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경주시, 방사능방재 순회교육 성료비상계획구역 내 서라벌초등학교 등 23개 초중고 대상 실무훈련 배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5.03  15:05:33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방사능방재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월성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위치하고 있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방재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사선에 대한 기초지식 이해와 원전 대규모 사고 시 비상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4일 서라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감포중․고를 끝으로 총 23개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700여명을 대상으로 방재교육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방사선 발견, 원자력발전소 원리, 원전비상시 행동요령, 집결지․구호소 현황 설명과 보호마스크 착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핵폭탄, 방사선 및 원전 위험성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비상사태 발생 시 초등조치 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져 참가자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보였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