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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4월 벼륙장터 개장황성공원 내 타임캡슐 공원에서 개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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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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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새마을회는 9일 황성공원내에서 ‘2016 경주시민 사랑 나눔 4월 벼룩장터를 개장했다.

벼룩장터는 올해 4년째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1,000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교환 등을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경주시 새마을팀에서는 올해 1월부터 경주시가 주최한 행사에 사용된 모자, 티셔츠를 첫 판매했다.

화랑대기 축구 등 각종 행사때 사용된 소모품들이 버리기엔 아깝고, 보관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직원들의 소리를 듣고, 경주시청 나눔 장터를 통해 수집된 물품, 티셔츠 50벌, 모자 100개를 판매하고 판매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경주시새마을회장은 “경주 사랑 나눔 벼룩장터를 통해 ‘아나바다’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지역 농특산물 등 수준 높은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사람 냄새가 나는 벼룩장터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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