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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새마을리더 구미시 방문새마을리더 6명이 구미에서 농업기술을 배우고 있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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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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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갈 새마을리더 구미시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는 지금 아프리카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세네갈에서 온 새마을리더 6명이 벼 무논점파기술 등을 익히느라 한창이다.

이들은 올해 3. 28일부터 5. 27일까지 9주일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관리기, 콤바인 등의 농기계 사용법 교육, 벼 직파재배, 친환경 재배기술 등의 농업기술을 배우고 있다.

5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구미시 해평면 문량들에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에 대해 경운.정지에서 파종.제초 작업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배양소, 농기계임대사업장 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벼 육묘공장,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견학 하는 등 구미의 선진농업기술을 습득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류는 지난 2015년 11월 19일 경상북도 - 세네갈간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MOU체결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등 지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세네갈에 전파할 수 있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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