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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휴일도 잊고 태풍 피해 현장 점검양남,양북지역 영농,도로,소하천 등 복구 현장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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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6  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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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현장 점검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은 15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양남․양북지역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간부 직원들과 함께 양북지역의 용당들 영농 피해현장과 장항리 지방도 954호선 현장 북구현장, 와읍리 일대 현장을 찾아 휴일에도 쉬지 않고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빠른 시일 내 회복이 되도록 복구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주문을 했다.

이어 양남면에 피해가 가장 심한 상계리, 석읍리, 석천리, 신대리 등에 도로, 소하천 등 공공시설 응급복구 현장과 농경지 피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상계리 주민들의 주 통로로 많은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한 서왕교를 찾아서는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최 시장은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지만 이번 태풍을 계기로 지대가 낮은 지역의 주택침수를 방지하고 부실한 제방, 하천 준설 등이 필요한 곳은 미리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소요예산 등을 미리 확보하여 만일의 재해에 대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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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힐튼, 지진피해 복구성금 1억원 전달㈜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조영준 대표이사, 성금 1억원 전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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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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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조영준 대표이사가 경주시장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 조영준 대표이사는 10일 경주시를 방문하여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조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지역 관광업계가 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기에 관광산업을 정상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해 10월 관광지 무료입장, 관광진흥기금 융자 확대, 문체부 가을여행주간(10.24~11.6) 집중 홍보, 하반기 정부기관 및 도단위행사 지역 집중 유치 등 다각적인 회복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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