제관, 생명산업대전관, 곤충산업관, 파브르의정원, 곤충놀이관 등 엑스포 행사장 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견학했다.

8일에는 충북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들이 내년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준비를 위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국제 엑스포의 운영 전략 및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같은 날 전북 무주군의회의 유송열 의장 외 관계자 18명이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견학한 후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와 접견의 시간을 갖고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엑스포 행사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벤치마킹 방문은 9일에도 이어져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직원 25명은 예천의 주요관광지인 회룡포 관광과 엑스포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고 있는 현장의 모습과 성공 요인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 전북 무주군의회의 유송열 의장 외 관계자 18명이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견학

오는 11일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 시의회 방문단이 엑스포 현장을 찾을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수원시 공무원 22명이 참여하는 공직자 워크숍도 같은 날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북 무주군, 수원 장안구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방문단을 파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 박람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다녀갔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체험,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막 8일만에 3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올 여름 대표 지역 축제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에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엑스포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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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 동영상
[영상]예천세계곤충엑스포, 여름방학 가족 나들이 명소로 최고
김운하,김기영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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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3  08: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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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김기영기자]지난 달 30일 개막한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많은 관람객들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주행사장 내 ‘곤충놀이관’이 다양한 현장 체험이벤트를 선보이며 여름방학 가족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엑스포 기간 동안 매주 평일에는 이색적인 곤충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체험 프로그램인 ‘어린이 쿠킹클래스 & 과자교실’과 ‘곤충푸드 체험이벤트’가 곤충놀이관 내 이벤트 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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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식용곤충 산업 국제 심포지엄 개최국공립연구소, 병원, 지자체, 곤충사육 농가 관계자 30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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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2  1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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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곤충산업활성화을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2일 곤충 관련 학술 행사의 일환으로 각 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곤충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식용곤충 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은 식용곤충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곤충 산업 정착 및 소비 확대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경민대, 중국 청도대, 벨기에 리게대학을 비롯해 한국식용곤충연구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외 대학과 국공립연구소, 병원, 지자체, 곤충사육 농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대 한연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열린 1부에서는 ‘곤충식품화를 위한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용욱 소장을 시작으로 윤은영 박사, 루디 교수, 라이언 필립가 발표자로 나서 한국과 유럽, 북미 지역의 식용곤충 현황과 산업 동향 등 곤충 산업의 현 주소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는 물론 유럽과 북미, 중국 등 국내·외 식용곤충 관련 산업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며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에도 곤충 관련 국내·외 학회 및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융합산업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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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10만 번째 관람객 입장상주에서 온 김희연씨 3대 가족일행, 소백산 헬기 투어 행운 당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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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09: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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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세계곤충엑스포 10만 번째 관람객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10만 번 째 관람객이 31일 오후 2시경 입장하며 엑스포가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는 이날 상주시 공검면에서 온 10만 번째 입장객인 김희연씨 일가족에게 예천군 일원 및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하늘에서 느낄 수 있는 ‘헬기 투어’ 이용권과 더불어 꽃다발, 코니페니 인형 등 다양한 축하 경품을 전달했다.

10만 번 째 관람객으로 선정된 김희연씨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로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찾았는데 이런 뜻밖의 행운이 찾아와 기쁘다.”고 전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앞으로 20만, 30만, 60만번 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대망의 60만 번 째 관람객에게는 오는 9월 아름다운 독도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제트기 투어’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개막 2일차 만에 10만 번째 관람객을 돌파하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곤충 엑스포도 즐기고 헬기투어, 제트기 투어 등 이색 체험여행의 기회도 갖는 등 이번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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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막 첫날 관람객 13 만 명 방문세계최대 곤충엑스포 성공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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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09: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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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지난 달 30일 개막한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첫날 관람객 수가 7만8천 명을 넘어서며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31일 "개장식과 개막식, 곤충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가득했던 어제 개막 당일과 일요일 엑스포 행사장에 약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중앙 및 지방정부 주요 초청 인사와 약 1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규모 곤충엑스포의 역사적인 시작을 함께 했다. 
축하공연에는 정상급 걸그룹인 씨스타를 비롯해 장미여관, 빅스, 김현정, 노라조, 정수라, 신유 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동해 이날 개막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곤충엑스포 조직위는 최근 여름 휴가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평일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용궁 순대 축제,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등 예천의 지역 축제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엑스포가 끝나는 8월 중순까지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광복절 연휴 기간에 방문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목표 관람객 수치인 60만 명 입장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차량 정체 예방을 위해 교통안내에 온 힘을 쏟는 등 엑스포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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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기원 누적 관람객 이벤트 진행10만, 20만, 30만, 60만 번째 관람객에 푸짐한 경품 증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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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9  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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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오는 3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누적 관람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곤충박람회로 치러지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목표 관람객 60만 명 달성을 기원하고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주고자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누적 관람객 이벤트에서 당첨되는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축하 경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곤충엑스포에 입장하는 10만, 20만, 3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예천군 일원 및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하늘에서 느낄 수 있는 ‘헬기 투어’의 기회와 더불어 박람회 마스코트인 코디페디 인형과 꽃다발 등이 지급된다.

특히, 대망의 60만 번 째 관람객에게는 오는 9월 아름다운 독도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제트기 투어’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누적 관람객 이벤트 진행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insect-expo.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최대규모의 곤충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곤충도 즐기고 헬기투어, 제트기 투어 등 이색 체험여행의 기회도 갖는 등 이번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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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꿈틀거리는 곤충산업 메카로 영천 급부상영천굼벵이농장, 분변 없이 키우는 굼벵이 사육시스템 개발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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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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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굼벵이농장 박정철씨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영천시가 “21세기 미래의 먹거리 곤충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해 굼벵이 사육 신기술을 도입하여, 특허 출원신청과 동시에 농수산 식품 창업 콘테스트 참가하는 등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영천 지역에는 곤충사육을 하는 농가가 25호 정도이고 흰점박이 꽃무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이 사육되고 있으며, 곤충을 가공 이용한 고형분, 분말 제품으로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다.

특히, 영천굼벵이농장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 아래 “분변 없이 키우는 굼벵이 사육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한 후 농수산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천굼벵이농장 박정철 씨(45세)는 전국 곤충전문가 7명을 영천굼벵이농장으로 초빙하여 굼벵이산업 활성화를 위해 굼벵이 사육방법 개선에 대한 공동연구를 제의했다.

기존의 굼벵이 사육은 효율성이 낮은 전통적 방법으로 인력과 비용, 질병 등의 문제점으로 폐농하는 농가가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박정철 씨와 6명의 곤충전문가는 “행복한 굼벵이”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영천굼벵이 농장을 중심으로 집단지성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을 돌며 현장실습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기술개발에 전념했다.

특히, 기존 굼벵이 사육 리빙박스에 환기통을 설치하여 통기성을 높여 절적한 사육 환경을 만들어 주고, 유기물을 이용한 사육배지와 사육봉투는 굼벵이 배설물을 줄여 질병 없는 ‘행복한 굼벵이’라는 최초의 굼벵이사육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곤충자원은 국내·외 시장의 관심 사항이며, 천연신약이 활성화 되면 1조원 시장규모로 될것이다”라고 전망하고, “향후 영천시는 생산농가 소득 확대 및 가공, 관광과 연계하여 곤충 6차산업 활성화의 중심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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