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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안전먹거리 생산..."최우선 과제"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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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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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오미자농가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GAP교육은 오미자 재배농가에서 꼭 실천해야 될 농산물우수관리기준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 제도, 이력추적 관리제도 관련 규정과 농약안전사용, 농장관리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동로면 최명용 씨는 “최근 고품질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대되는 분위기 속에서 GAP 인증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명품 문경 오미자생산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때, GAP교육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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