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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 7회 세계수도문화연구회 심포지엄 개최G20의 수도를 통해서 본 바람직한 서울의 미래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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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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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수도문화연구회 심포지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세계수도문화연구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수도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제 7회 세계수도문화연구회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변미리(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실장, 이신해(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수도문화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 도시계획 관련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기혁(계명대 공과대학장) 교수의 사회로, 박창수(경주대) 교수, 이광훈(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환(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승재(서울시립대) 교수, 이상대(경기연구원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토론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경주대 실크로드연구원과 공동으로 ’실크로드 고대수도‘를 주제로 옛 도시의 역할과 역사 속에서의 교류와 소통 등을 조명해보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에 열린 더욱 뜻 깊은 국제학술대회로서 실크로드 상에 위치한 5개 천년 수도(도시)가 있는 국가 학자들이 고대사 연구에서 실크로드 형성 및 당시 신라의 역할에서 실크로드 신라의 중요성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를 분석하는 한편, 미래 전망을 살펴보았다.

세계수도문화연구회 김일윤 이사장은 “세계도시의 발전전략과 문화적 수월성을 모색하기 위해 찬란했던 과거와 현재의 수도문화를 연구하게 됐다”며 “지난해에는 경주시에서 세계문화역사학자들이 모여 경주를 비롯한 고대 천년수도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금년에는 서울을 비롯한 G20 국가의 수도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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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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