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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태풍 피해 복구에도 한 몫휴무일도 잊고 침수주택 청소, 벼 세우기 등 복구에 구슬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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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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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 해안 부유쓰레기 정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경주경찰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지역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평소 민생치안과 시민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피해지역을 찾아 희망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6일 서천고수부지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9일까지 평일이나 휴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현장을 수습하는 등 주민과 함께 했다.

지금까지 연인원 800여명이 외동읍 등 피해지역을 찾아 침수주택 청소, 해안 쓰레기 수거, 벼 세우기, 하천 정비 등 고령이나 장비가 없어 엄두를 못 내는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경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이 태풍으로 소중한 재산피해를 입은 현실을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 등을 확대 투입하여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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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경찰서 협업으로 학교폭력 제로위기청소년 선도 힐링캠프-템플스테이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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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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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수련관 템플스테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경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가해 및 우려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힐링캠프-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에서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간의 협업프로그램으로 결정되어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으로 의뢰된 학교폭력 가해 및 우려 학생을 대상으로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내면의 상처와 고민들을 명상과 상담을 통해 힐링하고 자연 속에서 심신회복, 자기반성과 수양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소중한 나와의 시간을 주제로 명상교육, 숲길 걷기 명상, 108배 및 염주 만들기, 탑돌이 경행 및 야간포행, 토함산 숲길 명상. 스님과의 차담시간,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건전육성에 취지를 두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장은 “힐링캠프-템플스테이 참가 학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명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교우관계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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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침수 수방모의 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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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5: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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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침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각종 차량이나 인명의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폭우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22일 경주교 옆 동해남부선 북천 철교 밑 도로에서 경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장마철 폭우대비 수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 집중호우 시 지대가 낮아 갑자기 침수위기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북천 철교 지하도로에서 중장비 2대, 경찰차량 3대, 인력 20여명이 합동으로 차량통제, 안내방송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예상되는 집중폭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황오・황성 지하차도, 서천둔치, 황성대교 및 황성지하도 등에 대해서도 추가 모의 훈련과 지하차도 배수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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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유학생 외국인 범죄 예방 보호에 앞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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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3  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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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나섰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루린지에 유학생회 회장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34명은 지난 23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익치안자원봉사대 6기 발대식 및 5기 수료식에 참가했다.

홍익치안자원봉사대는 경주시에 급증하는 외국인 범죄의 예방과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한 치안자원봉사단체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위덕대, 경주경찰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흥남 경주경찰서장은 "외국인 범죄예방과 기초 질서 준수 등 준법의식 제고를 위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경주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 홍보 및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국제행사 통역, 의전, 안내 서비스 등 경주시가 다문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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