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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첨단산업과 수려한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경관 기준마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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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1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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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기자]구미시는 29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 책임연구원의 구미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및 의견수렴을 했다.

지난 5년 동안의 공간구조 및 주민의식 등의 여건변화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코자 지난 2016년 4월부터 재정비 용역을 추진해 왔다.

주요 재정비 내용으로는 경관권역 일부 명칭변경, 경관축 및 경관 거점의 통합, 중점경관관리구역은 당초 6개소에서 2개소를 추가하여 8개소로 설정하였으며, 특히 기존에 복잡하고 적용이 어려웠던 체크리스트를 단순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구미시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경관지침서가 수립된 만큼, 담당공무원ㆍ설계자ㆍ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경관계획에서 제시하는 설계기준을 통해 구미시의 경관이 보다 체계적이고 쾌적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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