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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일자리민생본부 행정사무감사청년창업 확대 위한 다양한 대책 필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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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7  15: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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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6일 일자리민생본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태식(구미) 의원은 좋은 일자리 10만개중 6만 8천개를 창출했다고 했는데 도민들이 피부에 와닿지 않은 수치라고 질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매년 반복해오는 기존의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지양하고 전통시장과 SSM이 공존하는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메르카도라는 정책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가 주문했다.

이홍희(구미) 의원 수도권과 경북의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포항 신항망과 구미와의 철도연결로 획기적인 물류비 감소가 기대된다고 보고 적극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요구했다.

박현국(봉화) 의원 글로벌리더 양성 해외인턴지원사업의 추진현황을 물어보고 사후에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민선6기 좋은 일자리를 6만 8천개를 달성했다고 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좋은 일자리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좋을 일자리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배진석(경주) 의원 청년창업과 관련하여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정작 5년후 생존율을 30%대로 급격하게 낮아진다고 지적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캄보디아 문화통상교류센터운영과 관련하여 직접 가서 점검한 결과 매우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질타하고 해외통상주재관 등 전면적인 관리방안을 요구하라고 지적했다.

정상구(청도) 의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보호주의 무역정책으로 지역 업체의 피해예상되는만큼 사전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요구하였으며, 시외버스 재정지원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창규(칠곡) 의원 전통시장의 활성화하기 위해서 청년들을 시장으로 끌어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며 그중 청년몰 조성사업과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출연금의 도비 분담분을 꼭 확보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을 돌아가도록 하라고 지적하였으며, 아울러 중소기업에 대한 교육비 지원 정책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보라고 정책적 제안을 했다.

김위한(비례) 의원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여 농촌 어르신들이 교통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청도에 위치한 경북 근로자복지연수원의 운영현황을 물어보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예산낭비성 사업이 다시는 시행되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하고, 각종 출자출연기관 사업 위탁수수료의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주문 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 경북도의 청년창업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청년창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도내 22개의 실라리안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지만 정착 매출액 상승업체 비율이 거의 없는 것은 지원방법상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기업에게 꼭 필요한 것을 무엇인지 파악해서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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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성주군 사드배치부지 반대 단식농성현장 방문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사전협의나 동의절차 하나 없는 밀실결정이 반발의 원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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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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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사드배치 반대 단식농성현장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은 14일 오후 고우현·장두욱 양 부의장 등과 함께 성주군청의 사드배치부지 반대 단식농성 현장을 전격방문하고, 무기한 단식농성중인 성주출신 정영길 도의원과 이수경 도의원 그리고 김항곤 성주군수를 직접 만나 위로·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3일 발표한 성명서에 이어 사드의 한반도 배치결정은 대한민국 안전보장을 위한 정당한 방어전략임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배치부지에 관한 일방적인 밀실결정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정신에 전면 위배되는 것이며, 정보공개와 더불어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배치기준을 가지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지역의 사드배치부지 반대를 지역이기주의라 매도하는 것은 다른 일반적인 님비(NIMBY)사안과는 달리 생존권 위협에 불안과 절망을 느끼는 주민들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이며, 사드배치부지 문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거센 반발은 결정과정이 사전협의나 동의 하나없이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것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경상북도의회는 향후 사드배치부지 결정과 관련된 문제에 도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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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 6명, 우수의정대상 수상김수문, 박정현, 오세혁, 이진락, 황병직, 황이주 의원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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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14: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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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수문, 박정현, 오세혁, 이진락, 황병직, 황이주 의원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방자치를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주어지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수문(의성) 의원은 도청이전 명품신도시 조성, 더 편리하고 균형 있는 SOC망 구축,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 화재 현장 5분 이내 출동률 제고 등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정현(고령)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각 국과의 FTA타결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수산업관련 분야, 구제역․적조 피해 발생 지역의 지원방안 모색 등 농어촌 주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잘사는 농어촌, 활기찬 지역 건설을 위해 ‘경상북도 종자산업 및 신품종 육성 지원조례’ 등을 발의했다.

오세혁(경산)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경주 수협 활어위판장, 동해안 적조피해현장,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등 현장을 누비며 농어업 현장의 여론 수렴과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경상북도 농어촌인력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 건설을 위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특유의 소탈함으로 경북도민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상북도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항상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헌신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경상북도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였다.

황이주(울진) 의원은 도민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특히,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장애인 단체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법인과 개인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수당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치매 예방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경상북도 치매관리 및 광역치매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으로 도민의 복지를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 전반기는 도민의 삶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였다며 “발로 뛰는 현장의정, 대안을 찾는 연구의정을 펼친 모든 도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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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경북, 전남도의회 21일 영암서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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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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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화합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21일 전남 영암군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16년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 117명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이날 화합 한마당에서는 장대진 의장을 비롯해,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정병윤 경북경제부지사, 임종식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경북‧전남도의회와 도청, 교육청 대표자 6명이 동시에 화합의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이번 화합대회의 상징성과 의미를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전남도의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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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 의정대상 수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가장 권위 있는 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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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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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경산)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200여 지역신문이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전체 10개 분야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특히 전체 10개 분야 중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조현일 의원을 비롯한 전국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하게 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경산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록장학회 및 경산맥심회 회장, 경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역내 소규모 업체들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인권 향상에도 각별한 관심으로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 왔다.

조현일 도의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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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가장 권위 있는 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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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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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군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진규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전국시도의회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와 그 간의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전체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수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지역 언론에서 ‘2016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한 홍 위원장은 제9대 도의원에 이어 제10대에 당선된 재선출신 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 건설소방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새누리당 경북도당의원협의회 원내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열정적으로 수행한 의정활동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홍 위원장이 제10대 경북도의회 도의원으로서 활동한 의정활동 중, ▲‘소통하고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한 의회제도 개선에 기여 ▲영․호남 상생협력 발전에 기여 ▲농어촌 일자리 관련 조례안 발의, 기슈광산 사건 진상규명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그 고충을 직접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책활동을 펼쳐 온 공로가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수상한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년간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거의 매일같이 출근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고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이렇게 마무리하는 시점에 소중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끝나지만, 도의원으로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일하고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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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대책, 자원 재활용 대책 마련 촉구광역전철망, 북삼역 추가신설 반드시 이루어져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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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5  0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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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3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도정질문을 하고 있는 김창규 (칠곡, 새누리)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창규 (칠곡, 새누리) 의원은 3월 14일 경상북도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 질문을 통해 경북도에서도 광역전철망 사업의 도내 북삼역 추가신설의 필요성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안전대책, 쓰레기 감량 및 자원 재활용 대책 등에 대해 등을 집행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먼저, 북삼역 신설은 8만여명의 도민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조속히 해결하여야 할 중차대한 시급사안이며, 대구경북 경제통 합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도 꼭 필요 사항임을 지적하고 지역 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 해서라도 북삼역 신설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것이며, 광역전철 망이 경북발전의 대동맥이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여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대책에 대해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4년 25건에서 2015년 41건으로 무려 64% 증가하였고, 이중 만12세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는 2014년 18건에서 2015년 27건으로 50% 증가하여 ‘말뿐인 어린이 보호구역, 허울뿐인 스쿨존이라고 주장하고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예산은 2013년 76억, 2014년 57억, 2015년 30억원으로 해마다 오히려 줄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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