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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8연패에서 아쉬운 마무리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저변 확대 등 기초체력 튼튼히 하기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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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1  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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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5회 경북도민체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영천에서 열린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8연패에서 아쉽게 마무리하고 1위 자리를 구미시에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항시는 대회 9연패를 위해 시체육회를 비롯해 종목별 가맹단체,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필승결의를 다진 결과 전반적인 전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비슷한 210점대의 점수를 기록했지만 230점대의 점수를 얻은 구미시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구미시는 수년전부터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고 대부분 종목에 선수를 보강하였으며 대진운도 따랐다는 평가다.

포항시는 구미시에 비해 모든면에서 뒤지고 있다. 특히 체육예산에 보며 구미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어 실업팀을 창단하는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포항시는 어떤가  포항시의해서 지난해 비해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등 이제는 도민체전에 우승이 목표가 아니고 참가하는데 의이가 있다고 말하는 등 체육인들의 사기를 꺾는 발언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질타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도민체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도 올해 도민체전 우승에 사활을 걸고 15억원의 예산을 증액한 구미시에 맞불을 놓기보다 지금까지 차근차근 다져온 체육 인프라와 53만 시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포항시는 이번 도민체전 결과를 세심하게 분석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종목별 새로운 선수층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미시가 매년 올해처럼 도민체전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도민체전 우승만을 위해 체육예산을 증액하기 보다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체육인 저변 확대에 투자를 늘리는 등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서 새롭게 종합 우승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전 경기 때부터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면서 선수와 응원단의 뜨거운 열정을 피부로 느꼈다. 비록 종합우승은 놓쳤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는 비록 우승을 내줬지만 학교체육을 육성 하는 등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 내년에는 53만 시민의 자긍심을 위해 반드시 우승을 탈환하겠다.”고 말하면서 내년 도민체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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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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