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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학기 학생대상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성신여자중학교 1학년 117명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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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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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11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와 상주경찰서에서는 자전거 통학이 늘어나는 신학기 봄을 맞아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기초질서 함양을 위하여 4월 5일 성신여자중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11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자전거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며 신속한 이동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주의가 항상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시는 도심지역 자전거의 교통수단분담율이 22%에 달하는 전국 최고의 생활자전거 도시로 자전거관련 사고가 학생들과 노인들에게 집중 발생되고 있어 사고 취약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상주시 교통에너지과와 상주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전거의 통행방법이나 사고 등과 관련된 “자전거 교통 문답식 규정”을 교육함으로서 사고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어, 향후에도 관내 각급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자전거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자전거 관련부서에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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