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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 화려하게 개막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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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30  1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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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기자]2017 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가 3월 30일 오후2시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개막일부터 2일간은 대회에 참가한 216두의 싸움소 중 예선을 통과한 96두의 싸움소가 전통민속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청도읍성 일원에서는 대구․경북 유일한 읍성밟기 전통문화 행사인 제7회 청도읍성밟기 행사가(3. 31. 오전 10시) 재현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청도천변에서는 제11회 청도유등제가 열려 1만여개의 유등이 청도천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2017청도전통민속소싸움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민속축제로서 우리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대내외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문화 관광영역의 지속적인 확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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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피해 응급복구 조기마무리에 총력행정부지사 휴일도 반납한 채 수해 현장 지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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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9  2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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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부지사현장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상북도는 제18호 태풍‘차바’피해 응급복구 조기 마무리와 민생안정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8일 9시30분에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으며 태풍피해 응급복구 작업에 대해서도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9일 오후에는 포항 흥해 죽천 ․ 장기 대진 해안쓰레기수거현장, 오천읍 갈평리 하천공사 피해지역등 수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관계공무원, 해병대, 경찰,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태풍으로 포항, 경주지역에 주택 93동, 상가, 공장 등 33동이 물에 잠기고, 농경지 774.8ha, 차량 79대가 침수 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도로 19개소, 하천제방 52개소 등 111개소의 공공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걸로 집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금까지 공무원, 군인, 경찰 등 7,336명의 인력과 굴삭기, 덤프트럭, 크레인 등 389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주택, 공장 등 침수에 대하여는 응급복구를 완료했으며 농업시설, 수산 증양식시설 등에 대해서도 82%의 응급복구 실적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3일에서 4일내로 완료할 예정이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자연재해는 하늘이 내렸으나, 뒷마무리를 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라며 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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