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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2017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4명 배출가정교육과 9명, 수학교육과 3명, 유아교육과 2명 등 총 14명 배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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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4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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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경주캠퍼스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학장 진대호)가 2017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과별 합격자는 가정교육과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학교육과 3명, 유아교육과 2명이 임용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특히 가정교육과는 지난해 합격자 대비 3명이 증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은 2015년 11명, 2016년 15명의 임용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7년 연속 두 자리 숫자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동국대 사범교육대학은 교직과정이수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임용특강 지원 및 2015년에 도입한 ICT기반 수업행동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예비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대호 동국대 사범교육대학장은 “임용시험 합격자를 다수 배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학에서의 교육의 질적 제공과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특히 3년간 꾸준히 임용합격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정교육과는 임용합격률 향상을 위해 임용합격자 초청강연 및 1:1 맞춤형 임용지도를 통한 재학생의 임용 동기유발과 학과의 지속적인 관심의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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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동북아시아 5개국 청년 80여명, 동북아시아 발전과 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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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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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 개막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이하‘NEAR’)이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6 동북아시아 청년리더스 포럼’은 ‘나, 우리 그리고 동북아시아’의 주제로 미래의 지도자가 될 동북아시아 청년들이 동북아시아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가운데 서로를 이해하고 우의를 높여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청년리더스 포럼은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 등 5개국 8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등록·오리엔테이션, 8일 개막식·특별강의, 9일 팀별토의, 경주문화 탐방이 진행됐으며, 10일 팀별 및 전체토의, 11일 팀별토의, 포항 문화탐방, 12일 팀별발표,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참석자들이 7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그룹별로 주어진 소주제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며, 소주제는 문화다양성을 통한 동북아시아 발전 방안, 동북아시아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 지방경제발전을 위한 관광활성화 방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한계, 동북아시아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한 문제와 지역 활성화 방안,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기구의 중요성과 발전 방안 등이다.

전재원 NEAR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으로 동북아시아 발전과 평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 단체 간 민간교류 활성화 및 청년교류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공동 주관한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우리 대학을 방문한 동북아 청년 리더들을 환영하며, 이번 포럼이 미래 동북아시아를 선도할 청년들이 함께 모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 바란다”며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우수한 ACE 교육 시스템과 수준 높은 글로벌 역량을 자랑하는 국제화 우수 대학으로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우수한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 포럼과 같은 민관 국제 학술 교류를 지원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NEAR는 동북아시아 한국·북한·중국·러시아·몽골·일본의 광역자치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기구로서 1996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73개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은 경상북도 포항시(포항테크노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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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김병종 교수, 경주대학교 방문줄기세포 화장품 연구소’ 및 ‘애완견 복제 연구소’ 설치, ‘닥터 황 앤 경주대’ 브랜드화 논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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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3  13: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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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기자]경주대는 이순자 총장이 2일 수암바이오텍 황우석 박사와, 서울대 김병종 교수를 접견하고 경주대학교 부설 ‘줄기세포 화장품 연구소’ 및 애완견 복제 연구소’설치, 학교기업 ‘닥터 황 앤 경주대’의 브랜드화에 관련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산업 특성화로 입지를 굳혀온 경주대학교는 지역발전과 연계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뷰티·건강식품’과 ‘바이오·화장품’ 산업에 주목하고 있었는데, 이번 황우석 박사와 김병종 교수의 방문으로 이러한 계획의 현실화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접견은 산학협력 발전방안을 제시한 고경래 교수(시각예술디자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데, 한류(韓流)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세련된 대중문화로 받아들여지고, 한국의 화장품과 패션디자인 등 뷰티산업이 한류의 주요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현 시점에서, 황우석 박사의 첨단기술이 응용된 줄기세포 화장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인정받을 것이라는 논의와 함께, 생산품과 연계된 디자인 지원방안 및 학교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 등을 논의하였다.

황 바이오팀의 중국 연구소에는 애완견 복제와 관련된 주문이 중국 각지와 해외에서 쇄도하는 관계로, 이를 분담해 줄 수 있는 한국 연구소가 필요한 상황이며, 수려한 경관과 청정자연의 임야를 풍족히 갖춘 경주대학교에 황 바이오 협력기관이 설치되면, ‘애완견복제’ 및 ‘안티에이징 화장품’ 등의 연구와 생산, 해당분야 ‘국내·외 전문인력 양성’ 등을 병행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청정한 자연의 경주대학교 내에 솔향기 가득한 고품격의 소규모 레지던시 호텔을 마련하여 줄기세포 연구와 그 응용산업에 관련된 외국인 유학생 및 연구원의 숙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현 교직원식당 내에 ‘황바이오 앤 경주대 식품연구소’를 설치하고, 황박사팀의 기술지도에 의해 경주대학교의 청정자연을 식품산업과 연결시킨다는 계획도 나왔다. 줄기세포기술을 이용한 식품은 바이오 장류(된장, 고추장), 바이오 음료(10~30대 겨냥) 등으로 보인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경주대학교가 이제 뷰티와 웰빙, 바이오·코스메틱으로 제2특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그동안 어려움을 이겨내고 연구를 발전시켜 오신 황박사의 활동에 앞으로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동반자적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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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MOU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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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6: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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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 협약 체결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대사 팜후찌)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양 기관간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및 신뢰관계 형성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및 동남권 거주 베트남 유학생의 국내 적응력 강화와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대사관 지정 유학생 지원 기관으로서, 유학생 요구사항 수렴,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의 유학생 적응력 강화사업과 장학사업, 유학생 만족도 제고사업 및 취업역량 강화사업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팜 후 찌 주한 베트남 대사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내 베트남 유학생들의 학업 및 일상 관리와 취업에 그동안 많은 관심과 신경을 써 줘서 감사하다”며 “베트남 유학생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이번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의 업무 협약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우수한 유학생 관리 시스템이 베트남 대사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베트남 유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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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K-MOVE 스쿨 운영기관 선정일본취업 에너지소재 이공계열 장기연수과정 1,2기 운영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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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0  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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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취업 장기연수과정 현지교육 발대식 모습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6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 스쿨’ 장기연수과정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청년들의 해외 우량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해외산업체 수요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일본취업 에너지·소재 이공계열 장기연수과정 3기’를 제안하여 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오는 4월부터 약 10개월간 3기 연수생 25명을 대상으로 기업요구에 맞춘 수요맞춤형 전공교육과 일본 현지교육, 원어민 중심의 일본어 회화, 일본문화의 이해 등 외국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본 과정의 연수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인당 800만원의 취업지원 및 교육비가 지원되며, 해외취업 성공 시 경상북도의 ‘경북청년해외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취업 성공 정착지원금 200만원과 정부지원금인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300만원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여성가족부 여대생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지원사업,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 4년 연속 선정(2013~2016) 등 정부 취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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