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17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배우는 사람, 나누는 사람” 이라는 주제로 민간의 참여 범위를 확대하기 시작해 올해 행사는 100% 시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동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배움, 나눔, 공동체, 행복”이라는 주제로 시민발언을 할 수 있는 버스킹 무대와 함께 참가자들이 5천원을 내고 사진을 찍으면 지역의 장애인 가족들에게 가족사진을 선물하는 ‘바라봄 사진관’등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특색 있는 코너를 많이 준비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