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천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천시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는‘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경북과 영천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지난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영천체육관 주차장 일원에서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마당이 펼쳐졌다.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주제로 한 전국사진촬영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북과 영천을 알릴 더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영천에서만 볼 수 있는 조양각의 야경과 함께 하는 상설 문화 공연이 실시되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  | | ▲ 영천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
지난 27일 조양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경북도립국악단이 함께하는 도민체전 전야음악회’는 문화예술로서 경북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29일 지역의 이언화무용단, 아리랑태무시범단,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김교댄스, 그리고 경주와 안동의 공연단이 함께하는 조선통신사의 사랑∙신전별연, 30일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경북과 영천 지역 문화 수준을 드높였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이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도민체전을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진정으로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개최한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체육이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