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산
경산시체육회, 첫 이사회 개최사무국장 임명, 당면 현안 심의 의결
김창성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17  15:31:30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이번 이사회에서는 ‘사무국장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체육회 사무국 규정’을 의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창성 기자]경산시체육회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각종 당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사무국장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체육회 사무국 규정’을 의결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하여 설명했다.

초대 수석부회장에 성달표 전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사무국장에는 이성만씨가 임명됐다.

이번에 선임된 임원들은 지난 3월 24일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최영조 초대 회장에게 임원 선임 권한을 위임함에 따라 지역별, 직능별, 세대별로 안배해 구성했다.

성달표 수석부회장은 “체육단체 통합으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한 배를 탄 만큼, 지역 체육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체육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영조 회장은 “체육회 통합을 계기로 시민들의 체육저변을 확대하고 그 속에서 엘리트 체육의 위상을 확고히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김창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