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화재진압전술 최강팀 선발대회 개최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7.01  14:57:0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화재진압전술 최강팀 선발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는 7월 1일 오전 경북소방학교에서 현장에 강하고 유능한 소방대원 양성과 소방공무원의 공·사상자 저감을 위한 ‘2016년도 경상북도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최강 소방관 140명이 참가하여 고강도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화재진압 능력을 겨뤘다.

경연종목은 화재진압전술로서 4인조법과 저층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포함한 종합 소방전술로 현장 활동에 있어 소방대원들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기술이다.

시상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발해 경상북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 팀은 오는 10월 12~13일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2015년 작년 전국대회에는 포항남부소방서가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경상북도는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소방본부장은 "실전에서 필수적인 종목을 선정해 열띤 경연을 펼침으로써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소방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운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야간 응급환자 이송 소방헬기 비행훈련야간 시각 관측장비(NVG) 사용 야간비행 숙달훈련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3.24  14:53:1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소방헬기 야간비행훈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ONE STOP 신속이송 체계구축을 위한 소방헬기 야간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항공구조구급대 소속 소방헬기 2대(1, 2호기)에 소방항공대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야간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 병원 등 3개소를 선정했다.

소방헬기 야간출동훈련은 특수한 야간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주기적인 숙달이 필요한 훈련으로 야간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는 응급환자나 응급의료서비스가 열악한 울릉도 등 도서지역과 산간 오지 취약지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야간 항공구급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내용은 야간 시각 관측장비(NVC) 착용훈련, 야간 이․착륙 가능지역 운항정보 숙지, 야간 안전사항 점검과 안전착륙 유도 훈련 순으로 진행되며 항공대와 공항, 병원 관계자 모두 참가해 환자이송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지역은 울릉도를 포함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담당하고 산악지형이 많은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평소 소방항공대원들의 야간비행숙달훈련을 통해 도내 전 지역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119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