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박람회 참가 |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19회 부산국제 관광전’에 경북도내 8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자격으로 공동 참가한다.
이번 관광전에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있는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우수 축제로 발전하고 있는‘2016 경산갓바위 소원성취축제’가 갖고 있는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아울러 지역 특산물인 경산대추를 중심으로 부스를 디자인 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시 홍보부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요관광지와 관련된 퀴즈 맞추기, 컬러링북 체험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관광객들에게 비누홀더, 볼펜, 칫솔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관광 안내 책자, 경산안내 관광지도, 경산홍보 리플릿 등과 함께 배부하여 큰 호응 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경산시는 이번 부산국제 관광전을 통해 여행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 교류 기회확대로 수준 높은 우리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지속 홍보 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 및 접목하여 새롭게 변화 하는 문화관광 트랜드와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국제관광전 규모는 세계 40여 개국 250개 기관․단체에서 450개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며, 전시구성 내용으로는 국내외 홍보관, 세계음식 페스티벌, 세계여행상품 특별판매관, 행운경품 추첨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 여행, 공연, 경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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