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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추진끝까지 따라가서 반드시 징수한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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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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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천시는 체납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5~6월 2개월간 2017년 제1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합동 추진계획을 수립,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리기간 중에는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최대한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납부를 기피하는 경우 체납사유를 정밀 분석해 관허사업제한, 압류재산 공매처분,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시내전역에 걸쳐 자동인식차량을 활용해 번호판 영치를 추진하며 고질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 후 공매 처분을 실시한다. 5월15부터 5일간 관외 거주(서울, 경기 등)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징수와 은닉재산 및 대포차량 추적 등 현장방문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박상도 세정과장은 “자주 재원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의지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며, “지역 경제 침체로 악화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체납액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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